[정세론해설] : 우려를 자아내는 페르샤만지역정세

주체108(2019)년 5월 19일 로동신문

 

미국이 《이란무력의 위협징후들》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이란의 주변지역에 무력을 집결시키고있다.

지난 8일 《B-52》핵전략폭격기들이 까타르의 미공군기지에 도착하였다.9일에는 지중해에 배비되여있던 《에이브라함 링컨》호 항공모함타격집단이 수에즈운하를 통과하여 홍해에 진입하였으며 현재 이란주변수역에 전개되였다.미국은 공격용함선과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를 중동지역에 추가로 파견하려 하고있다.까타르에 집결된 《B-52》핵전략폭격기들이 이란을 목표로 하여 첫 비행을 하였다.

페르샤만지역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분위기가 조성되였다.

하다면 미국이 리유로 내댄 이란의 《위협징후》란 어떤것인가.

미국은 페르샤만에 있는 이란선박들이 단거리탄도미싸일들을 싣고있을수 있으며 그것으로 저들의 대상물들에 타격을 가할수 있다고 추측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도이췰란드방문계획을 급작스레 취소하고 이라크를 불의에 행각하였다.전문가들은 폼페오의 방문계획취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십중팔구 이란《위협》설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지금까지 이란과 미국사이의 관계는 악화일로로 달음쳐왔다.최근시기에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하였으며 지난 2일부터 이란의 원유수출을 전면봉쇄할데 대한 결정을 발효시켰다.이란에 대한 제재의 도수를 높이고 원유수출을 령상태로 만들어 이 나라의 주요수익원천을 차단하자는것이다.

이란도 미중앙군사령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하는것으로 맞대응하였다.이란대통령은 중동에 있는 모든 미군을 테로분자들로 선언하고 미국을 테로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하였다.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 의사도 표명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이 이란의 주변지역에 무력을 집결시킨것으로 하여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극한점에로 치닫고있다.

외신들은 이란과 미국사이의 이러한 대결상황이 불피코 원유 및 휘발유가격의 폭등을 초래할것이며 나아가서 지역에서의 무력충돌까지 가능하게 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지금 지역에 조성된 정세는 이러한 예평들에 현실감을 부여해주고있다.

이란은 원유수출을 계속할것이라고 하면서 자국의 미싸일계획을 절대로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으며 미국의 압력에 맞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국회에서 진행된 비공개회의에서 미국의 움직임에 대처한 계획을 제출하였다.그는 자국의 강력한 국방력과 미항공모함의 취약성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미국이 대이란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정도로 강하지도 못하거니와 그런 용감성도 없다고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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