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 제시된 사상리론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는 주체의 사회주의강대국건설을 위한 자력부강의 진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은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구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시정연설에는 국가건설과 활동, 사회생활전반에서 자주의 혁명로선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며 국가의 전반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백방으로 보장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강국, 인민의 나라, 세계를 앞서나가는 위대한 나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우리 공화국앞에 나서는 중심과업과 그 수행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힌 전투적기치로 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중심과업은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이며 근본방도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문화를 개화발전시키는것과 함께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시정연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결정적인 대책들을 강구한 자주통일의 강력한 무기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이야말로 불세출의 위인의 웅지가 집대성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의 총서이며 자력으로 부강조국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혁명적기상이 맥박치는 불후의 기념비적문헌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강국,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우기 위한 결정적담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인민경제대학 총장 허광일동지는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틀어쥐고나가는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강국으로 보다 훌륭히 건설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자주의 강국은 국가건설과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강대한 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해나가는 나라이다.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고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사상은 전체 인민이 투철한 자주의 정신과 신념, 의지를 지니고 투쟁하여 강력한 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