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페의 본산 《자한당》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폭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 고발장-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민에게 탄핵되였다.》, 《응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머리를 조아리며 무릎꿇고 석고대죄하던자들이 최근 어디서 독물을 주입받았는지 기가 올라 《좌파독재타도》, 《정권심판》을 부르짖으며 보수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광하고있다.
민족의 재앙덩어리, 평화의 암적존재로 락인찍혀 력사의 뒤길로 사라졌던 무리들이 다시 세상밖으로 기여나와 《잃어버린 지위》를 되찾겠다는것은 력사의 진보와 정의로운 초불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통일선전국은 《민생》과 《안보》를 방패삼아 저들이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를 가리우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는 《자한당》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폭로하기 위하여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파쑈독재의 《혈통》을 물려받은 깡패집단
모든 사물현상에는 근본이 있고 뿌리가 있다.
남조선보수의 《적통》으로 자처하는 《자한당》의 래력을 파내려가느라면 외부로부터 이식된 파쑈독재의 썩은 즙을 걸탐스럽게 빨면서 진보와 민주의 원쑤로 자라난 보수의 정체성이 극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외세를 업고 국토를 분렬시켰으며 전쟁의 불까지 지른 리승만,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가로채고 악명높은 《유신》독재자로 군림하여 18년이나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었던 박정희, 치떨리는 민중대학살을 벌려놓고 《피의 목욕탕》속에서 벼락출세의 감투끈을 잡았던 전두환, 로태우를 비롯하여 《자유한국당》이 《영웅》으로, 《우상》으로 떠받드는자들은 하나와 같이 극악한 파쑈교형리들이였다.
원조상인 《자유당》때 벌써 《보안법》을 휘두르면서 파쑈독재를 실시하였으며 《민주공화당》시절에는 《반공법》과 《유신헌법》, 《사회안전법》을, 1980년대에는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개정안》 등 무려 100여가지의 파쑈악법을 조작하여 남조선을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든 피비린내나는 죄악들이 보수패당의 행적우에 어지럽게 도배되여있다.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꼽아보기조차 민망스러울만큼 보수세력의 당명도 수없이 바뀌고 리합집산도 부산스러웠다.
하지만 진보민주세력을 기어코 물어뜯고야말려는 파쑈적기질은 도태된것이 아니라 더욱 극악해져 박근혜역도시기에는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강제해산하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생존권을 요구하는 평범한 시위자들에게까지 폭압의 칼을 휘두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격랑처럼 들고일어나는 초불민심이 두려워 때국물흐르는 《새누리당》을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꾸어달고 《반성》과 《쇄신》, 《과거결별》과 《환골탈태》를 떠들며 요사를 떨었지만 까마귀한테 흰 깃털을 붙여준다고 백로가 될수 없는것이였다.
지금 《자한당》것들은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눅거리면사포마저 내동댕이치고 력사와 시대앞에 파쑈의 자화상을 낱낱이 드러내놓고있다.
만인의 지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유신》독재부활을 추구하다가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를 무턱대고 석방시키라고 고아대는가 하면 《좌파독재저지》와 그 무슨 《심판》을 목터지게 부르짖고있다.
얼마전에는 《국회》를 야성과 몸싸움의 란장판, 희대의 《동물국회》로 만들어놓고도 모자라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상복까지 주어입고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민생대장정》이라는 낯뜨거운 광대극을 벌려놓고 민심을 기만우롱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