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해체만이 답이다》, 《다시 초불을 들고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시키자》 -고조되는 남조선 각계층의 《자한당》심판투쟁-

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적페의 본당이며 군부파쑈독재의 후예인 《자한당》에 대한 각계층의 심판투쟁열기가 5월에 들어와 더욱 고조되였다.

《자유한국당 해산하라!》, 《황교안, 라경원 처벌하라!》는 함성이 온 남녘땅을 뒤덮은 가운데 로동자, 농민, 학생, 어린이할것없이 모두가 《자한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섰으며 서울의 광화문광장, 《자유한국당》사앞 등이 투쟁마당으로 화하였다.

한것은 전두환군사독재의 후예인 《자한당》것들이 새 사회, 새 제도, 새 생활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안고 분연히 떨쳐나 싸워 남조선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광주인민봉기를 로골적으로 모독하였기때문이다.

역적패당들은 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다 못해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추어올린자들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해나섰다.각계층은 5월항쟁의 정신과 초불항쟁의 기개로 민주화의 적, 민주민권의 악페 《자한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섰다.

3일 각계층이 망라된 《자유한국당해산심판 시민헌법재판소》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4일부터는 4.16련대, 대학생진보련합 등 시민단체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 라경원 처벌! 다시, 초불》집회를 진행하고있다.

11일 2차 초불집회는 민중을 무시하고 우롱하며 민생을 짓밟고 민주화에 역행하며 불법적인 행태를 저지른 《자한당》을 시민법정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하려는 각계층의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그동안 《민정당》해체의 함성이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쳐 《자유한국당》까지 이어진것은 국민을 짓밟은 집단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초불을 다시 들고 적페세력 《자한당》을 몰아내자는 목소리가 울려나왔으며 부산에서도 5월을 《자한당》해체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달로 선포하고 역적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섰다.

광주에서는 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과정에 저지른 범죄적란동을 정당화하고 《국회》를 뛰쳐나가 민생을 운운하며 《민생대장정》놀음을 벌려놓은 《자한당》것들의 흉심을 폭로하는 투쟁이 활발히 벌어졌다.

특히 최근 전두환역도의 광주대학살만행자료들이 새롭게 공개되면서 5.18의 력사와 정신을 외곡하고 학살범죄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아온 반역당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는 더욱 폭발되였다.

5.18관련단체들과 광주시민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5.18기념행사에 참가한 《자한당》 대표 황교안에게 물병과 의자세례를 안기며 《황교안이 전두환이다》, 《황교안은 사죄하고 광주를 떠나라》, 《5.18력사외곡처벌법 가로막는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 《5.18력사외곡처벌법 즉각 제정》, 《5.18진상조사위원회 즉각 가동》이라고 씌여진 구호판들과 프랑카드들을 들고 완강히 항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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