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국제아동절을 맞으며-
1949년 11월 국제민주녀성련맹 리사회회의에서는 6월 1일을 국제아동절로 제정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
회의가 있은 다음해인 1950년부터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6월 1일을 제국주의의 반동적정책과 자본주의의 온갖 악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투쟁의 날로 기념해오고있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왔지만 그 어느 나라도 어린이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였다.
세계를 둘러보면 사회적무관심과 랭대속에 불행과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조국에서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에 떠받들리여 온 나라에 아이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약동하는 기상이 바로 거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후대들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이다.지나온 우리 혁명의 총화가 바로 그렇다.
지난 세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전세대가 벌린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도 조국의 미래를 위한 장엄한 투쟁이였고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우리 인민이 걸어온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한 길도 후대들에게 사회주의강국을 넘겨주기 위한 혁명의 진군길이였다.
우리의 전세대들이 자기 하나의 안락만을 바랐다면 그처럼 겹겹이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의 언덕들을 과감히 헤쳐넘어올수 있었겠는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으로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쳤기에 우리 인민은 피로써 조국을 수호하였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낼수 있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정말 좋은 구호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미래사랑을 정히 받드시여 이 땅의 아이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그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뜨겁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따뜻한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는 행복동이들
-주체사상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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