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기만적인 처벌놀음을 비난

주체108(2019)년 6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여야당들이 《자한당》이 벌려놓은 민심기만놀음을 일제히 비난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모독하는 망언을 늘어놓은 정진석과 차명진에 대한 《징계》를 질질 끌어오던 《자한당》은 얼마전 이자들에게 《경고》와 《당원권정지 3개월》이라는 그야말로 형식적인 처벌을 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용서받지 못할 비인간적인 망언을 줴친자들을 비호하다 못해 상을 주는 격이라고 하면서 《자한당》이 《세월》호참사유가족들에게 또다시 상처를 주었다고 격분을 터쳤다.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도 《자한당》의 《징계》는 처벌이 아니라 격려라고 해야 옳다고 하면서 그런 《솜방망이징계》가 보수집결을 위해 망언을 더 자주 하라는 신호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비난하였다.정의당 대변인은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모독한 정진석과 차명진에 대한 《징계》놀음을 통해 《자한당》은 스스로 패륜정당임을 자인하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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