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 개막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가 6월 3일 5월1일경기장에서 개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세차게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공연을 관람하게 된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친 평양시민들은 우리 공화국을 강대하고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빛내이시며 인민이 리상하는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펼쳐가시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에게 오래도록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리만건동지,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최휘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리영식동지, 현송월동지, 권혁봉동지, 장룡식동지, 박춘남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평양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보았다.
개막연설을 문화상 박춘남동지가 하였다.
《인민의 나라》 제명이 수도의 밤하늘가에 찬연히 빛을 뿌리는 가운데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아름답고 우아한 률동과 기백있는 체조, 흥취나는 민족적정서와 풍부한 예술적형상, 천변만화하는 대규모의 배경대화폭으로 공연을 펼치였다.
공연이 끝나자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으며 수도의 밤하늘에는 축포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출연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시며 손저어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연이 끝난 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창조성원들을 부르시여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지적하시며 그들의 그릇된 창작창조기풍, 무책임한 일본새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혁명적인 문예정책을 정확히 집행관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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