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속내를 말끔히 드러낸 《대장정》놀음
남조선에서 황교안이라고 하면 《황》당하고 《교》활한 《안》목을 가진 추물로 알려져있다.
황교안의 이런 너절한 인간상이 4 080.3㎞의 《민생대장정》을 계기로 깨깨 드러날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얼마전 황교안은 4 080.3㎞의 《장정》과정에 느낀 소감을 담았다는 도서 《밤이 깊어 먼길을 나섰습니다》를 찍어 냈다.
황교안은 《도서에는 4 080.3㎞의 〈민생대장정〉길에서 만난 서민들의 눈물과 살려달라는 하소연이 반영》되여있다고 횡설수설하였다.
세살난 아이들까지도 코웃음칠 일이 아닐수 없다.
말은 바른대로 황교안이 4 080.3㎞《장정》을 민생을 걱정해서 진행하였는가.
《대장정》놀음을 벌려놓은 동기로 봐도 그래 《대장정》과정에 있은 가지가지의 추태들을 봐도 그래 민생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광대극이였다.
황교안이 가는곳마다에 물벼락과 의자벼락을 안기고 《물러가라.》,《사퇴하라.》고 규탄해나선것은 바로 민심이였다.
그런데도 이 모든것을 민생을 위한 《장정》으로 꾸며내였으니 이 얼마나 후안무치한자인가.
만사람앞에서 눈한번 깜빡하지 않고 진실을 외곡하며 궤변을 늘어놓는 황교안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인간추물임이 틀림없다.
황교안이 교활하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민심을 유혹해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교활한 여우가 먼저 덫에 치인다고 황교안은 4 080.3㎞의 《장정》을 통해 감추고 싶었던 어지러운 속을 말끔히 드러내보였다.
바다물이 짠것을 알려면 한모금이면 족하다는 말이 있다.
황교안의 4 080.3㎞는 《민생》의 가면을 쓰고 권력을 쫓아 동분서주하는 야심가, 시정잡배의 본색을 드러낸것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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