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주체108(2019)년 6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세상사람들은 신화적인 기적을 목격하고있다.

전대미문의 침략위협과 가혹한 제재봉쇄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라서리라는것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다.

이 경이적인 사변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다.

장구한 인류력사는 당대에 경제를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문명시대를 선도하고 국토를 개변하여 자기 국가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한 위인들을 적지 않게 전하고있다.그러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같이 최악의 역경속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의 운명과 지위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고 무궁한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은 정치가는 고금동서에 전무후무하다.바로 이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만고절세의 애국자, 위인중의 위인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영구불멸할 애국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는 달라지고 우리 나라의 지위도 달라졌습니다.》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주관이나 추상이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해당 나라를 보고 대하는 관점이며 태도이다.세계속에 나라와 민족이 있다.그 어떤 렬강도 건드릴수 없고 무시할수 없으며 만민이 찬탄하고 따라배우는 국가야말로 최고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는 나라이다.

우리 국가의 존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값높은 영광이며 수령님들께서 다져주신 토대우에서 떨쳐지는 무궁한 영예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불철주야의 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국들은 우리에 대한 사상최대의 정치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를 가해왔다.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작은 나라가 큰 나라에 굴종하려 하지 않고 렬강들만이 독점해야 할 권리를 감히 가지려 했으며 저들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세계제패실현에 방해를 논다는 날강도적인 론리로부터 출발한 횡포무도한 전횡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부정의의 도전을 맞받아 뚫고오시였다.이 나날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을 침해하려는 적들의 발악적책동이 걸음마다 짓부셔지고 최대의 속도로 나라의 국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창조대전, 련속공격전이 벌어졌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치렬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쾌승을 거두었으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 운명과 지위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사상과 리념, 지역과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세계언론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매혹되여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가장 놀라운 지각변화를 일으킨 전략가》,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기성의 관념으로는 전혀 가늠할수도 리해할수도 없는 여기에 위대한 김정은정치의 심도가 있고 변혁적위력이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6月
« 5月   7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