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경제파탄장본인들의 파렴치한 추태

주체108(2019)년 6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 각지에서 역겹기 그지없는 《민생대장정》광대극을 펼쳐놓았던 《자한당》것들이 이번에는 그 무슨 《정책투쟁》이라는것을 들고나오고있다.

얼마전 황교안역도는 《좌파경제폭정》이 민중의 삶을 무너뜨리고있다고 고아대면서 현 당국을 대상으로 《정책투쟁》을 벌리겠다고 광기를 부렸다.지난 6월 4일 정책대안작성을 담당할 기구인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라는것을 내온데 이어 《시장경제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느니, 《경제와 민생을 살릴 계획을 수립》하겠다느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민주개혁정당들과 각계 단체들은 《장외투쟁》으로 《국회》를 마비시키고 경제와 민생을 더욱 어렵게 한 장본인들이 도리여 《정책투쟁》을 운운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더이상 민중을 현혹시키지 말라, 《국정》운영기조를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려는 행위를 걷어치우라고 요구하고있다.

당연한것이다.도대체 《자한당》패거리들에게 《경제와 민생회복》을 운운할 한쪼각의 체면이나 있는가.

남조선의 경제를 죽탕쳐놓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장본인은 다름아닌 《자한당》이다.

《부자감세정책》, 《공기업민영화정책》, 《경기부양정책》 등 보수패당이 지난 《정권》시기에 내놓은 각종 경제정책들은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남조선경제의 식민지적예속성을 심화시키면서 극소수의 특권층을 위해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들을 불행과 고통속에 몰아넣은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이였다.그로 하여 남조선경제는 만성적인 위기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인민들은 민생의 페허지대에서 삶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혔다.남조선보수패당이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것은 집권기간 저지른 죄악에 따른 응당한 징벌이였다.

온갖 반역행위와 부정부패로 저들의 배만 채워온 역적배들이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던 그 더러운 입으로 《민생을 위한 정책투쟁》을 떠드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기만이고 우롱이며 모독이다.

하다면 《자한당》것들이 그 무슨 《정책투쟁》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지난 시기 부패무능과 악정으로 심각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을 초래한 저들의 범죄행적을 가리우고 민심을 끌어당겨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자는데 있다.

《자한당》패들이 떠드는 《정책투쟁》이란 본질에 있어서 초불민심을 짓밟아버리고 권력을 찬탈하기 위한 음모책동이다.

실제로 《자한당》패거리들은 현 당국의 정책추진에 계속 제동을 걸어 경제와 민생파탄을 심화시키면서 그것을 집권세력의 정책실패로 몰아 종당에는 《정권》을 빼앗아낸다는 내부계획까지 세워놓고 그 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반역당의 《정책투쟁》놀음이야말로 《민생대장정》과 마찬가지로 재집권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또 하나의 불순한 민심기만극이다.

종개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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