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안팎으로 곤경에 빠진 망언당
《자한당》이 내부에서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는 망언들로 하여 곤욕을 치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자한당》것들은 5.18망언과 《세월》호참사유가족들에 대한 모독발언, 현 당국자를 비난하고 그 지지자들을 《창녀》로 비하한 망동 등으로 내외의 경악을 자아냈다.이로 하여 《자한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고조되였지만 그에는 아랑곳없이 얼마전 이 당 사무총장이라는자는 또다시 복도바닥에 앉아있는 기자들을 《걸레질을 하고있다.》고 모독하였다.이 당 대변인이라는자는 해외에서 일어난 려객선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차거운 강물속에 빠졌을 때 황금시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하면서 괜히 소란을 피운다고 악담질을 하여 피해자가족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이로 하여 《자한당》의 지지률까지 대폭 떨어지자 바빠맞은 반역당우두머리들은 황급히 나서서 《발언자제》를 요청하지 않을수 없었다.황교안은 막말론난을 일으킨자는 다음해 《국회》의원선거후보추천에서 제외시키겠다고 고아대면서 사태수습에 급급하고있다.그러나 《자한당》소속 전 경기도 지사를 비롯하여 망언소동을 일으킨자들은 오히려 할 말은 해야 한다고 하면서 반발해나서고있다.그야말로 《자한당》은 망언소동으로 하여 안팎으로 궁지에 몰리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자한당》을 《막말수도꼭지》, 《막말배설당》,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차고넘치는 패륜정당》으로 단죄하고있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색갈론》공세와 막말내뱉기는 《자한당》의 고질적인 악습이기때문에 현 상황을 수습하기 힘들다, 결국 《자한당》은 막말때문에 랑패를 보게 될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자한당》것들의 망언소동은 인민을 등지고 반역질을 일삼으며 사회적진보를 가로막는 저들의 추악한 본성과 기질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얼마전 황교안역도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송구하게 생각한다.》느니,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느니 하면서 저들패거리들이 빚어낸 막말사태를 바로잡고 궁지에 몰린 가련한 신세를 모면하려고 꾀하였다.
하지만 웃물이 흐리면 아래물도 흐리기마련이라고 황교안역도자체가 권력욕에 환장한 나머지 입에 담지 못할 망언들을 마구 쏟아내는 판에 졸개들이 달리 처신할수 있겠는가.남조선의 《경향신문》은 《자한당》이 《막말정당》의 오명을 쓰게 된것은 바로 황교안때문이라고 하면서 그가 현 당국에 대해 《북대변인》, 《좌파독재》 등으로 걸고드는 망발을 여러번 쏟아낸 사실을 폭로하였다.
정치인의 체모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인간의 정상적인 사유능력도 깡그리 상실한 패륜패덕의 무리에서 바른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이런 인간쓰레기들이 정치인의 허울을 쓰고 권력을 쟁탈하겠다고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사회적비극이 아닐수 없다.남조선 각계가 《자한당》을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차고넘치는 패륜정당》으로 락인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