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치미숙아가 받는 응당한 대접
수십년세월 《공안검사》로서 줄곧 사람잡이질만 하다가 《자한당》 대표감투를 뒤집어쓴 황교안역도가 앉을 자리, 설자리를 가리지 못해 줄창 망신만 당하고있다.정치세파에 전혀 부대껴보지 못한 햇내기, 미숙아인 황교안이 내뱉은 상식이하의 망언들과 역도가 부린 해괴한 추태들은 여론의 신랄한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조롱당한 서민행각
지난 5월 대구시내를 돌아치던 황교안역도가 갑자기 쓰레기차에 올라탔다.서민흉내를 내보려는 잔꾀였다.《사진찍기용》, 《보여주기놀음》으로 조소받은 이 기만극의 결말은 참으로 가관이였다.환경미화로동자의 흉내를 내지 말라, 당신은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깨끗한 사람이였는가라는 비난이 비발치는 속에 나중에는 교통질서위반죄로 고소당한것이다.
역도가 제주도의 한 시장을 찾았을 때 《황교안, 생색내기 하지 말라.》는 모난 목소리가 울려왔다.랭대가 확연한 이 말에 수하패거리들모두가 놀라 뒤를 돌아보았지만 황교안만은 못 들은척 하고 딴전을 피웠다.도무지 창피를 모르는 황교안은 나중에는 회사안에 카페를 만들어놓으면 청년들이 많이 취직할수 있다는따위의 무식하고 황당한 소리만 줴쳐대여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이에 대해 전하면서 남조선언론들은 민심의 랭대를 받으면서도 몸값올리기에 여념이 없는 황교안이 참으로 어리석다고 야유하였다.
본전도 못 찾은 놀음
황교안이 산불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가신다고 하면서 남조선강원도 고성군에 나타났을 때의 일이다.역도가 피해대책과 관련한 소리는 하지 않고 뚱딴지같이 당국을 비난하며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허튼 나발을 불어대자 격분한 주민들은 리재민에게 어떻게 해줄것인지 그것만 말하라, 피해때문에 왔다는 사람이 왜 딴소리만 하는가, 《자한당》에 대한 선전은 필요없다, 입을 다물라고 웨치였다.
동행했던 《자한당》패거리가 당황망조하여 이 회의는 산불피해대책만을 위한 회의가 아니라고 변명하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긁어부스럼을 만든 격이 되였다.
백성들이야 죽건말건 상관없이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정쟁놀음에 눈이 빨개 돌아치던 황교안이 저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할 목적밑에 벌려놓았던 모임은 결국 《자한당》규탄대회로 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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