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파멸은 필연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보수역적당 《자한당》내부에서 계파간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고있다.
대표 황교안이 《당혁신》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면서 친박근혜파들을 축출하려 하고있으며 《원로》들을 제치고 사사건건 독판치기를 하고있다.
저들의 어깨를 딛고 대표자리에 들어앉은 황교안의 《배신행위》에 격분한 친박패들은 《굴러들어온것들이 집주인을 내몰려 하고있다.》,《도대체 누구를 위한 당인가.》고 불만을 터뜨리면서 무리탈당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사분오렬,지리멸렬,이것은 《자한당》이라는 력사적퇴물의 태생적한계이다.
원래 《자한당》이라는것이 그 무슨 리념의 공통성에 대해 론할 여지도 없거니와 정치적야욕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추물들과 오늘은 여기,래일은 저기 떠돌아다니는 정치철새들,악명높은 보수떨거지들의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돌이켜보면 박근혜역도의 종말과 함께 진창속에 처박혔던 《새누리당》이 《자한당》탈을 바꾸어쓰고 흉체를 드러낸 때부터 지금까지 반역정당내부에서는 계파간 갈등과 싸움이 그친적 없었다.
친박,비박,진박(진짜 박근혜파),중간파,탈당파,친황교안파 등 별의별 갈래파들이 자파세력확장에 열을 올리며 서로 물고뜯을 내기를 하고있다.
지난 시기에 있은 당대표,원내대표자리를 놓고 벌린 추악한 개싸움과 《국회》의원선거후보추천문제,황교안의 《제왕적정치》문제 등을 둘러싸고 지금도 벌리고있는 집안싸움은 남조선인민들의 조소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자한당》패거리들이야말로 민생이 도탄에 빠지든 말든 저 하나의 안락과 권력쟁탈야망실현에만 환장이 되여 돌아치는 썩을 대로 썩은 부패집단,정치협잡배,민중의 극악한 원쑤임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최근 《자한당》패가 《민생대장정》이랍시고 각지를 돌아치며 《영상개선》과 지지률확보를 꾀하였지만 차례진것이란 인민들로부터의 무자비한 찬물세례뿐이였다.
력사는 민중의 버림을 받은자들이 갈 곳이란 오직 하나 멸망의 나락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반역정당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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