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주를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 전개
6月 29th, 2019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의 부산항에서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추방 주민대회》가 진행되였다.
700여명의 주민들은 미군의 세균무기실험실을 잔말 말고 철거하라, 지금 당장 페쇄하라고 웨치며 집회와 시위행진을 벌리였다.그들은 미국이 자국이라면 사막의 지하깊이에나 설치할 시설을 남조선에서는 주민지역가까이에 거리낌없이 설치했다고 분노를 터치면서 모두가 나서서 무조건 철거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주최하에 반미집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미국의 승인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을 에워싸는 항의행동을 벌리였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북남간의 합의리행을 사사건건 가로막는 미국의 처사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평화협정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위원장도 우리 민족의 힘을 믿고 미국과 당당히 맞서자, 미군철수의 불길을 지펴 조국통일로 나아가자고 웨치면서 투쟁열기를 고조시키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인사건이 일어난지 17년이 되는 날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에 민족자주대회와 반미초불집회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면서 미군을 몰아내고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을 자신들의 의지를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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