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태양의 강국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자
인류력사에 국가가 출현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나라와 민족들의 흥망성쇠로 엮어진 다난한 력사의 흐름속에서 하나의 공리처럼 굳어진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국가의 존엄과 위용은 령토의 크기에 의해 좌우된다는 견해였다.
큰 나라인가, 작은 나라인가 하는것은 언제나 령토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였고 그로 하여 한때 력사에는 더 많은 령토를 차지하기 위한 침략전쟁이 끊길줄 몰랐다.
진정 나라와 민족의 위상은 령토의 크기에 의해 좌우되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인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불멸의 혁명업적으로 빛나는 가장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행성은 또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상봉을 하신 소식을 두고 온 지구촌의 눈과 귀가 조선반도에로 다시금 집중되고 주체조선, 그 위대한 부름이 세인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세월의 흐름속에 더욱 눈부시게 빛발치는 내 조국의 강대함을 두고 세계가 인정하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가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는 국가존립과 번영의 엄숙한 철리이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 국가의 지정학적위치와 령토의 크기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행성의 강국으로 세계흐름을 주도하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우리 국가의 역할은 비할바없이 커지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제일주의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은 행성을 진감하고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내 조국의 힘의 뿌리, 강대성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새겨주는 금언이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위대하고 인민도 위대하다.
태양의 강국, 바로 이것이 오늘 행성에 눈부신 빛을 뿌리는 우리 조국의 진모습이고 또 하나의 이름이다.
《김일성수상의 권위에 비하면 조선의 땅덩어리가 작은것이 유감입니다.그러나 김일성수상은 세계를 움직이시니 세계를 가지고계시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외무성 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정치용어해설 : 주체의 혁명관
- 락관주의자들은 반드시 승리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탄핵세력 총단결로 윤석열을 끝장내자!》,《윤석열독재 갈아엎자!》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제8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대중적항의기운 고조-
- 중동을 누가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뜨렸는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지휘부와 직속 제1땅크장갑보병련대를 시찰하시였다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만났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을 지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