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 미국대사를 규탄하는 투쟁 전개

주체108(2019)년 11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서울진보련대 성원들이 11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미군유지비인상을 강요하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가 미군유지비인상을 강요하며 주권침해망언을 일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주한미군주둔비 6조원 인상요구, 단 한푼도 줄수 없다!》, 《동맹이냐 날강도냐!》, 《돈없으면 집에 가라!》고 그들은 웨쳤다.

단체는 11일부터 미군유지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이 열리기 전까지 《혈세강탈, 주권무시 해리스 미대사출근항의투쟁》을 계속 벌릴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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