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1st, 2020
론설 :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자력갱생에 있다
우리 힘이 제일이다,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따라 힘차게 앞으로!
우리 조국은 자주의 성새이고 우리 인민은 자강력의 강자이다.오늘 세계가 경탄하고 인정하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전략적지위, 우리 인민의 대국적자존심은 자력갱생에 기반을 두고있다.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우리 국가의 권익을 억척같이 수호하고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실천으로 확증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불변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나라의 경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국가와 인민의 존엄도 지킬수 있고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더 빨리 달려나갈수 있습니다.》
오늘 세계에는 힘의 론리가 지배하고 민족리기주의가 만연하고있다.세계도처에서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는 엄혹한 현실은 자력자강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자력갱생, 자급자족이야말로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이며 우리 인민고유의 창조방식이다.자력갱생을 신념화, 체질화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시련의 고비들은 사상정신적앙양의 계기로 되였고 우리의 전반적국력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기회로 반전되였다.오직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전진비약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위력앞에서 지금 적대세력들은 전전긍긍하고있다.우리 국가, 우리 인민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 나라, 자력자강으로 승승장구하는 인민이다.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훼손시킬수 없는 절대적인것이다.
자력갱생은 우선 우리 인민들을 강대국공민으로 떠올린 원동력이다.
강국건설은 수많은 난관을 헤쳐야 하는 매우 간고하고 준엄한 투쟁이다.남이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 패권을 추구하는 렬강들의 대결과 리해관계는 주권국가들의 자주적발전을 저해하며 그 존립까지도 위협하고있다.남에게 의존하면 불피코 굴종하게 되고 노예로 굴러떨어지고만다.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부강의 토대를 다지는 길, 힘겨워도 보람있는 자존의 길을 주저없이 선택하였다.남들같으면 한순간에 지리멸렬되였을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항로에서 사소한 흔들림이 없었으며 강국건설의 사명과 중임을 어깨에 떠메고 오직 자기 힘으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왔다.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온 나날 우리 인민은 참기 어려운 생활상고충과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며 나라의 자주권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강대한 힘을 비축하였다.만일 우리가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주체의 사회주의는 태여나지도 못하였을것이며 우리의 국호도 빛을 잃었을것이다.
기적적승리와 사변적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며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력사는 자력갱생의 진리성과 위력을 뚜렷이 확증하였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을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하여온 우리 국가는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당당히 올라섰다.한세기전만 해도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약소민족이 오늘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인민으로 급부상하였다.
적대세력들의 필사적인 최후발악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강대함과 위상에 대한 명백한 증시이다.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수자로써는 가늠할수도 예측할수도 없고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는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은 자력갱생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자력갱생은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발전상승을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드는 최강의 보검이다.
존엄을 찾는것도 힘들지만 그것을 지키고 빛내이는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력사는 강국의 위용을 떨치던 나라도 자력강화를 소홀히 하면 피페해져 망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나라와 민족의 권위와 영향력이 높아질수록 더욱더 강해져야 하는것이 자강력이고 자력갱생정신이다.(전문 보기)
백두산정신의 체현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 -각지 당 및 근로단체조직에서-
우리 힘이 제일이다,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따라 힘차게 앞으로!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제낄데 대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의 호소문에 접한 때로부터 각지 당 및 근로단체조직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매우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해 일군들과 정무원들을 백두산정신의 체현자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얼마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하였던 농업성의 한 일군은 우리는 이번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을 진행하면서 백두의 눈보라도 맞아보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추위도 직접 느껴보았다, 그 과정에 백두의 혁명전통, 백두산정신으로 자신들을 무장할 때 결코 풀지 못할 문제,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우리는 백두의 설한풍속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고 웨친 항일혁명선렬들처럼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고 말하였다.
륙해운성, 혁명사적지건설국, 국가과학원, 교육위원회, 체신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오늘의 조성된 난국을 정면돌파해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적극 추동하고있다.
혁명의 성지 백두전구에서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216사단 현장지휘부에서는 백두산영웅청년려단, 618건설려단, 성, 중앙기관려단, 922건설려단을 비롯한 각 려단정치부들에서 백두산정신으로 돌격대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도록 하고있다.지금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가 진행되는 각 시공단위 건설현장들에는 《모두다 백두산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라는 제목으로 된 대형직관물들과 《백두의 혁명정신》, 《결사관철》을 비롯한 글발이 새겨진 수많은 전투속보들이 게시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함경남도와 자강도, 평안남도를 비롯한 각지 당조직에서 자기 지역에 있는 혁명사적지와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와 함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열풍, 혁명전통주제의 문학예술작품에 대한 독서열풍을 일으켜 백두산정신무장사업이 명실공히 우리의 국풍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북청, 단천, 허천, 리원, 홍원지구를 비롯한 도안의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참관, 답사를 진행하는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올해 2월에 들어와 보름동안에만도 도안의 30여개 단위의 1 500여명에 달하는 답사자들이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에 대한 답사와 참관에 참가한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구호나무들에 새겨져있는 글발들과 사적물들을 보면서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에 투사들이 지니였던 투철한 혁명신념과 강의한 의지를 자기의 뼈와 살에 새기였다.
각지 근로단체조직에서도 동맹원들속에서 백두산정신무장사업의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
2월 15일 삼지연시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을 진행한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은 답사행군길을 이어가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청년들이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할 불타는 결의들을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붉은기높이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년대와 세기를 이어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혁명의 앞길에 승리의 기치로 휘날리는 붉은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붉은기수호신념과 의지에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는 조선로동당의 충실한 당원들과 인민들이 지켜선 정면돌파전의 전구마다에서 원쑤들을 전률케 하는 우리의 붉은기가 더 거세차게 휘날린다.
이 땅을 끝없이 물들이며 나붓기는 붉은기의 그 힘찬 펄럭임에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기어이 위대한 승리자가 되리라는 강용한 우리 인민의 활화산같은 열기가 그대로 맥동치고있다.
* *
주체혁명위업수행이라는 거창한 흐름이 시대의 한복판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며 대줄기처럼 흘러온 격동적인 력사는 반제투쟁의 기치, 사회주의수호의 기치, 빛나는 승리의 기치인 혁명의 붉은기를 장엄하게 휘날려온 성스러운 년대기들이다.
얼마나 강인담대한 신념과 기개가 우리 혁명의 상징인 붉은 기폭에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는것인가.
우리 혁명이 아무리 복잡하고 간고하다 해도 우리는 변함없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주체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백절불굴의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붉은기수호의지가 천만의 가슴을 용암처럼 끓여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꺾을수 없으며 우리가 가는 길을 돌려세울수 없습니다.우리가 가는 길은 정의의 길이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적대세력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없애버리고 우리 인민이 높이 추켜들고나가는 혁명의 붉은기를 내리워보려고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다.
하지만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책동도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에게는 추호도 통하지 않는다.
붉은기가 퇴색되지 않고 계속 휘날리고있는 나라, 제국주의와 당당히 맞서싸우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우리 나라의 현실이 이를 엄숙히 실증한다.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바로 여기에 그 어느 민족에도 비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자부심이 있다.
력사는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충만되여 혁명의 진두에 걸출한 위인을 모시고 붉은기 높이 휘날려가는 인민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뚫고 백승을 떨칠수 있다는 진리로 세계를 깨우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발악은 오랜 세월 쌓인 원한과 복수로 이글거리는 우리 인민의 가슴에 오히려 키질을 하는것과도 같은 어리석은짓이다.제국주의가 살판칠수록 붉은기를 더 높이 휘날려가려는 우리의 철의 신념을 더욱 백배해줄뿐이다.
인민의 신념은 령도자의 신념을 닮기마련이다.
혁명가는 한생을 어떻게 빛내여야 하는가.
혁명가의 한생은 붉은기를 휘날려가는 한생으로 되여야 한다는 철학적해답을 주는 우리의 붉은기.
시련은 인간을 강자로 키운다.
우리의 신념은 안온한 서재에서 배운것이 아니라 류례없는 폭풍우속에서 굳힌것이다.
붉은기수호의지만 투철하면 세상에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전문 보기)
론설 : 과학기술은 우리가 의거하여야 할 전략자산
정면돌파전은 자립, 자력의 거창한 창조대전이며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강화하는 길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나가는데 있다.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을 확고히 선행시키며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도입하는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입니다.》
군사학상으로 볼 때 전략자산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만큼 큰 의의를 가지는 무기와 물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일반적으로 전략자산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담보하는 밑천을 말한다.전략자산에는 해당 나라의 국력이 비껴있다.
지금 정치군사적으로 우리를 더는 어쩔수 없게 된 적대세력들은 경제기술적봉쇄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우리를 과학기술로 예속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는것이 적대세력들의 흉심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과학기술적우세》는 만능이 아니며 불변한것도 아니다.과학기술발전의 주체, 담당자는 해당 나라 인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다.외적요인에 의하여 과학기술이 퇴보할수 없다.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우리 조국이 세계가 경탄하는 과학기술적진보를 이룩하고 불패의 강국으로 급부상한 극적인 현실은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적들의 과학기술봉쇄를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전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은 주체과학의 힘을 최대로 증폭시키는데 있다.우리 당이 과학기술을 전략자산으로 내세운것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인 동시에 기적으로 충만된 사회주의건설행로의 력사적총화이며 주동적인 공격으로 난관을 격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보란듯이 열어나가려는 담대한 배짱의 발현이다.
과학기술은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확고히 담보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국력은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이루어지는 국가의 총체적인 힘이다.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국력강화를 위한 제나름의 전략을 모색하고있으며 그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는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물질적부, 지정학적위치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규정된다.
과학기술은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이다.과학기술이 뒤떨어지면 광대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도 빛을 잃게 되고 가난과 락후, 예속과 굴종을 면할수 없다.과학기술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게 된다.
우리 조국이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개화기를 펼치고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된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인 과학기술발전전략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그 어떤 경우에도 과학기술발전은 순간도 멈출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립장이였다.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운 우리 당의 령도밑에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 첨단돌파열풍이 차넘치고 과학기술발전에 전국가적인 힘이 집중되였다.당의 각별한 관심속에서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인재력량이 자라났으며 경이적인 과학기술적성과들이 창조창출되였다.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확증해나가는 우리의 과학기술력은 무한대이다.
지금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위가 실린 전략무기체계들의 탄생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과학자, 기술자대군의 두뇌와 지혜, 기술이 합쳐지면 세상에 뚫지 못할 장벽이 없음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주체과학의 신비한 힘은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발전추이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며 국력의 상승을 더욱 촉진시켜나갈것이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다.
적대세력과의 장기적대립이 기정사실화된 현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이다.과학기술전선이 답보하면 사회주의건설이 침체되기마련이다.경제강국건설과 무적의 군사력강화, 사회주의문명건설도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달려있다.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은 제일척후전선이다.과학기술이자 민족자존이며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속도이다.(전문 보기)
순간도 방심하지 않도록 위생선전사업을 줄기차게 -보건부문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세계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는 전염병이 발생하여 급속히 전파되면서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무섭게 위협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보건일군들이 누구보다 각성하고 책임성을 높여야 할 때이다.
각지 보건일군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위생선전활동을 근기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선전사업을 널리 벌려야 모든 사람들이 위생지식과 의학상식을 알고 생활을 위생문화적으로 할수 있으며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관철하는데 한결같이 떨쳐나설수 있습니다.》
19일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발생과 그 위험성이 알려진 때로부터 전국적으로 위생선전활동에 동원된 보건일군의 수는 69만여명이며 연 7 396만 8천여명의 주민들이 청취하였다.
보건성에서는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는 조건에서 보건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위생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리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성에서는 모든 보건일군들이 전국가적으로, 전사회적으로 떨쳐나 방역투쟁을 진행하고있다고 하여 절대로 방심하거나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특히 세계적으로 무증상상태의 환자가 발생하고 전염, 전파경로가 명백치 않은 환자들이 발생하여 커다란 불안이 조성되고있는 상황에 대처하여 위생선전의 강도를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였다.
위생선전을 담당한 성일군들은 여러차례에 걸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한 해설제강들을 만들어 아래단위에 내려보내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개체위생을 지키는데서 알아야 할 상식자료들을 신속정확히 배포하기 위한 사업들을 면밀하게 짜고들었다.
이에 따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각지 보건일군들의 위생선전활동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호담당의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보건일군들이 주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증상과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예방대책을 세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해설해주는 등 위생선전활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의 보건일군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속도와 발생지역에서의 피해상황에 대하여 수시로 알려주는것과 함께 밖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씻고 물을 철저히 끓여마시는 등 주민들이 지켜야 할 개체위생상식들을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위생선전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호담당의사들은 담당구역을 순회하며 열이 나거나 치료가 잘 안되는 페염환자들이 없는가를 료해하는 한편 주민들속에 들어가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성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민간료법들도 알려주고있다.
의료일군들은 위생선전과정에 신형코로나비루스의 특성과 그의 전파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소독방법도 알려주어 모든 가정들에서 언제나 깨끗한 위생환경을 마련해놓고 생활하도록 하고있다.
다행히도 우리 나라에는 아직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오지 못하였지만 사소한 빈틈이라도 생긴다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도 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위생선전활동을 줄기차게 진행하고있는 보건일군들의 노력은 광범한 군중을 각성분발시키고있다.(전문 보기)
-평안북도인민병원에서-
-모란봉구역위생방역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8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축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8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16일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경축모임에는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삼가 올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모임에서 발언한 최수봉제1부의장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절세의 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백두산대국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항일의 총포성이 울려퍼지는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열화같은 애국의 넋과 결사헌신의 정신을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실 원대한 리상을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해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민족의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려는 원쑤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시고 대정치풍파속에서도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일으켜 조국의 전반적국력을 세계적높이에 올려세우신 강철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그는 격찬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또 한분의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주체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장군님께서 그토록 념원하시던 사회주의제일락원이 조국땅우에 반드시 일떠서고야말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선렬들이 물려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백두의 행군길을 영원히 이어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신념과 맹세가 담긴 편집물이 상영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