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2월 12일 로씨야에서 진행되였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과 로씨야, 우크라이나, 몰도바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정치가, 애국자의 전형》,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계승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중요한 업적에 대하여》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는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여 세계평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령도실력에 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이 매혹과 찬탄을 금치 못한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는 머나먼 외국방문의 나날에도 언제나 인민을 생각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장군님을 로씨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높이 칭송한 사실을 소개하였다.
몰도바주체사상연구 선군청년동맹 위원장 올레그 웨르니크는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은 참으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의를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을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키워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군민대단결을 강화하도록 하시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도록 하시였다.
또한 멀고 험한 배길도 진창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며 병사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신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진보적인류는 열렬히 찬양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신 애국주의가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고 하면서 몰도바 쁘리드네스뜨로비예 주체사상연구 선군혁명반제협회 위원장 알렉쎄이 볼릐네쯔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실로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일찌기 사대주의의 반동적본질을 까밝히신 그이께서는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을 천명하시고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일관하게 견지해나가도록 하시였다.
나라와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주의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한 정신적유산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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