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4 335명으로 증가, 사망자 26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2일 16시현재 123명 더 늘어났다.
이로써 감염자수는 모두 4 335명으로 증가하였다.
감염자들가운데서도 위독한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비하여 병원들의 수용능력이 미처 따라서지 못해 입원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은 1일현재 대구에서만도 1 000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집에 있는 형편이며 이 경우 하루동안에만도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날것이라고 하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1일 기자회견에서 지금이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의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하면서 모임을 제한하는것을 비롯하여 사람과 사람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MBC》방송은 남조선에서 계속되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증가와 관련하여 중국에서 사흘전부터 남조선사람들에 대한 사증발급을 사실상 중단한것으로 확인되였다고 전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감염병전문가들속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가 세계적인 대류행으로 될것이라는 주장들이 울려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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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까지사이에 4명이 또 사망하였다.
1일에는 이전부터 당뇨병을 앓고있던 80살 난 로인이 오한 등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되여 응급처치를 받다가 사망하였다.
다른 한 사람은 72살로서 평소에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확진받은 후 경북대학교병원에 이송되여 격리치료중에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2일 오전에는 대구의 동산병원에서 격리중에 있던 86살 난 녀성과 령남대학교병원에서 호흡기질환으로 치료받던 65살 난 감염자가 련이어 사망하였다.
이로써 남조선에서 2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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