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수 계속 증가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에서 2일 하루동안에 125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고 31명(호북성)이 또 사망하였다.
전염병에 걸린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129명 더 늘어났으며 2 742명이 퇴원하였다.의학적관찰에서 제외된 접촉자는 7 650명이며 중증환자는 304명 줄어들었다.
이날 24시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는 3만 4명(그중 중증환자 6 806명), 퇴원한 환자는 4만 7 204명, 사망자는 2 943명으로서 확진자는 도합 8만 151명이다.
한편 호북성에서는 114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였다.퇴원한 환자는 2 410명 더 늘어났다.
이날현재 성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는 2만 8 216명, 그중 중증환자는 6 593명이다.퇴원한 환자는 3만 6 167명, 사망자는 2 834명, 확진자는 도합 6만 7 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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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2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1 501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291명이 완치되였다.또한 66명이 목숨을 잃었다.이것은 하루동안에 감염자수가 523명 더 늘어나고 12명이 목숨을 잃은것으로 된다고 한다.
이날 사법기관의 한 고위관리는 사람들의 건강은 결코 흥정물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현 상황에서 의료품을 남몰래 저축하는것은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는 행위로서 결코 용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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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에서 2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전날의 34명으로부터 52명으로 늘어났다.
유럽에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이 나라의 감염자수는 2 036명에 이르렀다.
수도 로마에서도 경찰과 소방대원이 감염자로 확진되면서 전염병전파위험이 더욱 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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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가 2일 이딸리아에서 귀국한 자국공민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그는 귀국한지 5일만에 진료소에 찾아가 급성호흡기질병증상을 호소하였으며 비루스검사를 진행한 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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