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 당과 조국의 기대에 애국적인 결사전으로!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 자력부강의 앞을 밝히는 등불이 되라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정면돌파전에로 고무추동하는 우리 당보지상연단에 드디여 과학자들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이것은 누구나 기다리던것이며 모두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장애와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해나가는 오늘 당과 인민은 그 누구보다도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크나큰 기대를 안고 뜨거운 눈길을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에는 과학기술이 모든 부문의 발전을 좌우하며 추동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난관을 돌파하는가 마는가가 과학기술에 달렸다.
하기에 우리 당은 과학자들을 혁명의 핵심력량으로 내세우고 과학기술을 전진의 기관차, 무진장한 전략자산으로 불러주었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지금 앞을 밝혀줄 등불을 절박하게 찾고있다.
오늘과 같이 과학기술을 최대로 중시하고 장려한적이 언제 있었는가.
과연 어느 나라 인재들이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시대의 단상에 우뚝 올라 당과 인민의 축복속에 값높은 영광을 누려보았는가.
해마다 이 땅에 일떠선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들과 황홀한 과학자휴양소, 과학자거리들은 결코 나라에 재부가 넘쳐나서 마련된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이, 어머니조국이 허리띠를 한치한치 더 조여매면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과학중시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몸소 눈물겨운 고생길을 걸으시면서 그대들을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였다.
엄혹한 시련이 앞을 막아선 이 시각 어머니조국은 과연 누구에게 하늘같은 기대를 걸고 의지할 손길을 내밀고있는가.
바로 동지들, 과학자, 기술자들이다.천만고생 다하여 키워 내세워준 어머니품에 제일 어려운 때 억센 힘을 안겨드리고 온몸으로 떠받들어 의지할 기둥이 되여드리는것은 자식들의 마땅한 도리가 아니겠는가.
영광과 행운은 하나같이 받아안았어도 보답의 실천에서는 왜 차이가 생겨나는지 무거운 마음으로 새겨보아야 한다.
몇해어간에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운 국방과학자들을 보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고 조국에 필요한것이라면 이 세상에 없는것도 다 만들어내야 한다는 결사의 의지, 우리가 하루빨리 성공해야 인민이 허리띠를 풀고 조국이 승리한다는 불타는 자각을 안고 상상을 초월하는 고뇌와 피땀을 바친 열혈의 애국자들이 우리 국방과학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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