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에 역행하는 불의는 민심의 배격을 면치 못한다(1) –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
기자; 초불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파멸의 운명에 처했던 적페무리들이 최근 어중이떠중이들을 다 긁어모아 《미래통합당》이라는것을 조작하고는 오는 4월《국회》의원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1당의 지위를 차지하려고 발악을 하고있다.
적페세력들이 저들의 반인민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미래통합당》이라는 감투를 만들어쓰기는 했지만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지나온 추악한 행적과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은 절대로 숨길수도 덮어버릴수도 없다고 본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보수패당의 그 추악한 행적들과 만고죄악가운데서 먼저 사대매국역적질을 일삼아온데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그렇게 하자. 이전 《자유한국당》이 지난 2017년 2월에 새로운 간판을 달고나왔으나 보수세력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지라 역적당의 사대매국적체질에서 변화된것이란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은 당시 남조선정국이 박근혜탄핵사태로 혼란된 틈을 타서 황교안을 비롯한 박근혜의 부역자들이 강행한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의 배치결정을 발벗고 지지해나선데서 뚜렷이 찾아볼수 있다.
남조선각계가 보수《정권》의 매국적결정에 대해 유사시 미싸일세례를 불러들이는 자멸행위라며 강력히 규탄배격하였지만 이전 《자한당》은 《옳바른 결정》이라느니, 《적극적으로 지원할것》이라느니 하며 가살을 부려댔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역적패거리는 미국에 전술핵무기배치를 간청하는 《서한》을 발송하고 《특사위원단》이라는것을 급파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기자; 실로 종미노복집단으로서의 반역적실체를 여실히 엿볼수 있다.
보수패당은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아부굴종하는데서도 특등매국노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2017년 12월 홍준표를 비롯한 이전 《자한당》이 일본에 건너가 상전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일본은 〈한국당〉과 의견이 꼭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다 못해 《아베수상이 일본상공에서 〈한〉미일합동군사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밸빠진 수작들을 늘어놓은데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그러한 실례는 허다하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박근혜역도와 일본이 조작한 《화해, 치유재단》해체가 발표되였을 때에도 그랬고 남조선각계가 박근혜일당의 굴욕행위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할 때에도 《일본과 같은 우방을 노엽혀서는 안된다.》는 망발을 서슴없이 내뱉은것이 다름아닌 이전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다.
섬나라 오랑캐들에 대한 굴종의식과 환상이 얼마나 골수에 차있었으면 이전 《자한당》떨거지들속에서 《일본덕분에 속국에서 벗어났다.》, 《참 고마운 나라》라는 쓸개빠진 궤변까지 쏟아져나왔겠는가.
기자; 정말이지 사대매국과 굴종에 환장한 이런 역적무리가 아직까지도 이 땅에서 서식하고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