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개 나라와 지역에서 11만 8 900여명 감염, 4 270명 사망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세계적범위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 비루스는 10일 24시현재 117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였으며 11만 8 905명이 감염되고 4 270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 *
10일 일본에서 59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새로 발생하였다.
이로써 이 나라에서 확인된 감염자수는 1 276명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싱가포르에서 또 6명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전국적으로 그 수가 166명에 이르렀다.
현재 73명이 입원해있고 그중 12명이 집중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12명의 감염자가 또 발생하여 그 수는 129명으로 증가하였다.
타이에서 3명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감염자수는 53명에 달하였다.
새 감염자들중 2명은 최근에 이딸리아를 다녀온 40대의 부부라고 한다. 다른 1명은 해외려행을 한적이 없는 녀성인데 그는 쵼부리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감염자와 접촉하였다고 한다.
인디아에서 6명이 감염자로 추가등록되여 그 수는 50명에 이르렀다. 그들중 34명은 인디아인이며 16명은 이딸리아공민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35명, 윁남에서 34명, 인도네시아에서 27명, 말디브에서 6명, 아프가니스탄에서 5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한편 이란에서 10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8 042명으로 늘어나고 그중 29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2 731명이 완치되였다.
같은 날 레바논에서 감염증에 의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그는 사망하기 며칠전에 에짚트를 다녀왔다고 한다.
이라크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각각 66명, 7명이며 팔레스티나에서는 30명이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
현재 아랍추장국련방에는 74명, 이스라엘에는 70명의 감염자가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