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또다시 드러난 추악한 정체

주체109(2020)년 3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그 무슨 《중도정치》를 표방하면서 《총선》에서 보수정당과 절대로 손을 잡지 않겠다던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가 최근 《미래통합당》과의 선거련대에 나서려 하고있다.

얼마전 안철수는 《미래통합당》의 《공천관리위원회》것들이 보수통합을 토론하기 위해 만날것을 제안하자 《만나지 못할 리유가 없다.》며 사실상 수용립장을 밝히였다.

권력야욕실현을 위해서 창당과 탈당을 밥먹듯이 하여온 안철수이고 보면 제가 한말을 뒤집고 《미래통합당》과 손을 잡는것이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안철수는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제3의 길》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합리적진보와 개혁보수를 추구한다.》며 진보와 보수사이에서 량다리치기를 하면서 너절한 정치협잡행위를 일삼았다.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때에는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고 줴쳐댔으며 2016년에는 이전의 《국민의 당》을 내오고 민주개혁진영을 분렬시켰다. 2018년 2월에는 보수정당인 《바른정당》과 야합하여 《바른미래당》을 조작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중도층의 민심을 낚아보려고 《국민의 당》을 또다시 내와 각계로부터 《안철새》, 《간철수》,《정치간상배》로 비난받았다.

이런 안철수이니 또 살구멍을 찾기 위해 《미래통합당》의 문을 두드리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어제까지 비난하고 외면해오던 적페무리이지만 권력야망실현을 위해서라면 얼굴에 철가면을 쓰고서라도 기꺼이 손을 잡아야 한다는것이 안철수의 정치생리인것이다.

권력욕에 환장한 안철수가 《미래통합당》것들과 손을 잡고 앞으로 보수세력의 《대권주자》로 나서보려고 타산하지만 민심은 정치간상배인 안철수에게 이미 등을 돌려댄지 오래다.

남조선 각계에서 《이미 예상한 일로서 별로 새삼스럽지 않다.》, 《간철수답다.》,《<대권주자>가 되보려는 꼼수》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너절하고 더러운 정치간상배의 추악한 망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파멸의 철추를 안기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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