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조선학교 유치반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반인륜적차별행위를 단죄
보도에 의하면 13일 남조선의 159개 시민사회단체와 각계층이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마스크공급대상에서 조선초중급학교 유치반을 배제한 일본당국의 반인륜적차별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학교는 이미 고등학교지원제도 적용대상에서 유일하게 배제되여 교육권에서부터 일본당국의 차별을 받아왔다고 까밝혔다.
특히 아베정권은 조선학교 유치반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 적용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차별의 도수를 높이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사이다마시당국이 《조선학교 유치반은 해당되지 않는다.》, 《마스크가 부적절하게 사용된 경우 지도할수 없다.》는 리유로 조선학교 유치반을 마스크공급대상에서 제외한것은 조선학교와 재일동포들에 대한 지방자치체와 일본정부의 혐오의 감정이 정면으로 드러난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감염의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곳에서 조선학교를 차별한 지방자치체의 행태는 용서할수 없는 반인권적행위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일본정부는 공평하게 조선학교 유치반에도 마스크를 공급해야 하며 저지른 폭력과 차별행위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회견문이 발표되였다.
회견문은 전세계가 신형코로나비루스를 극복하고 이겨내자고 련대하고있는 오늘 일본은 이에 역행하여 재일동포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더욱 강화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아베정권이 뒤늦게 신형코로나비루스대응과 관련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있는 상황속에서도 조선학교와 동포들을 차별하는 행위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회견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지방자치체는 마스크배포에 있어서 조선학교와 동포들을 차별하지 말라!
사이다마시는 조선학교와 동포들에게 사과하고 즉각 마스크를 배포하라!
일본정부는 조선학교에 대한 반인륜적차별정책을 철회하라!(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