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추악해지는 정치패륜아들
최근 남조선의 《미래통합당》내에서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계파싸움이 더욱 치렬해지는 속에 《무소속출마바람》까지 불어 그야말로 초상난 집안꼴이 되고있다.
지금 당내에서 버림받은 막돌신세가 된 홍준표, 김태호 등 권력야심가들은 《협잡, 기망공천의 희생물》, 《사천》, 《락하산공천》 등을 고아대고 그 무슨 《금의환향》을 떠들며 줄줄이 무소속출마를 선언하고있다. 이들은 《공천관리위원회》것들을 내세워 당내의 경쟁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제거하고 사당꾸리기에만 혈안이 되여있는 황교안의 비렬한 《공천학살》행위를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는것이다.
숭어가 뛰면 망둥어도 뛴다는 격으로 후보추천에서 떨어져 한숨만 쉬던자들까지도 덩달아 《자해공천》, 《패천》을 운운하고 《결정을 되돌리지 않으면 무소속출마도 불사하겠다.》며 황교안것들에게 최후통첩을 들이대고있는 형편이다.
이에 당황해 난 황교안이 《지역을 수시로 옮기며 억지로 명분을 찾는다.》, 《분렬되면 다 죽는다.》, 《대승적인 판단을 해달라.》 등 위협절반, 회유절반으로 구슬려대고있지만 그것이 권력쟁탈에 미쳐돌아치는 시정배들에게 통할리 만무하다.
오히려 홍준표를 비롯한 권력야심가들은 《갈팡질팡하는 황교안을 보고 투표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만 입 다물고 종로선거에나 집중해라.》, 《황교안이 TV화면에 안나오는것이 승리의 첩경》, 《속고, 배신당하고, 밀리지만 힘내라.》며 비난과 조롱을 일삼고있다.
실로 일신의 부귀와 권력욕에 환장한자들이 먹이감을 놓고 벌리는 더러운 개싸움질이 아닐수 없다.
이를 두고 남조선 각계층은 《통합당발 무소속바람》, 《자중지란》, 《갈데없는 뼈다귀싸움》 등으로 비난하고있으며 보수세력내에서조차 《배신정당》, 《콩가루정당》이라는 비명소리가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권력쟁탈과 잔명부지를 위한 개싸움이 갈수록 더욱 치렬해지고 탈당과 무소속출마가 하나의 풍조로 되여버린 적페집단의 추악상은 《부패정치 1번지》의 실체와 썩고 병든 남조선정치무대의 진모를 더욱 드러내보이고있다.
권력을 부정부패, 민생탄압의 수단으로 여기는 정치패륜아들의 더러운 추태에 남조선민심이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뼈다귀싸움에만 여념이 없는 추악한 동물집단, 《미래통합당》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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