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벼씨뿌리기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농업성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씨뿌리기철이 왔다, 모든 힘을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로
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앞에는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총궐기, 총매진하여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승리의 통장훈을 부를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씨뿌리기에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 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전 논벼씨뿌리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놓고 농업성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벼모판씨뿌리기는 한해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영농공정이라고 본다.
부상 리재현:해마다 반복되는 영농공정이지만 올해의 씨뿌리기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축하서한에서 정면돌파전략의 성사여부는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이 이미 이룩한 다수확성과를 얼마나 공고히 하고 활기차게 전진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고 강조하시였다.올해 당이 제시한 높은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가 마는가가 씨뿌리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한해논벼농사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는 튼튼한 모기르기가 바로 씨뿌리기로부터 시작된다.
기자:올해의 벼모판씨뿌리기에서는 어떤 문제를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하는가.
부국장 리경록: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봄철에 매우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고있다.해당 부문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도 봄철기간에 센 바람이 자주 불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벼강화재배, 건직파재배와 어린모이식재배를 비롯한 선진영농방법도입면적이 많이 늘어나는것과 관련하여 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 문제는 더욱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
이미 성에서는 올해 논벼씨뿌리기와 관련한 과학기술적내용들을 각 도농촌경리위원회에 시달하였으며 시, 군들과 협동농장들에서 해당 지역의 기후조건과 벼품종별생육기일, 모내는 시기를 잘 타산한데 기초하여 적기를 바로 정하고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였다.
불리한 기상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밭모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면서 씨뿌리기적기와 질을 정확히 보장하여야 한다.
씨뿌리기적기를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씨뿌리기적기는 해당 지역의 기상조건과 품종 및 모종류, 영농조건에서 이삭패기적기를 보장할수 있는 시기이다.벼의 이삭패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모내는 시기와 품종, 모종류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에 맞게 씨뿌리기적기를 바로 규정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우선 지대별기상조건과 보온조건을 고려하여 정하는것이다.
또한 벼품종들의 특성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해당 단위의 로력, 물보장조건을 타산하여 모내기적기를 바로 정하고 모잎나이에 맞게 씨뿌림시기를 정하는것 역시 중요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