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감염자 4만 6 332명으로 급증, 자택격리자 1억명

주체109(2020)년 3월 25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미국에서 23일 하루동안에 1만여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로 새로 확진되여 전국적인 감염자수가 4만 6 332명에 이르렀다.또한 사망자수는 61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현재 뉴욕주의 감염자수는 2만 1 000여명에 달하였다.뉴욕시에서만도 1만 3 110여명의 감염자와 124명의 사망자가 났다.

마싸츄세쯔주 지사는 식료품상점과 약국 등을 제외한 모든 기관들의 문을 닫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를것을 요구하였으며 외출금지권고문을 발포할것을 주보건당국에 지시하였다.이 주에서는 지금까지 64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지금 미국에서는 식당과 술집, 영화관, 체육 및 오락시설을 비롯한 봉사기관들이 모두 문을 닫았으며 실업위기가 증대되고있다.사람들의 류동이 급격히 줄어들어 관광업과 그 관련부문에 타격이 가해지고있다.일부 호텔경영부문에서는 종업원의 95%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한다.

죠지아대학의 경제연구기관은 식당과 호텔을 포함하여 기업체들에서 앞으로 몇개월내에 600만개, 올해말까지 800만개의 일자리가 축감될수 있다고 불안을 표시하였다.이 나라의 한 경제전문가는 1억명의 미국인을 자택격리시킨 이번 대류행병의 전파가 미국경제에 단기적으로 재난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하면서 2.4분기에 경제가 30% 감퇴될수 있다고 예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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