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5th, 2020
김일성 반일인민유격대창건에 즈음하여 -반일인민유격대창건식에서 한 연설 주체21(1932)년 4월 25일-
동무들!
오늘 우리는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려 강도 일본제국주의자들을 타도하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하게 됩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조국을 강점한지 20여년이 됩니다. 오늘 우리 나라 삼천리금수강산은 일제놈들의 말발굽밑에서 완전한 식민지로 되였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은 일제놈들의 식민지노예가 되여 가혹한 착취와 압박을 받고있습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비운은 일제의 대륙침략야망이 확대되는데 따라 더욱더 커가고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만주를 강점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대륙침략을 확대하기에 광분하면서 조선인민에 대한 백색테로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조선을 대륙침략의 《견고한 후방》으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 인민들로부터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와 같은 초보적인 정치적자유마저 모조리 빼앗고 그들의 혁명적진출을 총칼로 가로막아나서고있으며 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대중적으로 검거투옥, 학살하고있습니다.
조선인민에 대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야수적인 만행은 동만을 비롯한 만주땅에서도 극도에 이르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우리 인민의 반일투쟁을 없애버리려고 매일과 같이 조선사람들이 사는 부락들을 습격하여 모조리 잡아죽이고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략탈하는 책동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를 빼앗긴 우리 동포들은 이국땅에 와서까지 참혹한 죽음을 당하고있습니다. 정세는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앉아서 죽느냐, 삶을 위하여 일어나 싸우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그 어느 하나를 택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지금 일제의 야수적만행에 항거하여 결연히 일어나 도처에서 싸우고있습니다.
로동자, 농민들은 일제의 파쑈적폭압에 폭력적진출로 대답하고있으며 애국의 피끓는 청년들은 삼삼오오 조를 무어 새로운 투쟁의 길을 찾고있습니다. 춘궁기에 들어선 지금 두만강연안의 연길, 왕청, 화룡, 훈춘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 10여만명의 농민들이 조선청년공산주의자들의 지도밑에 일제와 그 주구 및 반동적지주를 반대하는 투쟁에 일떠섰습니다.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은 중국인민들속에서도 힘차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중국인민들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만주강점을 반대하여 반일구국운동을 벌리고있으며 동만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 항일구국군, 항일의용군과 같은 반일부대들을 조직하고 일제와 싸우고있습니다.
이 모든 정세발전은 우리가 이미 2년전에 장춘현 카륜에서 제시한 무장투쟁로선의 정당성을 확증하여주고있습니다. 사실상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이 혁명무력을 대대적으로 조직하여 무장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갈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며 적당한 시기입니다.
우리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혁명적인민들은 장기간의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인민유격대를 조직할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았습니다.
우리는 무장투쟁의 준비를 위한 첫 사업으로서 1930년 7월에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였습니다. 조선혁명군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맑스-레닌주의적무장조직이였습니다. 조선혁명군 대원들은 도시와 농촌의 광범한 지역에 진출하여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속에서 정치 및 군사활동을 힘있게 벌려 유격대를 결성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후 우리는 각 지방에 공산주의청년동맹을 비롯한 혁명조직을 수많이 결성하고 반군사조직인 적위대도 광범히 조직하였으며 동만의 각지에서 비록 크지는 못하지만 유격대소조들을 조직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유격대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다그침으로써 반일인민유격대를 결성할수 있는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여놓았습니다.
우리는 반일인민유격대의 조직적골간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 조선혁명군 대원들, 공청원들과 반제청년동맹원들 속에서 조직생활을 강화하여 그들의 사상의지를 혁명적으로 더욱 튼튼히 단련하였으며 혁명투쟁에 필요한 귀중한 경험을 축적하도록 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사설 :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혁명무력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전당, 전민, 전군이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있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는것을 일일천추 바라던 인민의 간절한 소망이 성취된 사변적인 날이다.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창건됨으로써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할수 있는 무력적담보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시작되게 되였다.날로 높아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위력,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삶과 밝은 래일은 력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무진막강한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데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건설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당군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희세의 정치군사가,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항일의 나날 혁명무력강화에서 당의 령도의 중요성을 꿰뚫어보시고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였으며 당위원회가 최고령도기관으로서 무장투쟁과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령도를 확고히 실현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제일생명이라는 사상을 제시하시고 전군 김일성주의화의 기치밑에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
혁명적당군건설, 이것은 세계 그 어느 군사고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무력건설에서의 일대 혁명이며 우리 혁명무력이 백번 싸우면 백번 이기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치게 한 근본원천이다.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무력을 건설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이다.
우리 혁명무력을 자기의 혁명적본성에 충실한 당의 무장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주체의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제시하신것은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지난 8년간 군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불면불휴의 령도의 자욱은 군사정치일군들의 력사적인 대회들과 전군에 차넘친 근위부대운동의 열풍에도 어려있고 몸소 지도해주신 수많은 군사훈련들에도 깃들어있다.혁명의 성지에 말발굽소리를 우렁차게 울리시며 전군에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신 가슴뜨거운 화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군건설령도실록의 갈피에 뚜렷이 새겨져있다.14명 용사들의 육탄자폭정신을 후세에 길이 빛내이는 위훈비도 세우도록 하시고 찾으시는 초소마다에서 병사들에게 죽어도 변치 않을 신념과 의지를 벼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본태는 더욱 순결해지고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전문 보기)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에로 대중을 조직동원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두해전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력발전소건설력사의 기성관례를 깨뜨리며 백두산아래에서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끝냄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함경북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력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어랑천4호발전소건설이 기본적으로 결속된데 맞게 건설력량편성을 다시 합리적으로 하여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을 동시에 밀고나가기 위한 대책을 세웠다.그리고 공사대상들이 지역적으로 떨어져있는 조건에서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의 능력있는 일군들로 공사대상들에 따르는 분지휘부들을 조직하였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발전소건설장에 집중시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일터마다에서 세차게 타번지게 하고있다.
도책임일군들은 왕복 수백리가 넘는 건설현장을 오고가며 과학적인 타산과 구체적인 계획밑에 력량과 설비를 건설에 집중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
한편 련관부문 일군들의 화상회의를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짜고들면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 공장, 기업소일군들은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로력과 자재, 물자들을 보장해주고있다.일군들은 현지에 내려가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에서는 군민련합작전의 위력으로 광덕언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이와 함께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언제콩크리트치기실적을 부쩍 높이게 하고있다.
물길굴도갱굴진 및 확장, 피복공사를 맡은 단위 당조직들에서는 설비와 자재를 보장해주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 한편 일군들이 갱안에 들어가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을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조선인민혁명군창건 8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의 아침이 밝아왔다.
88년, 간고하고도 영광넘친 이 불멸의 년대기를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며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새겨안게 되는 철리는 무엇인가.
거목을 묵묵히 떠이고 영원한 생명력을 담보해주는 뿌리를 떠나 무성한 줄기와 잎, 풍성한 열매를 생각할수 없다.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88년전 4월 25일이 굳건한 뿌리로 자리잡고있기에 우리 혁명무력이 강철같은 통일단결과 백전백승만을 알고 내 조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존엄높으며 주체혁명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그이께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이며 바로 여기에 항일의 빛나는 투쟁전통을 계승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찬 력사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가 있는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인민이 드리는 가장 숭고한 경의의 노래, 한없는 고마움과 그리움의 목소리가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혁명군대의 최대의 영광은 세월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리는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가지는것이며 그것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에 의하여서만 이룩될수 있다.
안도현 소사하의 토기점골등판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이 선포되던 그날의 화폭이 숭엄히 어려온다.
혁명의 붉은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시던 위대한 수령님,
새 군복과 군모,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총대, 그것을 꽉 거머쥔 유격대원들모두의 얼굴마다에 비낀 투쟁의 열기와 하늘을 찌를듯 한 기상을 보시는 우리 수령님의 심중은 뜨거우시였다.
얼마나 갈망하던 우리의 혁명무력인가.제 나라 군대가 없어 《시일야방성대곡》의 구슬픈 곡성이 강산을 허비는 아픔에 온 겨레가 흘린 피눈물은 얼마였고 민족의 숙원을 풀어주시려 우리 수령님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카륜에서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신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을 위해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험산준령과 끝없는 광야를 쉬임없이 주름잡으시였고 횡포한 원쑤들과 가지각색 방해군들의 책동을 물리치시며 준엄한 시련과 난관의 고비를 굴함없이 헤쳐오시였다.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피어린 투쟁의 고귀한 결정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자기의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
총대와 더불어 조선혁명은 장장 수십성상 승리만을 떨쳐왔으며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개척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이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
참으로 그 탄생부터가 류다르다.조선인민혁명군은 조선독립을 표방하여나섰던 민족주의무장부대인 의병대나 독립군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무장대오였다.로동자, 농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진정한 인민의 군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싸우는 진정한 혁명군대,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싸울뿐아니라 인민들을 교양하고 혁명투쟁에 조직동원하는 정치적군대, 조선혁명에 충실할뿐아니라 세계혁명에도 충실한 로동계급의 군대가 바로 조선인민혁명군이였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사를 깊이 체득시켜 -각지 당조직에서-
오늘은 인민의 진정한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88돐이 되는 날이다.각지 당조직에서는 뜻깊은 기념일을 계기로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성, 중앙기관의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을 위해 바쳐오신 령도의 현명성을 일군들과 정무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반일인민유격대창건에 즈음하여》를 비롯한 로작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창건의 력사적의의와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기도록 하고있다.
림업성, 화학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과 혁명력사도록에 대한 학습을 실정에 맞게 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 금속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밑에 혁명무력건설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뼈에 새기도록 하고있다.
평양시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얼마전 사동구역당위원회에 이어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평양종합인쇄공장 당조직들에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에 참가하는 일군들이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제2권 《5.새 무장력의 탄생》에 대한 학습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진행하도록 하였다.이렇게 하니 인식교양적의의가 컸다.
와우도구역당위원회, 배천군당위원회의 당일군들과 함경남도인민위원회, 북청군인민위원회, 단천지구광업총국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깊이 새기였다.
얼마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평안남도당위원회 일군들은 들끓는 탄전에 내려가 석탄생산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잘 짜고들었다.이에 보조를 맞추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탄광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막장들에 들어가 담화의 방법으로 탄부들에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깊이있게 새겨주도록 하고있다.(전문 보기)
백두의 혈통을 이어가는 혁명적무장력은 백승만을 떨치리 -노래 《조선인민군가》에 담겨진 심원한 혁명철학을 새기며-
저 멀리 안도의 수림속에서 전설적인 백두산장군의 사열을 받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이 고고성을 울린 때로부터 어느덧 8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노래 《조선인민군가》는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대를 이어가며 불패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는 조선인민군의 혁명적본성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는 기념비적군가명곡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이 노래가 창작된지 50여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노래는 그 이름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조선인민군의 군가다운 생명력을 변함없이 발휘하면서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필승의 비결에 대하여 더욱 힘있게 구가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은 조선인민혁명군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풍부한 투쟁경험, 령활한 전법을 이어받은 명실공히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혁명군대입니다.》
어느 국가의 군대를 막론하고 그 본성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계승하는가 하는것은 군대의 성격과 사명, 발전방향을 규정하는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된다.
노래 《조선인민군가》에는 성스러운 력사의 첫 자욱을 뗀 때로부터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이어지는 우리 군대의 혁명적본성과 사명이 훌륭히 반영되여있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강철로 다져진 영광의 대오
김일성원수님의 붉은 전사로
사회주의 내 조국 지켜싸운다
나가자 조선인민군 일당백용맹을 떨치며
제국주의침략자 모조리 때려부시자
…
노래를 들으면 군가다운 직선적이고도 명백한 표현들과 더불어 조선인민군이 계승한 전통은 오직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이라는것과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싸우는 우리 인민군대의 일당백기상과 반제계급적성격이 가슴후련하게 안겨온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라는 구절은 노래 《조선인민군가》의 철학적깊이를 보장하는데서 전제적인 역할을 하고있다.여기에 우리 군대의 본성과 위력에 대하여 말할수 있는 훌륭한 사상예술적바탕이 있는것이다.
이 구절을 외워보느라면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뜻깊은 교시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인민군대가 그 무슨 길주, 명천농민운동을 계승해야 한다느니, 인민군대는 《통일전선의 군대》라느니 하는 잡소리를 줴치며 반당반혁명분자들이 우리 인민군대가 항일의 전통을 계승하는것을 반대해나섰을 때 우리는 항일유격투쟁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계승한 인민군대의 력사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시던 위대한 수령님,
오늘 사회에는 두가지 군대밖에 있을수 없다고, 그 하나는 자산계급의 군대요, 다른 하나는 로동계급의 군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군대는 오직 조선로동당에 의하여 령도되는 당의 군대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본성이며 바로 이 본성을 지키는데 필승불패의 담보가 있다는 혁명철학이 작품의 구절마다에서 어려온다.
군대가 아무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되였다고 해도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혁명적당의 무장력으로 되지 못하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없다.이러한 혁명철리를 사상적핵으로 틀어쥐고 유감없이 구현한것으로 하여 작품은 명실공히 우리 인민군대의 본성과 특질을 보여주는 혁명군가대작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는것이다.(전문 보기)
전인민적인 비상방역사업 계속 강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공동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이 계속 강화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지금까지의 방역사업성과에 자만하여 각성을 늦추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특히 각 분과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고 그에 대한 장악과 통제, 총화사업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고있다.
이에 따라 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올수 있는 통로를 차단봉쇄하고 국경연선지역들과 무역항, 국경교두를 비롯한 검사검역장소들에서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를 무조건 준수하기 위한 사업, 3, 4월위생월간사업을 비상방역사업과 밀접히 결부시켜 진행하기 위한 사업,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소독약생산을 정상화하고 검사시약 등 방역물자조성을 책임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 국가비상방역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 위생선전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기 위한 사업 등이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지휘밑에 전국각지에서 계속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안전보장에 무조건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안정적인 방역형세를 드팀없이 유지하는데 모를 박고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국경과 령공, 령해가 봉쇄된데 맞게 해안과 강하천 등 주변환경에서 전염병류입공간이 없는가를 다시금 엄밀히 따져보면서 사소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사전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수입물자들에 대한 검사검역 및 소독처리사업을 더욱 엄격히 하고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물자보장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방역사업에서 조직성과 일치성, 의무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각지에서 주민들에 대한 위생선전과 의학적감시가 계속 강화되고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해제사업도 방역규정에 맞게 진행되고있다.
전체 인민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기 위한 정치사업, 위생선전활동이 날이 갈수록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는 자료와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정치사업자료를 가지고 자기 지역의 특성과 대상의 준비정도에 맞게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계속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각급 의료기관들에서 비상방역사업의 요구에 맞게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면서 감기와 페염환자들의 치료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비상방역사업에 계속 큰 힘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얼마전까지 각지 의학대학의 교원들과 졸업반학생들이 도, 시, 군들에 나가 위생선전활동을 힘있게 전개하고 해당 지역의 소독, 검병검진사업을 적극 방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로친선의 새로운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공식친선방문하신 때로부터 1돐이 되였다.
주체108(2019)년 4월 25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첫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에 체류하시면서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로친선관계발전과 세계평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첫 로씨야방문은 새시대 조로관계의 초석을 마련하고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뿌찐대통령과 진행하신 상봉과 회담은 조로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하고 건전하게 발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을 적극 떠밀어나가려는 두 나라의 의지와 립장을 국제사회에 과시하였다.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사이의 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전략적협동을 강화해나가는데서 뚜렷한 리정표로, 자주와 평화, 친선을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조로친선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항일혁명전쟁시기에 몸소 조로친선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선의 혁명가들은 붉은군대 장병들과 반제공동전선을 형성하고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여 싸웠으며 쏘련을 무장으로 옹호하고 피로써 도와주었다.붉은군대 장병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하여 자기의 더운 피를 바치였다.두 나라 인민은 항일대전의 공동투쟁속에서 전우의 정으로 굳게 결합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조로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이시기 위하여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며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를 방문하시여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조로친선이라는 고귀한 재부를 소중히 여기시고 두 나라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0월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친히 공연을 보아주시였고 주체107(2018)년에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로씨야외무상,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을 접견해주시였다.(전문 보기)
공격출발진지를 차지하고있는 사무라이후예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적광기가 무모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
최근 일본 오끼나와현의 미야꼬섬에 륙상《자위대》 지대함 및 지대공미싸일부대들이 새로 배비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다목적유도탄과 박격포탄,미싸일들을 보관할 3개의 탄약고와 사격훈련장도 건설중에 있다 한다.
방위태세강화의 미명하에 벌어지는 위험한 무력증강책동은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광기의 뚜렷한 발로이다.
오늘날 일본반동들은 《자위대》의 군사작전중심을 대륙에로 이행시키는 전략을 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더욱 광분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일본방위상은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진행한 강연회에서 중국이 항행의 자유와 법질서를 무시할 경우에는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어야 하는 상황을 국제사회가 련대하여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지지를 구걸해나섰다.
이미 일본은 주변위협을 떠들며 2018년부터 중국동해에서의 경계감시를 주요임무로 하는 22척의 신형호위함건조계획을 다그치는 한편 《2030년대에 가서 중국동해에서의 감시태세를 완전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공표하고 제해권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2월에는 오끼나와현에서 화약내를 풍기며 륙상《자위대》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첫 상륙훈련을 벌려놓고 언론에 공개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미야꼬섬을 비롯한 렬도의 요충지들에 집중전개되고있는 저들의 무력이 주변국들을 목표에 두고있다는데 대하여 숨기지 않고있다.
외신들은 일본정부가 중국과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미싸일부대들을 리용하여 초기대응을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탄약고와 사격훈련장까지 건설하고있다고 그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지금 섬주민들은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자위대》의 배비와 탄약고건설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야꼬섬을 군사섬으로 하는것은 전쟁의 위기를 당기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전쟁을 할수 있는 섬정비를 그만두라!》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주민들이 피해를 입든 말든 섬전체를 거대한 전초기지로 만들어서라도 기어이 침략에 유리한 공격출발진지를 차지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흉심이다.
지난 시기 《북위협》설을 구실로 서방에서 미국 다음가는 수준으로 군사력을 갖춘 일본이 주변국들을 제압하고 지역의 맹주가 되여보려는 변함없는 야망밑에 언제 재침의 포성을 울리겠는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침략에 다시 나서는 경우 가장 비참한 종말의 운명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보안수사대해체를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민중민주당소속 성원들이 20일 서울의 대공분실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보안수사대해체를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 《보안법》의 칼날을 휘두르며 권력의 충견노릇을 한 보안수사대가 아직도 가증스럽게 존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민중을 탄압하는 기구인 보안수사대의 청산은 더는 미룰수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서울지방경찰청소속 보안수사대가 지금까지도 민주세력을 탄압하며 공안사건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이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인권을 교살해온 대표적인 파쑈적폭압기구인 보안수사대를 즉시 해체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민주주의탄압 인권교살 보안수사대 즉각 해체하라!》, 《친미친수구경찰악페 철저히 청산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단평 : 《막말배설당》
얼마전 남조선의 《미래통합당》것들이 내뱉은 막말들은 지금도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막연한 정서를 가진 세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을 가진 년령층》, 《촌구석》, 《중국유곽조성도시》,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특히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성문란행위자로 모독하고 그것을 《량심에 따라 취한 행동》이라고 꺼리낌없이 줴쳐댄것은 그야말로 짐승도 낯을 붉힐 망언이다.
가장 뼈저리고 참을수 없는 아픔은 자식잃은 부모의 고통이다. 하기에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세월》호참사유가족들에게 《시체장사군》, 《거지근성》, 《란동군》이라고 대못을 박았던자들이 또다시 그들을 모독하며 가슴아픈 상처만을 덧씌웠으니 세상에 이런 패륜아들이 또 어데 있겠는가.
개입에서 상아가 자랄수 없듯이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정상적인 사유능력도 깡그리 상실한 막말집단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미래통합당》내부에서 그칠새없이 터져나온 망언들은 인민을 등지고 정의와 진리, 사회적진보에 역행해온 시정배들의 추악한 본태와 기질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미래통합당》을 두고 《막말배설당》,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차고넘치는 패륜정당》, 《막말의 온상지를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의 배척을 받는 《미래통합당》에는 미래가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