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언제 가도 해결될수 없는 고질적병페
최근 남조선에서 집값이 대폭 상승하고 부동산시장이 혼란에 빠져들어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사회제도의 반인민적성격과 부패상의 집중적인 반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실지로 부익부, 빈익빈의 남조선사회에서는 극소수의 돈많은 특권족속들이 부동산을 사리사욕과 치부를 위한 수단으로 삼고 부동산투기와 협잡행위로 호화방탕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반면에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제집이 없이 세방살이를 하거나 주소도 없는 움막집, 판자집, 짐함집 등 집아닌 《집》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다.
오죽했으면 《한생 내집마련이 꿈》이라는 말까지 류행되고있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어느 한 언론도 《우리의 정치권과 고위공직자사회는 다주택자들과 부동산<투자자>들의 모임이다.》라고 평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세우는 부동산정책이 누구를 위한것이겠는지는 불보듯 뻔하다, 부동산을 사리사욕과 치부를 위한 수단으로 삼고 부동산투기와 협잡행위로 누리는 저들의 호화방탕한 생활을 결코 인민들을 위해 버리겠다고 하는 부동산소유자는 하나도 없다고 비난하였다.
실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정책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뻔뻔스러운 반응은 적반하장의 극치를 이루고있다.
《미래통합당》은 현 부동산정책에 대해 《개인재산권침해》라면서 절대 수용할수 없다고 강변하고있다.
이야말로 부동산투기업을 적극적으로 비호조장해준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의 죄악을 가리우고 저들의 돈벌이를 계속하겠다는 로골적인 도전이며 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주택문제를 해결한다는 각종 대책들에 대해 실효성이 없는 민심기만용, 땜때기식처방이라고 강력히 비난조소하면서 기다렸다는듯이 날뛰고있는 보수패당에게 저주를 보내고있는것이다.
자주적권리와 삶을 지향하는것이 인간일진대 특권족속들에 의해 사회적악페가 없어질줄 모르니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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