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7月 28th, 2020 | Author: arirang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27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았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일환동지, 최부일동지, 태형철동지, 김일철동지와 도당위원장들, 혁명학원 원아들, 평양시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 인민군군인들이 함께 찾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제국주의의 강도적인 무력침공을 짓부시는 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인민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렬사들의 묘비에 꽃송이를 진정한 로병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영생의 삶을 누리는 전우들의 값높은 생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전쟁로병들은 먼저 간 전우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면서 화선용사의 한자세, 한모습으로 혁명의 꽃을 피우며 계승자들의 대오에 애국의 숨결을 더해주는 교양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발휘한 투철한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으로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갈 혁명적열의로 가슴 불태웠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