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화근을 끌어들이는 행위
7月 31st, 2020 | Author: arirang
지금 국제사회가 마스크착용의 의무화, 사회적거리두기와 려행제한, 경영활동의 중지와 축소는 물론 예정되여있던 올림픽까지 뒤로 미루는 등 악성전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이러한 국제적흐름을 외면하고 얼마전 오는 8월로 예정되여있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대폭 《축소》되여 진행된다고 하면서 끝끝내 전쟁연습을 강행할 흉심을 드러냈다.
문제는 《축소》가 되여도 악성전염병의 전파를 피할수 없다는 남조선 각계층의 항의를 외면하고 강행된다는 그것이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악성전염병감염자와 사망자수를 기록하고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현재 남조선강점 미군속에서도 계속 확진자들이 늘어나고있다. 더우기는 지난 7월초와 같이 부산에서 벌려놓은 미군의 폭죽놀이소동으로 하여 악성전염병의 재확산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남조선의 민심을 흉흉하게 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이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으로부터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을 기어코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분격한 남조선 각계층은 악성전염병의 재확산이라는 엄중한 후과를 외면한채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당국의 반인민적인 처사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재앙의 화근을 끌어들이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 대결집단, 범죄집단에 대한 민심의 비난과 규탄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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