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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선군절에 즈음하여 당보 《로동신문》, 군보 《조선인민군》에 준 담화 주체102(2013)년 8월 25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뜨거운 경모의 정과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심에 넘쳐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3돐을 맞이합니다.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력사의 날입니다. 뜻깊은 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우리의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습니다.
선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여오신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입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혁명의 길을 개척하시여 선군의 새 력사를 창조하고 선군시대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일찌기 무장한 적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 싸워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혁명투쟁의 진리를 밝히시고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무력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보시고 무장대오의 조직과 강화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을 주력으로 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총대에 의거하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풍파를 헤치며 우리 혁명을 영광스러운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선군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을 선군혁명의 첫째가는 중대사로 보신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수령의 군대,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워 우리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조국의 안전과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혁명정신,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내세우고 전군, 전민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일대 앙양과 전변이 일어나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령도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선군혁명사상과 원칙을 구현한 사회주의헌법을 채택하도록 하시였으며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새로운 국가관리체계를 세우고 모든 국가사업이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 끝없는 애국헌신의 력사이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령도사입니다.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으며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선군은 우리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드팀없는 혁명신조였으며 조국청사에 빛나는 승리와 불멸의 업적을 수놓으신 위대한 혁명실천이였습니다.(전문 보기)
론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당군건설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60년세월이 흘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인 리정표를 아로새긴 력사적사변이였다.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을 건설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우리 인민군대를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든것이다.이 불멸의 업적을 떠나서 년대와 세기를 이어 자기의 혈통을 꿋꿋이 고수하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위용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적당군이 있기에 우리 당의 위업, 주체위업은 끄떡없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광풍도 뚫고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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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주체적인 군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당군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희세의 령장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을 선군혁명의 첫째가는 중대사로 보신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수령의 군대,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워 우리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조국의 안전과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시였습니다.》
혁명무력을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건설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매우 중요한 리론실천적문제의 하나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전진한다.혁명적당은 군대를 튼튼히 틀어쥐여야 하며 군대는 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당의 위업을 군사적으로 믿음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당과 수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는것은 수령에 의하여 창건된 혁명군대의 본성적요구이다.혁명군대는 오직 당의 령도밑에서만 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으며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에서는 혁명무력을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건설하는 문제를 옳바로 해결하지 못하였다.때문에 혁명군대가 수정주의자, 반혁명분자들의 당군분리책동과 《중립화》궤변에 용해되여 사상적으로 와해되고 당의 령도를 거부하게 되였으며 선렬들의 피가 스미고 인민의 운명이 실린 붉은기가 내리워지는 비극이 빚어지게 되였다.
력사적교훈은 혁명무력을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군대로 만드는것이 사회주의의 존망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주체적당군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탁월한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첫날부터 조선로동당의 령도만을 받드는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뚜렷이 하고 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옹호보위하는 믿음직한 전투대오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1960년대는 수정주의바람이 사회주의나라들의 군건설에도 막대한 해독을 끼치던 복잡다단한 시기였다.바로 이러한 시기에 수령중심론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를 시작하심으로써 주체의 당군건설위업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일찌기 60년전의 뜻깊은 그날에 혁명무력이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영원히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강령적교시를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군 김일성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과업으로 제시하시고 인민군대가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면모를 완전무결하게 갖추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당군건설업적이 가지는 심원한 의미는 우리 조국땅우에서 일어나는 거창한 사변들, 성과들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혁명적당군건설은 누구나 감당할수 있는 위업이 아니다.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력, 숭고한 동지애로 이 거창하고 어려운 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신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위인상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신념의 강군으로 키우신 희세의 령장이시다.(전문 보기)
8월 25일, 력사의 이날과 더불어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전성기를 펼쳐주신 불멸의 업적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리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8월 25일은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뜻깊은 날이다.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더욱 뚜렷해지는 60년전 8월 25일,
이날과 더불어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고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뜻깊은 이 아침 조국의 푸른 하늘에 힘차게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숭엄히 바라보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을 무장으로 옹호보위하는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켰습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여 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열정넘친 말씀이 지금도 들려오는듯싶다.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
당과 수령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을 인민군대의 기본사명으로, 영광스러운 투쟁전통의 핵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군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기신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 그것은 주체의 당군건설위업의 새 력사가 시작된다는것을 알린 뜻깊은 장거였다.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건설하실 철석의 의지를 천명하시는것으로 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군 김일성주의화방침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드는것을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내세우심으로써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
혁명군대의 사명은 수령의 위업,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무력으로 담보하는데 있으며 이 길우에서만 필승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그이의 령도는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과 단결력이 강한 혁명의 주력군, 기둥으로 억세게 키운 자양분이였다.
뜻하지 않게 적구에 떨어졌어도 혁명적신념으로 원쑤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기어이 위대한 장군님의 품으로 돌아온 병사들, 삼단같은 불길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혁명적구호문헌들을 목숨바쳐 구원한 불사신들,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귀중한 전우들을 구원하고 장렬한 최후를 마친 육탄영웅들…
정녕 우리 인민군대가 수령의 사상만을 알고 당의 령도만을 받들어나가는 충성의 대오로 장성강화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겹쌓이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벌리면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8월 25일의 거대한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더욱 절감할수 있었다.
적들의 전쟁도발책동과 고립압살책동, 끊임없이 밀려드는 재난의 파도를 물리쳐야 했던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는 선전포고나 총포성이 울리지 않았을뿐 사실상 준엄한 전쟁상태였고 엄혹한 시련의 년대였다.
조국앞에 드리운 력사의 먹장구름을 총대로 쳐갈기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력강화를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전문 보기)
혁명무력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강화발전을 위한 수많은 고전적로작 발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전성기를 펼쳐주신 불멸의 업적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리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혁명무력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무력에 대한 성스러운 령도의 나날에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의 군건설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것으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찍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담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인민군대는 이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나아가야 한다》에서 당과 수령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기본사명이며 영광스러운 투쟁전통의 핵이라고 밝혀주시였다.이 력사적인 날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은 인민군대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성을 굳건히 고수하게 한 불멸의 지침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철저히 실현해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들도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 당조직과 정치기관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려 인민군대안에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를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1960년대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들에는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전면적으로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인민군대를 영원히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가장 옳바른 군건설강령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기 전날인 주체63(1974)년 2월 18일 고전적로작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앞장서야 한다》를 발표하시여 인민군대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실현하는데서 앞장에 설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하자》,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등의 로작들에서 전군주체사상화의 기치밑에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6월 12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인민군대를 위대한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자》는 혁명무력건설의 총적방향과 기본목표를 뚜렷이 제시한 불멸의 대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밀림에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자면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한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당의 군대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고 당과 수령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핵심부대로 믿음직하게 자라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였던 1990년대에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혁명무력강화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시였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의 불멸의 혁명실록, 기념비적국보 -혁명일화총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증보판) 전 25권 출판-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전성기를 펼쳐주신 불멸의 업적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리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혁명일화총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증보판) 전 25권을 출판하였다.
혁명일화총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전 12권으로 출판되였고 어버이장군님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속편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가 발행되였다.
이번에 출판된 혁명일화총서는 초판의 확대, 증보판이다.
도서의 초판이 발행된 후 각계각층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이 일어났으며 도서를 확대, 증보하고 발행부수를 대폭 늘여줄데 대한 요청이 수많이 제기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대손손 길이 빛내이며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우리 인민의 무한한 충성심과 강렬한 지향의 반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소망을 헤아리시여 혁명일화총서를 증보하여 기념비적국보로 만들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그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충성과 도덕의리, 우리 인민의 열렬한 소망에 따라 전 25권으로 확대, 증보된 혁명일화총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에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위대한 혁명생애의 전기간 167만 4, 610여리의 강행군길을 걸으시고 전국의 1만 4, 290여개의 단위를 찾으시며 남기신 혁명일화들가운데서 4, 815건의 일화들이 날자순으로 수록되여있다.
그리고 매 날자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의 제목과 출처, 현지지도하신 단위들의 일부를 주었다.
혁명일화총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조국통일과 해외교포운동, 세계의 자주화위업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의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면서 수놓으신 혁명일화를 담은 가장 큰 규모의 위대성도서이다.
그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도 위대한 장군님처럼 만사람을 경탄시키고 매혹시키는 혁명일화를 남긴 절세의 위인은 없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류사상사에 쌓으신 가장 특출한 업적은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영원히 빛을 뿌리도록 하신것이다.
《철학의 사명》, 《유물사관이 완벽한가》, 《주체철학과 인간철학》, 《총화, 결론, 선언》 등 총서의 많은 일화들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진리성,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학적으로 심오히 분석정립하시여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한 백승의 기치를 마련하신 력사적인 사실들이 리론적으로 깊이있게 서술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50년대 중엽부터 항일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순결하게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여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피줄기로 계승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를 《백두산으로 가야 한다》, 《100% 계승, 100% 실현》, 《백두의 눈보라》, 《탑이 솟은 혁명전적지에서》 등의 수많은 일화들에서 감동깊게 새겨안을수 있다.(전문 보기)
서흥강에 부설한 다리로 물동을 수송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전투장에서-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큰물피해복구를 더 힘있게 다그치자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이 드세찬 공격전으로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금혁소속부대 장병들은 서흥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부설하여 물동수송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피해복구를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데서 골재를 비롯한 각종 공사자재수송은 관건적인 고리의 하나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륜전기재들은 불리한 지형조건으로 하여 먼거리를 에돌아 달리며 골재를 수송하였다.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다그쳐 끝내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사품치는 강물과 험한 산길을 헤치며 현지에 도착한 조선인민군 김금혁소속부대 군인들은 즉시 다리조립에 진입하였다.
주변이 모두 감탕인것으로 하여 륜전기재를 비롯한 중기계들을 동원하기 어려웠다.쉬임없이 내리는 비로 하여 강물이 불어나 공사에 많은 난관이 조성되였다.
하지만 이들은 부두형성과 다리조립을 동시에 내밀었다.
공사구간에 적지 않은 량의 모래와 감탕이 쌓여 다리조립속도를 보장하는데 지장을 주었다.인민군군인들은 수송로개척이 피해복구성과를 담보하는 돌파구로 된다는 자각을 안고 모래와 감탕층을 극복하면서 조립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갔다.
길이가 백수십m이고 너비가 근 10m나 되는 다리가 부설됨으로써 륜전기재들의 기동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사회주의 내 조국을 지켜주신 불멸의 업적 인민은 잊지 않으리 -노래 《장군님은 위대한 수호자》를 들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60년의 세월이 흘렀다.
8월 25일, 이날이 있어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고 우리 인민은 수십년세월 전쟁을 모르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칠수 있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노래 《장군님은 위대한 수호자》를 부르며 절세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끓이고있다.
주체88(1999)년에 창작된 이 노래는 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철학적깊이가 있는 가사와 장중하면서도 기백넘친 선률로 훌륭히 구가한것으로 하여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백두산의 하늘을 지붕으로 펼치고
천만총검 벼리여 기둥으로 세웠네
귀중한 내 조국 우리의 집을
총대로 굳건히 지켜주시는
아 우리의 장군님은 위대한 수호자
…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찍으신 날은 실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진다.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그 어떤 적들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군사의 강국으로 만들것을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봉건통치배들은 나라의 군력을 강화할 생각은 하지 않고 사대주의에 물젖어 큰 나라들만 섬기다가 나중에는 일제에게 나라를 통채로 빼앗기고말았다.
그 조국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십성상 항일의 혈전만리길을 헤치시여 찾아주시였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행로를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야 한다는 철리를 간직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 시기에 현대수정주의자들은 전쟁을 반대하며 그 근원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수단을 없애는것 즉 검으로 보습을 만드는것이라고 떠들었다.허나 제국주의자들은 침략의 검을 내리우지 않았다.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을 노린 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백두산의 하늘을 지붕으로 펼치고 천만총검 벼리여 기둥으로 세웠네》라는 구절에는 대를 이어 장군복을 누리는 인민군장병들의 환희와 격정이 그대로 비껴있다.
우리 인민군대의 력사는 정치사상적우월성에 기초한 전략전술적우세로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린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승리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이 승리의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령군술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였으며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던 어느해에는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대상들을 맡아하도록 하시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원쑤들의 침략책동에 우리는 노래로 맞서야 한다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제목들까지 지정해주시여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시였다.
작품은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천리방선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뜻이 깊으면서도 생활적인 시어로 감명깊게 형상함으로써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온넋으로 절감하게 한다.(전문 보기)
[공식립장] : 세계자주화를 위하여 45년
반제자주, 반전평화의 숭고한 리념을 고수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위하여 투쟁해나가고있는 쁠럭불가담운동의 력사에는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45년간의 빛나는 자욱도 아로새겨져있다.
1975년 8월 25일 뻬루의 수도 리마에서 84개의 운동성원국과 국제기구대표들, 20여개 나라와 민족해방투쟁단체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쁠럭불가담운동외무상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쁠럭불가담운동의 정식성원국으로 받아들일것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당시 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 대표들은 한결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으로 된것은 이 운동의 핵이 이루어진것이나 같다고 하면서 오직 자력갱생하여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시였고 착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자주성을 확고하게 견지해나가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만이 이 운동을 발전도상나라들의 기대에 맞게 령도하실수 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이 오늘과 같이 국제적정의를 위한 위력한 집단으로, 세련되고 조직화된 진보력량으로 강화발전된것은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초창기부터 이 운동의 강화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주체64(1975)년 12월 16일에 발표하신 력사적론설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혁명력량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운동의 반제적성격과 자주적원칙들을 밝혀주시여 이 운동이 세계적판도의 혁명운동으로 전환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안에 불화와 반목을 조성하여 분렬리간시키려고 획책하던 제국주의자들에게 운동성원국들이 광범한 통일전선을 형성하여 결정적타격을 가하도록 령도하여주신 김일성동지께서는 랭전종식후 운동의 유효성과 방향전환을 운운하는 일부 그릇된 주장을 배격하시고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자주의 근본리념과 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여 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해주시였다.
쁠럭불가담나라들이 정치적으로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예속과 불평등, 억압과 착취에서 영원히 해방되게 하시려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평양에서는 식량 및 농업증산에 관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 제1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교육 및 문화상회의 등 여러 회의들이 의의있게 진행되였으며 우리 나라는 22개의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과 발전도상나라들에 30여개의 대상건설을, 20여개의 나라들에 관개공사를 해준것을 비롯하여 그 나라들이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갈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주기 위하여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불의와 폭제가 혼탁된 지난 세기 90년대의 엄혹한 정세속에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자주강국으로 다져주시여 쁠럭불가담나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그들이 서방의 《원조》와 세계의 《일체화》라는 환상에서 깨여나 자주적대를 세워나가도록 이끌어주시여 일시 저락되였던 쁠럭불가담운동을 새로운 궤도우에 올려세워주시는 위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탁월한 지략과 세련된 령도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계승해나가고계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로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실것을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오늘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 투쟁이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시종일관 노력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운동의 순결성과 리념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성원국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운동성원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조철수
투고 : 탄핵당한 《능력》
최근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현 당국의 정책실패에 대한 민심의 불만을 더욱 야기시키는것과 함께 저들을 《능력있는 대안정당》으로 분칠해보려고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미래통합당》패들은 기자회견,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현 당국의 부동산정책은 집값폭등을 초래하는 《땜질처방》, 최저임금인상은 중소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위기를 악화시키는 《반시장정책》, 검찰개혁은 《윤석열죽이기》 등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보수언론들과 공모하여 현 《정권》을 《독재정권》, 《경제무능정권》, 《안보포기정권》, 《종북정권》으로 몰아대고있다. 지난 20일에도 이자들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라는데서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진단과 해법이 모두 틀렸다.》라고 고아댔다.
한편 당안에 《경제혁신특별위원회》, 《부동산시장정상화특별위원회》, 《피해구제특별위원회》, 《국민통합특별위원회》, 《청년조직특별위원회》를 비롯한 《특별위원회》들을 내오고 9월정기《국회》에서 전염병사태, 부동산문제, 청년일자리확대 등과 관련한 법안들을 추진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그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미래통합당》의 《능력》은 보수패당의 집권시기에 이미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대표적인 실례로 박근혜《정권》시기를 보자.
박근혜역도의 집권기간 경제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속에 민생은 그야말로 사상최악의 도탄에 빠졌다.
《국민행복시대》라는 장미빛공약이후 남조선에는 실업자와 길거리를 방황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제 집이 없어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들, 《무허가정착촌》, 《달동네》와 같이 주소도 없는 움막집, 판자집, 비닐박막집, 짐함집에서 사는 사람들을 비롯한 절대빈곤층이 무려 수백만명에 달하였다. 《반값등록금》을 약속하고도 그것을 줴버려 돈없고 권세없는 근로대중의 자녀들이 배움의 꿈을 무참히 짓밟히웠는가 하면 역적패당의 부자감세정책으로 특권족속들은 갈수록 배를 불리는 속에 가난한 사람들은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세금부담으로 등허리가 휘여지고 그들의 가계부채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것은 보수패당의 반인민적통치와 무능이 남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준 비참한 결과이다.
오죽하면 박근혜집권시기 《자고 일어나면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믿은것이 잘못이다.》라는 각계층의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들이 우후죽순처럼 터져나왔겠는가.
까마귀 아무리 분칠해도 백로 될수 없다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민생》을 운운하며 《능력있는 대안정당》으로 분칠하려해도 남조선을 처절한 암흑사회로 만든 죄악은 결코 가리울수 없다.
《미래통합당》의 그 무슨 《능력》이라는것은 이미 박근혜역도와 함께 민심으로부터 탄핵당하였다. 더구나 오늘과 같은 수자경제시대에 구시대의 로객에게서 경제위기수습책을 기대하는것은 썩은 나무뿌리에서 새 순이 돋기를 기다리는것만큼 어리석은짓이다.
모든 악의 화근이고 재앙거리인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집단은 정치무대에서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것이 상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