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4th, 2020

김정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주체104(2015)년 10월 4일-

주체109(2020)년 10월 4일 웹 우리 동포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이다.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력사적위업, 주체혁명위업이다.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는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과시한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0성상 주체혁명위업을 수행하는 력사적투쟁속에서 주체의 혁명적당,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혁명과 건설의 승패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여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전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의 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며 전당이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게 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한 위력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되게 하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한 통일단결을 이룩하는것은 조선혁명의 복잡성과 간고성으로 하여 창건 첫날부터 우리 당앞에 더욱 중대한 문제로 나섰다. 우리 당은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에 막대한 해독을 끼친 종파주의와 온갖 기회주의조류를 극복하고 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였으며 수령을 중심으로 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심화시켜왔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수령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해나가는 체계를 세웠으며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수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전당김일성주의화로선을 제시하시고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가도록 하신것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결정적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킨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이다.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계승문제를 옳바로 해결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대를 이어 계승되게 하였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계승문제는 당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며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력사는 수령의 옳바른 령도밑에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온 당이라 하더라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옳게 계승하지 못하면 당이 변질되고 결국에는 혁명의 좌절을 가져오게 된다는 뼈아픈 교훈을 남기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다지고 령도체계를 세우도록 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게 하시였다.

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보장한것은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과 불패성의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함으로써 우리 당은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의 사상적변질과 좌절의 역풍속에서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해올수 있었으며 혁명과 건설을 능숙하게 조직령도하여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을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되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수령, 당, 대중은 운명공동체이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떠나서는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는것처럼 당도 인민대중과 떨어져서는 위력한 정치조직으로 될수 없으며 정치적향도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대중적당으로 건설하고 당의 모든 활동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로 지향시켜 우리 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당과 인민대중이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으로 튼튼히 이어지게 하시였다.

우리 당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사람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며 일편단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으며 일군들이 세도와 관료주의를 없애고 인민의 충복으로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숭고한 동지애의 력사가 응축된 조선혁명의 만년재보 -조선혁명박물관에 새로 꾸린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 개관식 진행-

주체109(2020)년 10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이 새로 꾸려져 개관되였다.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를 보여주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위대한 단결의 전통, 충실성의 전통을 백승의 사상정신적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당중앙의 높은 뜻에 떠받들려 일떠선 우리 혁명의 귀중한 만년재보이다.

매 호실들에는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혁명전사들을 생사를 같이할 동지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뜻깊은 영상사진문헌들과 영상미술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많은 혁명사적자료들과 혁명사적물들이 전시되여있다.

또한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혁명을 알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뜻을 배우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당과 운명을 함께 한 혁명전사들의 값높은 생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진렬전시되여있다.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이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짐으로써 조선혁명의 영원한 추진력인 혁명적동지애의 고귀한 전통은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새로 꾸린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 개관식이 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개관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영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소장 로광섭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시, 구역급기관 일군들, 꾸리기에 참가한 단위 일군들, 공로자들, 조선혁명박물관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륙군대장 김수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관식에 앞서 전체 참가자들은 총서관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개관사를 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동지애의 력사가 응축되여있는 주체조선의 대국보이며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고 끝까지 따르는 길에 인생의 영광이 있고 영원한 삶이 있다는 혁명의 철리를 새겨주는 충실성교양의 대전당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혁명박물관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새로 훌륭히 일떠세우시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또 하나의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해주신것은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 특출한 업적이라고 격찬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위대한 단결의 기치, 혁명적동지애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개관식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에 대한 종합해설을 들은 다음 호실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전시된 혁명사적물들과 자료들을 보며 참가자들은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혁명적동지애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준엄한 년대들을 동지적단결로 빛내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력사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간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개관식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연설

주체109(2020)년 10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과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훌륭히 일떠선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오늘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다섯돐을 맞으며 성대히 개관하게 됩니다.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이 풍부한 내용과 독특한 형식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지게 됨으로써 동지애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일심단결의 전통을 더욱 빛내일수 있게 되였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수령의 참된 혁명전사들의 모범을 따라배울수 있는 충실성교양의 거점이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위대한 단결의 전통, 충실성의 전통을 백승의 사상정신적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높은 뜻이 뜨겁게 어려있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들의 극진한 동지적사랑과 은혜로운 품속에서 성장한 혁명전사들의 영생하는 삶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새롭게 꾸리실 구상을 무르익혀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3월 27일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과 인민무력성혁명사적관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합쳐 조선혁명박물관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종합적으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에는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한 전사들의 자료를 전시할 호실들이 많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선혁명박물관에 건물을 새로 짓도록 하시였으며 힘있는 설계력량과 건설력량도 파견해주시고 50여차에 걸쳐 건축공사와 꾸리기사업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일떠세우기 위하여 바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로고는 하나하나 선정하고 보충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물들, 오중흡, 김책동지들의 랍상과 340명 혁명전사들의 투쟁자료에도 뜨겁게 어려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와 올해 4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당창건 일흔다섯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완공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꾸려져 어머니당의 창건일을 가장 뜻깊게 경축하려는 전체 인민들의 열의가 더없이 앙양되는 시기에 자기의 개관을 선포하게 되였습니다.

세상에는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투쟁사와 정신문화적재부를 전시한 박물관들이 적지 않지만 혁명의 한길에서 수령들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진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를 정중하면서도 폭넓고 깊이있는 대서사시적화폭으로 생동하게 보여주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과 같은 혁명박물관은 없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혁명박물관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새로 훌륭히 일떠세우시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또 하나의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해주신것은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 특출한 업적입니다.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동지애의 력사가 응축되여있는 주체조선의 대국보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동지는 곧 혁명이며 혁명은 곧 동지이라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동지적믿음과 사랑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을 이룩하시여 동지애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였습니다.

혁명적동지애를 우리 당의 혁명철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사들을 생사운명을 같이할 혁명동지로 키워주시고 《동지애의 노래》를 혁명의 길에서 영원히 불러야 할 신념의 노래로 전체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주시였으며 동지애에 기초한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조선로동당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위대한 향도자이다

주체109(2020)년 10월 4일 로동신문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도 견줄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높은 권위와 양양한 전도는 그 어떤 격난도 뚫고나갈수 있는 백승의 위력을 지닌데 있다.

당창건 75돐을 앞두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발표 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4(2015)년 10월 4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한 기념비적문헌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우리 당의 전투적기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불멸의 대강이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수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계승완성은 정치적참모부인 당의 위력에 달려있다.

로작에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고귀한 업적과 경험 그리고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변혁을 안아오는 조선로동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은 필승불패임을 철의 론리로 힘있게 확증하였다는데 로작이 가지는 거대한 리론실천적의의가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5년간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만방에 떨쳐진 격동적인 나날이였다.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는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과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 중첩되였다.우리 당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가장 혁명적인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 막아서는 난국을 정면돌파하였다.우리 당의 혁명로선과 견결한 원칙성, 굴함없는 공격정신은 우리 국가와 인민이 건국이래 가장 큰 산을 넘는 대승리를 이룩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거침없이 실현해나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지위와 국력, 세인을 경탄시키는 주체조선의 발전속도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 이것이 지난 5년간의 투쟁이 가르치는 철의 진리이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더 크게 내짚으며 가다듬는 우리 인민의 억척의 신념이다.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데 있다.

혁명적당의 불패성은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있다.력사가 오래고 당원수가 많다고 하여도 옳바른 지도사상을 가지지 못한 당은 자기의 령도적사명을 다해나갈수 없다는것이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는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구현해나가야 할 근본원리와 원칙으로부터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사업방법, 사업작풍에 이르기까지 당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완벽하게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지록위마》

주체109(2020)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그 무슨 《변화》와 《혁신》의 간판을 내들고 극우보수세력과 《결별》이라도 할듯이 여론을 떠들썩하게 하던 남조선의 《국민의힘》패들이 달리 될수 없는 적페본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당의 키를 잡은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부터가 《개천절집회 강행》에 대해 떠들던 무지막지한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을 조선민족의 자주정신과 독립념원을 만천하에 과시한 3. 1운동에 빗대며 《의로운 행동》이라고 치켜세웠는가 하면 《집회의 자유》를 운운하며 공공연히 비호두둔하였다. 꼭뒤에서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아래것들도 《<드라이브스루>형식의 집회라면 문제될것이 없다.》며 극우보수세력들의 망동에 《적법성》을 부여하려고 목에 피대를 돋구어대며 날뛰였다.

한마디로 《변화》와 《혁신》을 한답시고 내뱉은 《결별》타령을 혀바닥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스스로 부정한 꼴이 되고만것이다.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는 말 그른데 없음을 보여주는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하기야 권력욕이 굴뚝같은 보수적페집단으로서는 저들의 《정권탈취》야망실현을 위한 《민심혼란작전》의 《주역》노릇을 하고있는 극우보수떨거지들의 망동짓이 고맙지 않을리 없었던것이다. 그것이 설사 《8. 15광복절집회》때처럼 또다시 악성비루스전염병의 확산이라는 재난을 초래한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놓고보면 남조선 각계층이 전광훈을 비롯한 악성전염병확산의 주범인 극우보수세력들과 《국민의힘》에 대해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자웅동체》라고 비판한것은 흠잡을데 없는 너무도 정확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록위마》라고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우겼다는 이야기를 담은 4자성어가 있다.

《보수》라는 말자체를 싫어한다고, 당의 DNA를 바꾸겠다고 흰소리를 쳐대면서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추악한 행태를 비호두둔해나선 《국민의힘》의 언행은 《지록위마》라는 궤변의 력설과 하나도 다른것이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극우선긋기>가 아니라 <극우편들기>》, 《국민의 짐》, 《국민의 흠》, 《한시바삐 사라져야 할 적페집단》 등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아무리 거짓을 강변해도 《국민의힘》이라는 극우보수정당, 적페청산대상의 위선적인 정체는 달라질수 없으며 그것은 민심의 더 엄한 심판을 자초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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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스스로를 돌아보라

주체109(2020)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속담에 돌아서서 제 그림자를 보라는 말이 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허물을 돌이켜보면서 교훈을 찾아 실수가 없이 살라는 말일것이다.

75년이 넘는 민족분렬의 불행과 고통도 부족한지 사대와 굴종에 쩌들은 남조선의 위정자들은 아직도 제정신없이 갈대처럼 흔들거리며 굴욕과 수치의 력사를 계속 이어가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이 현 당국이 한 일이란 외세굴종과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며 민심을 거스른것뿐이라고 하면서 《올가미를 스스로 제 목에 걸어놓았다.》, 《제 발등을 제가 찍었다.》, 자업자득이라고 분석평가하고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은 오늘의 처지가 제 스스로 자초한 결과라는 여론의 충고를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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