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3rd,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의 항미원조렬사릉원과 항미원조기념탑에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 료녕성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과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시였다.
꽃바구니진정식들이 22일에 있었다.
항미원조렬사릉원과 항미원조기념탑에는 중국인민해방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들이 항미원조렬사릉원의 기념탑과 항미원조기념탑에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대표부 성원들, 중국에서 사업하고있는 우리 나라 일군들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료녕성, 심양시, 단동시의 관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으며 항미원조렬사릉원과 항미원조기념탑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론설 : 인민을 위하여 떠안은 고생은 일군들의 더없는 보람이다
우리 당이 결심하고 진두지휘하는 80일전투는 인민의 생명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한 인민사수전, 멸사복무전이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전심전력하고 그것이 인민들의 웃음과 행복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국력은 배가되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할것을 맹세한 혁명의 지휘성원이다.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고 일군의 존재가치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높이에 있다.인민을 위하여 떠안은 고민과 고생이야말로 우리 일군들특유의 락이고 긍지이다.
인민의 행복은 결코 저절로 마련되지 않는다.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인민이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사회가 밝아진다.일군의 직무는 벼슬자리가 아니라 인민을 돌보고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라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성스러운 권한이다.자기 부문과 단위 종업원들, 자기 지역 인민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된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는 애로와 난관도 있으며 그 과정에 오해도 받을수 있고 마음속고충도 겪을수 있다.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당의 신임, 인민의 기대를 명줄로 간직하고 보답의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는 일군이 진짜배기일군이다.이런 일군에게는 명예나 평가를 바라는 공명심이 있을수 없고 자리지킴이나 하는 소극성과 눈치놀음이 나올수 없으며 세도와 관료주의가 생길수 없다.항상 인민들의 속마음을 환히 꿰들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일군들의 투쟁에서 우리 인민은 당의 진함없는 사랑과 정을 새겨안게 된다.
물론 일군들도 인간이고 가정이 있기에 여러가지 생활적인 문제들이 제기된다.그렇다고 하여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가사에 몰두하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외면한다면 그런 사람을 어떻게 인민의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겠는가.인민의 아들딸로서 당과 인민의 높은 신임에 의하여 등용되였음을 순간도 잊지 않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고생을 사서 하는 일군이 진실한 혁명가, 인민의 충복이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으로 인민의 행복을 주렁지우는것이 일군들의 투쟁이고 생활이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킨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지만 결코 불가능한것은 아니다.많은 단위들의 경험이 보여주듯이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피타는 사색과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자기 단위, 자기 지역 인민들과 종업원들의 생활을 추켜세울수 있다.
일군들의 고생의 진가는 인민생활에서 평가된다.인민을 위한다고 일판을 많이 벌려놓고 밤낮으로 뛰여다녀도 그것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덕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을 헌신이라고 할수 없다.평가는 인민이 하는 법이다.일군들이 고생한것만큼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절실히 바라는 문제해결에서 진전이 있어야 복무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것으로 된다.(전문 보기)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첫 열흘간 전투계획 성과적으로 수행
대고조전투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보내주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리설민 찍음
정론 : 로동당원의 영예
한초 또 한초, 하루 또 하루…
보통때, 보통날과는 대비할수 없는 엄숙하고 긴장한 시간이 흐른다.
벌써 10여일이 흘렀다.
80일전투!
인류를 무서운 재앙속에 몰아넣은 전대미문의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과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인민사수전, 추위가 닥쳐오기 전에 피해복구지역의 수재민들을 하루빨리 새 집에 이사시켜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일심단결옹위전이다.자연의 광란을 맞받아헤치며 지켜낸 소중한 황금이삭들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여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기 위한 사회주의수호전이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최대한 다그치고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립경제의 근간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자력갱생대진군이다.
실로 오늘의 하루하루, 분분초초에 얼마나 무겁고 책임적인 혁명의 진일보가 달려있는것인가.
총성은 울리지 않고 탄환은 귀뿌리를 스치지 않아도 그 일각일초가 인민의 생명안전, 생활안정과 직결된 성스러운 인민사수전, 조국보위전인 우리의 80일전투, 이 엄숙한 시각 혁명의 부름앞에 주저를 모르는 수백만 로동당원들의 붉은 심장에 호소하기 위하여 우리 당이 전당의 당원들에게 보낸 편지,
《전당의 당원동지들!》, 이는 당이 자기의 가장 미더운 전사, 주도적력량, 핵심전투원들을 찾는 절절한 부름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조선로동당원들, 당의 부름에 언제나 제일먼저 떨쳐일어나 심장으로 화답해온 충성과 위훈의 바통을 이어 이 땅의 수백만 당원들이 또다시 산악같이 일떠섰다.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이것이 당의 부름을 피끓는 심장에 새기고 80일전투의 앞장에 선 수백만 당원들의 활화산같은 신념의 분출이다.
80일전투의 진군포성을 울려주시고 멀고 험한 길을 이어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좌지를 찾으시여 고무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기적적성과로 화답할 결사의 각오로 끓어번지는 동해지구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과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자랑찬 전통을 이어 충성의 붉은 쇠물 오늘도 장쾌하게 쏟아내는 철의 기지들, 황금의 가을을 애국의 가을로 이어갈 결사의 각오 드높은 협동전야…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성스러운 진군로를 힘차게 내닫는 온 나라 초소와 일터마다에 끓어넘치는 로동당원들의 억척의 의지와 신념, 그 뜨거운 숨결로 하여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는 80일전투의 불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75성상 승리의 고지마다에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입니다.》
혁명의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다.걸음마다 앞을 가로막는 고난과 시련을 뚫고 헤쳐야 하는 험로역경이고 혁명의 첫 기슭에서 높이 들었던 정의의 사상과 신념을 끝까지 수호하고 대를 이어 실현해야 하는 장구한 길이다.
그 길을 어떻게 열어가고 변함없이 계승하는가 하는것은 용감한 전위투사들의 위력에 달려있다.선봉대오의 전진속도이자 혁명의 질풍노도이고 그 기상이자 조국의 억센 숨결이다.
당의 위업실현에서, 당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우리 당이 굳게 믿는 선봉대, 핵심력량은 누구인가.
우리는 지금 불노을이 피여오르는 북방의 철의 기지에 서있다.
《철강재로 당을 보위하자!》라는 글발이 후덥게 어려오는 김철의 산소열법용광로, 전후 대고조로 당을 받든 전세대 로동당원들의 전통을 이어 80일전투에서 또다시 위훈의 창조자가 될 맹세로 고동치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심장의 불길이런가 주홍빛쇠물이 사품쳐 끓는다.
모진 고난과 시련의 광풍앞에서도 한번도 꺼진적 없는 김철의 불길,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붉은 서광을 피워올리는 용광로앞에 서니 김책제철소의 용광로에는 자랑도 많고 깊은 사연도 깃들어있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교시가 가슴을 파고든다.
《용광로앞에는 조선로동당원들이 서있어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은 자립경제의 무쇠기둥을 떠받든 나라의 맏아들, 심장부와 같다.그처럼 중요한 초소에 다름아닌 조선로동당원들을 세워주신 깊은 뜻이 가슴을 파고든다.이는 혁명의 기수, 전위인 로동당원들의 삶과 투쟁의 좌표, 그 엄숙한 사명에 대한 숭고한 가르치심이다.당의 사상과 뜻을 심장에 지닌 조선로동당원들이 혁명의 행로에서 과연 어느 위치에, 어떻게 서있어야 하는가를 새겨주시는 금언이다.
전진하는 조국의 맨 앞자리, 노도치는 혁명의 선봉!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내세워준 당원들의 위치이고 이 땅의 당원들이 대를 이어 지키고 빛내여가는 삶의 좌표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로동당원들은 우리 인민의 핵심이며 선봉대라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핵심, 선봉대!(전문 보기)
론설 : 3대혁명은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중심과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폭우와 강풍피해를 복구하여 새로 일떠세운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지방건설, 특히 농촌건설의 전망목표를 보다 현실성있게 계획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농촌의 문명한 발전을 가속화하여 계속 그 면모를 일신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에 맞게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켜나가자면 농업부문에서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구현해오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백승의 기치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총로선입니다.》
농촌문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기본문제의 하나이다.농업발전, 농촌건설에 힘을 넣어야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고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
농촌문제를 옳바로 해결하기 위한 근본방도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는것이다.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변혁을 안아오기 위한 힘찬 투쟁속에서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다운 애국농민으로, 높은 문화기술수준을 지닌 사회주의농촌의 믿음직한 주인들로 준비시킬수 있다.알곡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고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투쟁도, 우리의 농촌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도 3대혁명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일찌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중심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왔다.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농촌경리부문에서 3대혁명이 적극 추진되여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농촌의 문화생활령역에서도 커다란 발전이 이룩되였다.당의 위업을 쌀로써 받들어나가려는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다수확농장원, 다수확농장대렬이 늘어나고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건설에서 새로운 본보기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은 자랑할만 한 일이다.
오늘날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3대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은 더욱더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이며 농업생산을 늘이는것은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활력있게 전진시키는데서 사활적인 요구로 나선다.력사의 준엄한 난국을 뚫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의 급속한 증대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농촌진지가 든든하고 쌀만 많으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우리 당이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농업근로자들을 참다운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다.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병, 3대혁명수행의 직접적담당자들이다.알곡증산의 예비도, 농촌문제해결의 강위력한 힘도 농업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있다.
사상혁명의 불길이자 대중의 정신력의 분출이다.올해에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속에서도 농업부문의 근로자들이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알곡소출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사상혁명수행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온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사상혁명의 불길속에서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쌀로써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자력자강의 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된다.(전문 보기)
련속공격전으로 완공의 시각을 앞당긴다 -조선인민군 유성철소속부대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삶의 새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영웅적헌신과 위훈의 창조자들에게 보내는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감사와 격려가 담긴 위문편지들을 받아본 조선인민군 유성철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룡양광산지구 살림집건설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최근 3일동안에만도 이들은 15개 호동의 소층살림집들에 대한 온돌놓기, 전기선늘이기 등을 불이 번쩍 나게 끝내고 내부미장작업에 력량을 집중함으로써 이달말까지 맡은 공사를 결속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부대정치부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에로 군인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상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전투장마다 표어들과 경쟁도표판, 속보판들을 기동성있게 전개하고 부대예술선전대,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방송선동, 예술선동의 북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지도록 하고있다.
부대지휘관들은 살림집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드는 한편 한개 호동씩 맡고 관하부대들에 내려가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알아보고 대책을 따라세우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고있다.
3, 4, 5호동 소층살림집건설을 맡은 부대관하 류강철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단숨에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기세좋게 전진하고있다.
부엌, 세면장간벽축조공사를 단 하루동안에 끝낸 이들은 내부미장작업에 착수하여 매일 전투계획을 140%이상 수행하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룡양광산지구의 6, 7, 8호동 소층살림집건설에 참가한 부대관하 리상원소속부대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80일전투에 진입한 첫날부터 립체전, 섬멸전의 위력으로 지붕공사를 비롯한 여러 과제를 짧은 시간에 수행한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앙양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신 그날 자기들이 일하는 공사장에도 몸소 찾아오시여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하루빨리 완공의 보고를 올리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선 이들이다.
룡양광산지구의 11, 12, 13호동 소층살림집건설을 맡은 부대관하 김철호소속부대의 군인들도 완공의 시각을 한시바삐 앞당기기 위하여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현재 내부미장작업은 결속단계에 이르렀으며 창문설치작업도 거의 끝나가고있다.
공사속도가 높아갈수록 부대지휘관들은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고광철동무를 비롯한 시공일군들은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사업을 자주 조직하고 그를 통하여 부대관하 모든 부대, 구분대의 군인들이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고있다.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고있는 조선인민군 유성철소속부대 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룡양광산지구에서 살림집완공의 자랑찬 승전포성이 울릴 그날은 멀지 않았다.(전문 보기)
[관평] :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위대한 령도에 대한 예술적화폭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에 대하여-
수령의 형상을 창조하는것은 주체문학건설의 기본의 기본이다. 수령의 빛나는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사람들은 혁명가의 가장 숭고한 정신세계를 알게 되고 그 위대한 풍모를 크나큰 감동속에 따라배우게 된다. 수령형상작품은 혁명적수령관을 확립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폭넓고 깊이있게 형상한 총서 《불멸의 려정》의 첫 장편소설 《부흥》을 내놓아 충성의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장편소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실재한 력사적사실들을 통하여 감동깊게 형상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백남룡 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새 세기 교육혁명에 관한 사상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그 진리성과 독창성, 생활력을 예술적으로 확증한것으로 하여 감화력이 매우 크다.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없으며 민족의 존엄과 밝은 앞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작품은 교육과 부흥이라는 사회정치적의의가 있는 주제를 제기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형상을 통하여 철학적깊이가 있게 밝히고있다.
장편소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의 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실 의지를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색과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주체101(2012)년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이 채택되여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교육부문의 일군들은 새로운 환경에 맞게 교육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밀지 못하고있었다.교육부문에서는 지식전수식교수방법의 낡은 틀을 털어버리지 못하고있었으며 사회적으로도 교육중시기풍이 확고히 서있지 못한 상태였다.
이러한 실태를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교육혁명을 일으켜 인재강국을 건설하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다.
인재는 교육이 키워낸다.인재육성을 위한 국가교육전략, 교육정책집행에서 중요한 고리는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여 세계의 선진교육발전수준에 올려놓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중등일반교육체계는 교육발전의 현실적요구와 세계적발전추세에 맞게 지식전수가 아니라 지식에 대한 응용실천능력을 최대로 높여주는 체계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다.
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밤길을 달려 산골군을 찾으시여 군의 책임일군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중등일반교육수준을 높이는데서 걸린 문제도 의논해주시고 교육지원사업에서 이룩된 크지 않은 성과도 귀중히 여기시며 평가해주신다.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고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혁명령도의 나날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사업과 관련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신다.대학생들을 개발창조형의 인재로 육성하는데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실에 즉시 응용할수 있는 산지식을 습득시키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간주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책임일군에게 학생들이 소극적인 실습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제기되는 큰 규모의 과학기술대상들을 대담하게 직접 맡아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다.
그뿐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내각총리에게 다른 건설대상들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과학기술전당건설이 선차이라고 하시면서 원격교육도 실현하고 전국의 모든 단위들에 새로운 과학기술지식을 물흐르듯이 보급해야 사람들을 하루빨리 지식형근로자로 만들수 있다고 간곡히 말씀하신다.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여 나라를 부흥시키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작품은 나라의 교육사업발전과 관련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일군들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형상을 통하여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새 세기 교육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상을 밝히고있다.
장편소설 《부흥》은 다음으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 그리고 교육자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를 감명깊게 형상함으로써 온 나라 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게 한다.
작품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후대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매한 덕성을 진실하게 형상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신 그날 일군들에게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혀야 한다고,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돈이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라고 말씀하신다.(전문 보기)
언제나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만 걸어온 조선로동당
위대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기적인 승리를 안아오는 백전백승의 당,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불패의 조선로동당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찬사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그것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발표한 담화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 밀똔 부르바노 보오르께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도 경사스러운 날이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와 김정일대원수의 손길아래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세련된 령도따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봉쇄와 발악적인 압살책동속에서도 국력을 강화하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비약적인 발전을 안아오고있는 주체조선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결과이다.
조선로동당은 자주성과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
위대한 정치가이신 김정은원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조선로동당은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워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반석같이 다지였다.
또한 당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발전시켜왔다.
김정은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보다 큰 진보와 번영, 승리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자기의 정치적참모부를 가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싸미르 디야브는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건국, 건군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제반 민주개혁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빈궁과 무권리속에서 헤매이던 인민들에게 행복한 삶과 밝은 미래를 안겨주었다.
조선로동당은 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함으로써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연해변강위원회 1비서 랴쉔꼬는 당의 령도를 떠나서는 그 어떤 사회적진보도, 청년들의 운명도 없다는것을 현실을 통해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에게 옳바른 투쟁과업을 제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을 가장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해 헌신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여러 지역을 돌아보시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해주고 피해지역들을 훌륭히 꾸리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신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적본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오물더미우에 돋아난 독버섯들
주체109(2020)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내부에서 일명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이라고 불리우는 대형금융사기사건을 둘러싼 정치적갈등과 혼란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다.
이번 사건은 주범인 김봉현 등과 검찰이 사건의 배후에 여권관계자들이 련루되여있다는 거짓자료를 공개하면서 여론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것이 김봉현이 《옥중편지》라는것을 통해 보수야당과 검찰이 공모하여 사건의 진상을 조작하였다고 실토하는 바람에 정치권의 싸움은 더욱 치렬해지게 되였다.
그야말로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 인간오물장으로 전락해버린 남조선정치판의 말세기적풍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은 검찰과 결탁한 보수야당의 음모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정치검찰》, 《부패검찰》의 민낯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는 사건이다, 거짓증거로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던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을 이번 기회에 단단히 혼쌀내야 한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번 사건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치부와 부귀영달을 위해 부정부패행위만을 일삼는 위정자들과 썩을대로 썩은 정치판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부정부패의 오물통이나 다름없는 남조선정치판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각종 부정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터져나와 초점이 되고 물의를 일으키는것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정권》탈취야망에 리성을 잃고 분별없이 날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과 검찰개혁에 반기를 든 검찰적페세력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인것으로 하여 여론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있다.
사실들은 보수세력과 검찰이 뗄래야 뗄수 없는 한통속이며 민심에 도전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적페세력을 철저히 청산하지 않는다면 어떤 무서운 화난과 보복이 닥쳐올지 모른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썩은 종처는 뿌리채 들어내야 하듯이 온 남조선땅을 사기와 협잡이 판을 치는 범죄소굴로 만든 정치협잡배, 부정부패왕초, 사회의 독버섯들인 보수패당과 검찰적페세력들을 모조리 정의의 심판대에 올려세우고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고대로마의 실화가 재현될수도
주체109(2020)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안철수가 《국민의힘》에 머리를 기웃거리는 한편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의 눈에 들어보려고 창녀마냥 설치고있다.
이자는 제1보수야당인 《국민의힘》과의 《련대가능성》을 설파한다, 보수중진들과 《소통》한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정책토론회》에 참가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는가 하면 자기를 그처럼 배척하는 김종인을 향해서도 《배울것이 많은 사람》이라며 갖은 아양을 떨어대고있다. 최근에는 큰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대형금융사기사건과 관련하여서도 《국민의힘》의 주장에 양념을 쳐대느라 여념이 없다.
권력을 쫓아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는 안철수와 같은자만이 부릴수 있는 호들갑이라 하겠다.
하지만 여든이 되도록 이른바 《무수한 풍파》를 겪었다는 김종인이 과연 안철수의 속내를 모를수 있겠는가.
안철수로 말하면 지난 시기 민주진영에 뛰여들어 제법 《보수와의 대결》을 부르짖으며 권력야망에 미쳐돌아가다가 종당에는 민주진영을 분렬와해시켰던 장본인이다. 올해초에는 《총선》을 계기로 해외에서 기여들어와서는 당시 《바른미래당》 대표였던 손학규를 밀어내고 당권을 빼앗으려다가 제뜻대로 되지 않자 또다시 탈당하여 《국민의 당》을 창당하고 대표자리를 차지한 야심가이다.
안철수의 경력은 말그대로 배신과 변절, 분렬과 와해라는 더러운 행적으로 일관되여있다.
이런 기회주의자와 련대하거나 같은 잠자리에 드는 경우 어떤 화가 들이닥치겠는가 하는것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내의 주호영, 장제원을 비롯한 중진의원이라는자들이 안철수와의 련대가 필수적이다, 목표와 뜻이 같으면 힘을 합쳐야 한다, 함께 손잡을 날이 올것이라는 등으로 안철수를 싸고도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선택이 아닐수 없다.
만일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의 주장을 쫓아 지난 시기 탈당과 야합, 창당을 밥먹듯 해온 안철수와 같은 권력야심가, 기회주의자를 껴안는다면 그것은 곧 《국민의힘》이 시한탄을 품어안는격으로 될것이다. 김종인의 운명 또한 어떻게 되리라는것도 불보듯 뻔하며 그의 반대가 이에 따른것임은 분명하다.
독재자 케자르가 그처럼 은총을 베풀며 극진히 돌봐주었던 양아들에게서 배반을 당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고대로마의 력사적사실이 있다. 케자르는 죽는 순간에 《브루투스 너까지도?!》라는 말 한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지금 《국민의힘》안에서 김종인의 반대와 중진의원들의 끌어당기기가 한창이니 두고보아야 할 일이지만 혹 고대로마의 실화가 남조선정치판에서 현실로 재현될지도 모를 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