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6일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동지와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인 박정천동지, 권영진동지, 김정관동지, 리영길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한 김일성광장에서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장엄한 혁명무력의 열병식으로 당대회를 뜻깊게 기념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력사적진군을 개시하도록 하시여 혁명적당군의 력사적사명을 더욱 깊이 새겨주신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며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을 통하여 당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효심을 지닌 조선로동당의 군대,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기술적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최정예강군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놓으려는 강렬한 의지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에 열렬한 지지를 표시해준 열병대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이 조국과 인민을 철벽으로 보위하는 국가방위의 주인,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열병식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광장을 진감하는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이 끝없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무적의 총대로 결사보위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공격전의 최전방에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방청자들과 력사적인 당대회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월 16일 당대회 방청자들과 당 제8차대회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태성동지,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김두일동지, 최상건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방청자들의 감격과 환희가 뜻깊은 촬영장에 차넘쳤다.
전체 방청자들은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당대회가 진행된 장소에 친히 자기들을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투쟁의 앞길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옳바른 전진방향을 밝혀주시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활로를 펼쳐주신 총비서동지께 최상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를 계기로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새로이 가다듬고 앞으로의 실천투쟁에서 혁혁한 성과를 달성할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회 방청자들이 대표자들과 함께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혁명의 불씨가 되고 전진의 기수, 선구자가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견인불발, 헌신분투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의 성과적보장에 공헌한 호위, 안전, 보위부문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6일 당 제8차대회의 성과적보장에 공헌한 호위, 안전, 보위부문 장병들을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중임을 맡겨주시고 장병들의 노력을 우리 당력사에 빛날 군공으로 내세워주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이 전체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차넘쳤다.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장병들은 우리 존엄의 최고대표자이시고 우리 운명과 미래의 전부이신 원수님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투철한 혁명신념과 백옥같은 충성심을 지닌 이들의 수고가 있어 당 제8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고 값높이 평가하시면서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호위, 안전, 보위부문 장병들이 혁명보위의 중대한 사명에 맞게 강철같은 규률을 확립하고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해나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 불태웠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진로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평양시군민련합대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빛내인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끝없는 감격과 환희속에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장엄한 진군길에 올랐다.
민족사에 더없는 대행운을 받아안은 천만인민은 운명과 미래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당대회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그 관철에 혼심을 다 바칠 충성의 맹세와 억척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민련합대회가 1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국가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태성동지, 리일환동지, 김두일동지, 최상건동지, 리영길동지, 리철만동지, 김영환동지, 양승호동지와 위원회,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당, 행정책임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대회에는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군들, 근로자들,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연설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받들어모신것은 전당의 당원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충효심의 분출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승리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고 창창한 전도를 기약해준 혁명적대경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리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혁명적열정을 백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올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위업의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양승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인 김영환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김광혁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을 대표하고 령도하는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행복에 대하여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평양시군민련합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연설
지금 온 나라는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인민의 운명과 미래의 전부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끝없는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받들어모신것은 전당의 당원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충효심의 분출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승리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고 창창한 전도를 기약해준 혁명적대경사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우리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당 제8차대회소식을 세찬 격정과 흥분속에 받아안은것은 무엇때문입니까.
그것은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길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기때문입니다.
인민의 삶과 행복과 미래를 다 맡아안으시고 어떻게 하나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시려 마음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강렬한 의지에 의하여 우리 당력사에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로 뚜렷이 아로새겨진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되게 되였으며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이 구현된 력사적인 당대회결정이 채택되게 되였습니다.
당대회결정에는 당건설과 국가건설, 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모든 혁명사업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조가 그대로 비껴있습니다.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선이 없는것을 두고 그처럼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면서 당대회참가자들모두가 인민사랑의 그 위대한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한 뼈저린 자책을 금할수 없었으며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가다듬었습니다.
우리 혁명발전의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에 진행된 당 제8차대회는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강대하고 부유하게 하는 가장 정확한 진로를 밝힘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거대한 정치적사변으로 길이 빛날것입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입니다.
우리 당은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당의 사상과 위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어온 우리 인민을 굳게 믿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력사적투쟁을 선포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의 당대회결정관철전은 곧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의 절대적권위옹위전, 조선로동당의 존엄사수전이며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입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당 제8차대회사상과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혁명적열정을 백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는것으로써 당중앙을 결사옹위하고 일심단결된 주체조선의 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 새로운 5개년계획에 반영된 목표들을 반드시 점령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로고를 생각하며 더 억세게 일떠서고 결사분투하여 당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무조건 수행합시다.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옹위하는 수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맨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나가야 합니다.
올해 전투에서부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고 련속공격, 계속혁신하며 온 나라를 활력있게 선도해나갑시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양승호동지의 토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강대한 사회주의조선의 더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민족사적대경사이며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최상의 영광이고 행운중의 행운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 철석의 의지로 가슴끓이는 우리 경제지도일군들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투쟁목표를 뚜렷이 명시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에 옮겨야 할 결정적시기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 나라의 경제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함과 원인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습니다.
우리 경제지도일군들은 당대회를 통하여 자신들의 무책임성과 무능력으로 하여 국가경제발전목표가 심히 미달되고 인민들이 생활상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현실을 뼈저리게 통감하면서 당과 혁명, 인민앞에 지닌 막중한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였습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은 나라의 경제를 하루빨리 추켜세워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오는것이며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경제지도일군들이 어떻게 투쟁하고 노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위대한 우리 당앞에, 온 나라 인민들앞에 엄숙히 결의합니다.
우리 경제지도일군들은 당대회결정을 관철하지 못하고서는 살아있을 권리가 없다는 비장한 각오를 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제부문에 만연되여있는 패배주의, 보신주의, 본위주의와 같은 그릇된 사상관점과 구태의연한 일본새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대담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혁명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는것으로부터 당대회결정관철의 힘찬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내각이 경제사령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나라의 경제가 추서지 못하고있는 현 상태를 결딴내고 경제전반을 빠짐없이 걷어쥐고 통일적으로, 전략적으로 지도관리하기 위한 강한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모든 기업체들의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실리가 보장되고 생산자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도록 우리 식의 경제관리방법을 연구하고 확립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 경제전반이 활력있게 일떠서게 하겠습니다.
지난 5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들은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병을 뿌리빼지 않고서는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울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뼈에 새겼습니다.
우리들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로 내세운 당의 의도에 맞게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동원하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겠습니다.
특히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지도와 력량을 집중하여 무조건 추켜세우며 농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구들에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오겠습니다.
우리가 전진할수록 적대세력들은 더욱 발악할것이며 지금보다 더 엄혹한 시련에 부닥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최악의 난국을 이겨내며 전진해오는 나날에 축적되고 공고화된 귀중한 경험과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기에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인 김영환동지의 토론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과 일군들, 인민들은 다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을 대표하고 령도하는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지금 수도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견인불발의 로력적헌신으로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기어이 완수할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습니다.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를 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 사는 수도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앞장에 서는것은 응당한 본분이며 혁명적의무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시는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기치를 들고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수도당원들을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 별동대로 불러주시며 자연재해복구전투의 선봉에 세워주시고 자그마한 성과도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온 나라에 내세워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하신 영상이 가득 차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그 사랑, 그 믿음이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우리 수도당원들과 일군들, 인민들의 억척의 신념이며 배짱입니다.
시당위원회는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전을 맹렬히 전개함으로써 온 수도가 혁명열, 투쟁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겠습니다.
시안의 모든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집중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그들이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투에 들어가게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혁신적성과들을 창조하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박력있게 하여 수도의 경제사업을 한계단 추켜세우겠습니다.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을 당대회결정관철에서 기본문제로 틀어쥐고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살림집과 먹는물, 남새문제와 교통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수도시민들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의 조치들이 실지 은이 나도록 하겠습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시안의 기간공업부문에서 높은 수준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평양가죽이김공장, 평양밀가루가공공장을 비롯한 경공업공장들을 개건현대화하며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적극 실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시앞에 제시된 농업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며 강동군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시주변농장들을 본보기농장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다그쳐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빛나게 관철하겠습니다.
평양시양묘장건설과 모란봉공원개건보수공사를 비롯한 대상공사들과 새형의 려객운수수단생산을 비롯하여 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장령 김광혁동지의 토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존엄높은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으며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대회결정을 기어이 관철할 결사의 각오와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습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은 오늘의 첨예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 혁명을 새로운 도약기, 고조기에로 상승시키기 위한 유일무이한 지도적방략이며 죽으나사나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할 지상의 명령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총대는 영원히 당과 그 위업을 굳건히 담보하는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수령의 믿음, 당의 결정과 명령지시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불가능도 현실로 전환시키는것이 우리 혁명적당군의 절대적인 좌우명이고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입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나날이 악화되고 혹심한 자연재해들이 련이어 겹쳐든 지난해에 당의 전투명령을 높이 받들고 방역전선과 피해복구전선들에 달려나간 인민군장병들은 공개당총회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을 엄숙히 채택하고 결사전을 벌려 우리의 10월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굳건히 보위하였습니다.
그 나날 인민군장병들은 당의 결정과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수 있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되였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당중앙결사옹위정신, 당정책결사관철정신을 백배, 천배로 가다듬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서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휘날리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제일결사대가 되고 제일돌격대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틀어쥐고 혁명무력의 조선로동당화, 정치화를 다그쳐 인민군대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를 절대충성으로 받들며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나아가는 명실공히 당의 군대, 당의 정치무력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당이 제시한 훈련혁명 5대방침관철에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군대의 군사적위력을 건군사상 최상의 경지에 끌어올리고 적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오늘의 총진군을 무적의 총대로 보위함으로써 우리 국가와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원쑤들의 군사적위협을 물리치기 위한 반제군사전선만이 아니라 방역전선과 사회주의건설대전의 제일선들에도 조선로동당의 기수, 돌격대인 우리 인민군대가 서있을것입니다.
비상방역대전의 최전선인 국경과 전연, 해안과 해상을 우리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준 당의 믿음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한몸이 그대로 봉쇄장벽이 되여서라도 세계를 휩쓰는 파국적인 보건위기로부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겠습니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애국의 구호를 높이 들고 검덕전역을 비롯한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인민군대특유의 일당백공격기질과 창조본때를 더욱 힘있게 과시하겠습니다.(전문 보기)
하늘땅을 진감한 우리 국력에 대한 자부심
위대한 당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격정의 환호성 차넘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기념열병식과 경축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를 본
인민들의 심장의 목소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기념열병식과 경축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는 위대한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올 천만인민의 드높은 신심과 혁명적열정을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무한한 영광과 긍지를 안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1월의 하늘가에 열화같은 흠모와 격정의 환호성을 끊임없이 터쳐올리고있으며 밝은 미래를 펼쳐준 우리 당을 우러러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하늘땅을 진감한 우리 국력에 대한 자부심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을 본 당대회대표자들의 가슴가슴은 끓어넘치는 격정과 흥분으로 세차게 높뛰였다.당 제8차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매일 받아안으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대표자들의 심정은 남달랐다.
모란봉구역당위원회 일군인 권광혁은 열병식을 통하여 5천년민족사의 숙원인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룬 위대한 우리 당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당의 결심은 곧 가장 위대한 과학이며 승리라는것,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뼈에 새기고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출발선에서 우리 일군들부터가 열병부대들처럼 장엄한 혁명적대진군의 첫시작을 보무당당히, 힘있게 내짚겠다고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흥남전극공장 작업반장 리종만은 열병식이 진행되는 전기간 줄곧 평양으로, 김일성광장으로 마음달리였다고 하면서 텔레비죤을 통하여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만든 자랑스러운 주체병기들이 광장을 누비며 도도히 굽이쳐가는것을 보니 가슴이 후련하고 힘이 용솟음쳤다, 불과 몇달전 김일성광장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진행되였는데 이번 열병식에서 또다시 위력한 주체병기들을 보니 우리 군사력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배심이 든든하다, 승리자의 신심드높이 위대한 당이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향하여 총매진할것이다고 확신성있게 말하였다.
열병식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였던 평천구역 북성1동 108인민반에서 사는 문석금은 열병식이 진행되는 전기간 두볼로 뜨거운 눈물이 걷잡을수없이 흘러내렸다, 시종 강렬한 흥분에 휩싸여 마음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자위적국방공업창설과 그 강화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다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의 열병식을 보시였다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 이렇듯 훌륭하고 희한한 열병식을 직접 보게 된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원수님의 정치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새삼스럽게 절감하였다고 자기의 소감을 그대로 터놓았다.
위대한 한 시대를 체험한듯 한 격렬한 흥분에 휩싸인 수도시민들은 이렇게 저저마다 격정을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조국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실뿐아니라 세계정치의 중심에 거연히 서계시는 걸출한 위인이시다, 우리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며 우리 행복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하였다.
우리 인민은 당 제8차대회이후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을 떼면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 불같은 열정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문헌과 결정을 깊이 학습하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영광의 대회,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전투적기치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이다.대회에서는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나서는 명확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되였다.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자면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잘 알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다.다시말하여 우리의 내부적힘을 전면적으로 정리정돈하고 재편성하며 그에 토대하여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는 현존하는 외부적인 도전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격파할수 있는 지름길이 밝혀져있다.
총결기간 미국의 발악적인 공세와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의 필사적인 압박봉쇄책동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둘러싼 대외환경은 건국이래 류례를 찾아볼수 없이 엄혹하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선의의 노력과 최대의 인내심을 발휘하였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약화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극심해졌다.이밖에 해마다 들이닥친 혹심한 자연재해와 지난해에 발생한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장기화도 경제사업에 심각한 장애로 되였다.이로 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에서 주요경제부문들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예견하였던 국가적투자들과 보장사업들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였다.
객관적조건에 빙자하면 아무 일도 할수 없고 주체의 작용과 역할이 필요없게 되며 불리한 외적요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언제 가도 우리의 의지대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내밀수 없다.
불리한 객관적형세를 딛고 일어서는 힘, 주동성을 가지고 난국을 타개해나가는 실제적인 힘은 다름아닌 주체적힘이다.
우리 당은 지난 5년간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한 완강한 공격전을 조직전개하여 전대미문의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소중한 밑천을 마련하였으며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였다.자체의 힘이 강하면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가 주체적힘을 비상히 강화해나갈 때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비롯하여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우리 당이 이번 대회에서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를 중요하게 강조한 리유가 여기에 있다.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내재하고있는 편향과 결함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하고 부단히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기본요구가 반영되여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이 과학적인 타산과 근거에 기초하여 똑똑히 세워지지 못하고 과학기술이 실지 나라의 경제사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데 대해서와 불합리한 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은 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분석총화되였다.
지금까지 만연되여온 그릇된 사상관점과 무책임한 사업태도, 무능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또 지금과 같은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을 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울수 없다는것이 지난 5년간의 투쟁을 총화하면서 찾은 총적인 교훈이다.(전문 보기)
학습열의를 더욱 고조시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면 어렵고 복잡한 과업도 신심을 가지고 해낼수 있으며 모든 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전개해나갈수 있습니다.》
평안북도의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학습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누구나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보고내용을 깊이 체득하도록 학습열의를 불러일으키는것으로부터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짜고들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각 부서 일군들이 당대회보고에 대한 학습을 깊이있게 하면서 과업관철을 위한 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수행방도들을 적극 찾도록 하고있다.
당세포별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인 당대회보고의 사상과 진수를 뼈에 새기도록 하고있다.
선전선동부에서는 시, 군들에서 대중을 당대회과업관철에로 고무추동하는 구호와 직관물들을 기동성있게 게시하도록 하는 한편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온 도가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도인민위원회와 도농촌경리위원회, 신의주시, 철산군, 벽동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당 제8차대회의 사상과 진수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구성공작기계공장, 수풍발전소, 태천발전소, 박천견직공장을 비롯한 도안의 공장, 기업소일군들도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대회의 문헌들을 깊이 학습하여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전문 보기)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론설 :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가장 귀중한 재보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끓이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자》를 발표하신 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1월 16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석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시련과 역경이 앞에 가로놓일수록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더 굳게 단결하고 그 위력으로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단결은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모든 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동지, 전우로서의 혁명적의리와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한 문제, 우리 혁명대오의 동지적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9년간은 우리 인민이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동지적믿음과 사랑의 힘으로 겹쌓이는 도전과 시련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온 긍지높은 나날이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인민들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할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첫 자욱을 내짚으신 그날로부터 혁명령도의 순간순간을 열화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의 공적을 높이 내세우시며 그들의 건강을 따뜻이 돌보아주시고 조국을 위해 한목숨바친 해군용사들의 묘주가 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보다 더 뜨거운 동지애의 세계는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인민의 믿음을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시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 생명안전을 최우선, 절대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당과 인민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고있다.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수령결사옹위의 강위력한 성새이다.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이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인민의 참된 삶이 꽃펴난다. 수령결사옹위, 여기에 혁명가들의 가장 신성한 의무가 있고 사회주의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혁명적동지애는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표현된다.자식들이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는것처럼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참된 길로 이끌어주는 수령에 대한 혁명전사들의 충실성은 절대적이고 순결한것이다.혁명의 전세대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에 끝까지 충실한것은 그 어떤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절세위인들의 무한한 동지애의 세계에 진심으로 매혹되였기때문이다. 수령의 사랑과 은덕을 뜨겁게 간직하고 혁명적의리로 가슴 불태우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탈선이 없고 변심을 모른다.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으로,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으로 공고화되였다.한치한치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뚫어 원산군민발전소를 훌륭히 일떠세운 강원도인민들,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기 위한 대업실현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국방과학자들, 삼지연시를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훌륭히 일떠세운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의 밑바탕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며 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투철한 각오,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을 실천으로 받들려는 불같은 의지가 놓여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 성대히 거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병식에 참석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의 진로를 새롭게 혁신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실천강령을 제시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드높은 신심과 혁명적열정을 백배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이 1월 14일 저녁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수반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를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진군을 최정예당군의 열병식으로 시작하게 될 1월의 열병광장은 황홀한 불야경을 펼치고있었다.
열병식주악을 울리게 될 국무위원회연주단, 국방성중앙군악단이 특색있게 꾸려진 광장연주석에 자리잡았다.
혁명의 붉은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 제8차대회를 믿음직하게 보위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열병종대들이 위풍당당히 입장하였다.
광장과 잇닿은 대통로들에는 공화국무력의 무진막강한 위상을 시위하게 될 기계화종대들이 정렬해있었다.
비행종대들도 열병광장의 하늘가에 충성의 비행운을 아로새길 충천한 기세드높이 출격명령을 기다리고있었다.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키는 력사적진군길로 힘차게 나아갈 충천한 기세를 안고 전국의 당원들과 근로자들, 방선의 초병들도 장엄한 열병식이 진행될 평양으로 마음과 마음을 달리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경의의 축포가 터져올라 1월의 밤하늘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열병대원들과 관중들에게 손저어 답례하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와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에게 귀여운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박태성동지,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김두일동지, 최상건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김영철동지, 오수용동지, 정경택동지, 리영길동지, 박태덕동지, 허철만동지, 김형식동지, 박명순동지, 리철만동지, 태형철동지, 김영환동지, 박정근동지, 양승호동지, 전현철동지, 리선권동지를 비롯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박정천동지, 권영진동지,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군부의 지휘성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양형섭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김경옥동지, 리용무동지, 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초대되였다.
초대석에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특별손님들이 자리잡았다.
노래 《빛나는 조국》이 주악되는 가운데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김정관동지가 연설하였다.
열병대원들은 우리 당이 안겨준 무적의 총대를 더 억세게 틀어잡고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을 최강의 군사력으로 담보해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
이어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호위대가 《우리의 국기》의 장중한 선률에 발맞추어 열병광장으로 엄숙히 입장하였다.
애국가가 울리는 속에 강대한 힘을 지닌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기상,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가는 인민의 리상과 포부, 열정과 확신을 안고 오각별찬란한 람홍색공화국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환희로운 1월의 하늘가에 거세차게 나붓기는 국기를 우러르며 전체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우리 당을 따라 성스러운 국기를 대를 이어 굳건히 지켜갈 애국의 불타는 맹세를 안고 력사의 이 시각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평양하늘을 숭엄히 우러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에서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김정관동지의 연설
존경하는 온 나라 인민들과 영용한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들!
열병부대 지휘관, 전투원동지들!
당 제8차대회 대표자동지들과 평양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포부, 신심과 크나큰 격동을 안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기념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오늘의 열병식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위업을 앞장에서 옹호하며 받들어나가는 영웅적인 우리 무장력의 전투적기개와 막강한 힘을 다시금 내외에 과시하고 당 제8차대회가 열어준 새시대의 투쟁에로 전당, 전민, 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입니다.
이제 여기 김일성광장으로 도도히 굽이쳐흐를 공화국의 위풍당당한 정예부대들과 무적의 철갑대오들은 우리의 절대적인 힘의 상징입니다.
오늘 우리는 뜻깊은 이 열병식에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래일의 더 큰 승리와 번영을 안아올 확고한 자신심을 안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행진하겠습니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은 사회주의 우리 조선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미래로 떠밀고나가는 더없이 성스럽고 보람찬 길이며 우리의 최강의 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전당, 전민, 전군이 하나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 일심단결에 있습니다.
우리는 전군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 우리 군대를 김정은동지의 령도사상으로 살아숨쉬는 하나의 전일체로 더욱 강화해나가겠습니다.
공화국무력은 언제나 김정은동지의 명령과 지시에만 충직할것이며 당이 맡겨준 혁명의 최전선, 최전방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입니다.
공화국무력은 조선반도지역에서의 온갖 군사적위협들을 철저히 억제할것이며 만약 적대세력들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우리의 가장 강력한 공격적인 힘을 선제적으로 동원하여 철저히 응징하고 조국과 인민의 안전,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철벽으로 지킬것입니다.
우리 군대는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을 최강의 군사력으로 담보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 만세!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4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하여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영광의 대회장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대표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대표자들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실천강령을 받아안은 당대회의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았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당 제8차대회를 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확신성있게 앞당겨나가기 위한 투쟁과 전진의 대회로 빛내여주신 총비서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면서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충성하려는 드높은 열정과 각오로 충만된 대표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표자들이 주체의 붉은 당기를 더욱 억세게 추켜들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도전과 장애를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정신으로 과감히 뚫고나가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핵심, 시대의 선구자로서의 혁명적본분을 다해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군민의 단합된 위력으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갈 의지의 분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참가자들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수도의 거리들을 통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무적의 군력으로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장엄한 열병행진으로 혁명적당군의 필승불패의 기상을 과시한 열병대오가 14일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수도의 거리들을 통과하였다.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상징이시며 대표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당의 위업을 혁명의 총대로 억세게 받들어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충만되여있었다.
주체의 붉은 당기를 제일군기로 틀어쥐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두 전선에서 위훈과 기적을 떨치며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충실히 수행해온 우리 군대에 대한 크나큰 자부심이 손에손에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들고 수도의 거리들에 달려나온 군중들의 얼굴마다에 어려있었다.
열병대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이 황홀한 불야경을 펼친 연도에 들어서자 최정예혁명강군의 미더운 장병들을 향해 터치는 시민들의 환호성이 평양의 밤하늘가를 울리였다.
인민들의 혈연의 정 넘치는 환영열기는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의 화폭을 수십리연도에 펼쳐놓았다.
조국수호의 전초선, 혁명보위의 최전방에 세워준 당의 믿음을 새겨안고 당중앙위원회를 무장으로 옹호보위하는 제일결사대, 총폭탄이 될 맹세로 가슴 불태우며 충성과 위훈의 자욱만을 새겨온 열병대오를 시민들이 연도의 곳곳에서 정에 겨워 맞이하였다.
그들속에는 지난해 당중앙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피해복구전구에 탄원하여 인민군대와 어깨를 겯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당원들과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값높은 청춘시절을 빛내인 제대병사들도 있었다.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조국번영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인민군대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본받아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장식하는데 기여한 수도의 근로자들이 열병대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천리마거리, 영웅거리, 비파거리에서 친부모, 친형제처럼 맞이하는 평양시민들의 뜨거운 진정에 인민군장병들은 두손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화답하였다.
군중들의 정겹고 믿음어린 인사는 열병대원들로 하여금 인민의 행복을 지켜선 무한한 긍지로 가슴부풀게 하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의 결사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게 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기의 전투적행로우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혁명강군의 열병대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이 려명거리에 들어서자 불밝은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도 주민들이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일심단결》, 《결사옹위》의 구호를 부르며 혈연의 뉴대를 두터이 하는 수도시민들과 장병들의 얼굴마다에는 백두밀림에서 창조되고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오는 과정에 더욱 공고히 다져진 군민대단결의 전통을 세기와 년대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갈 의지가 어려있었다.
위풍당당히 전진하는 열병대원들의 대오를 환영하여 시민들은 우리 당의 슬하에서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자라난 하나같이 끌끌하고 름름한 군인들에게 친혈육의 사랑을 담아 뜨겁게 손저어주었다.
인민의 믿음과 신뢰, 고무를 받아안으며 자동차행렬은 청류다리를 지나 청류거리로 도도히 굽이쳐갔다.
군중들의 열렬한 환호는 공화국무력의 무진막강한 위상을 시위한 기계화종대들이 지나는 거리들에서도 터져올랐다.
강철포신을 추켜들고 무쇠발굽이 닿는 곳마다에서 승전의 쾌성을 울려갈 신심드높이 내닫는 용맹무쌍한 땅크병들에게 군중들이 꽃다발을 흔들며 군민의 정을 나누었다.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담아싣고 도도히 전진하는 자행포, 로케트종대들의 웅자를 바라보며 군중들은 우리 나라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부상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들먹이였다.
환영의 꽃물결로 설레이는 거리의 곳곳에서 녀맹원들이 붉은기춤바다를 펼치고 흥겨운 북장단을 울리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초소로 떠나는 열병대원들에게 보내는 인민의 뜨거운 인사를 전하였다.
시민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인민군장병들은 조국과 인민의 믿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 혁명적당군의 충실성의 전통, 결사관철의 투쟁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갈 억척의 맹세를 다지였다.
열병대원들을 바래우며 군중들은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조국수호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고있는 영용한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에 보폭을 따라세우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할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