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높아가는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열기

주체110(2021)년 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 《민플러스》, 《프레시안》 등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의 세균실험실페쇄를 강력히 요구하는 부산시민들의 투쟁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20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부산항 미군세균실험실페쇄찬반 주민투표추진위원회》는 5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군세균실험실페쇄 찬반투표를 요구하는 부산시민들의 서명이 19만 7 000명을 돌파하였으며 그중 주민투표를 할수 있는 조건인 15만 6 000여명의 서명을 68개의 상자에 담아 시청에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산시청이 주민투표요구에 대답해야 한다, 시장권한대행이 나와 서명용지를 받아갈 때까지 자리를 지킬것이라고 하면서 롱성투쟁을 벌렸으며 다음날에도 투쟁은 계속되였다고 한다.

언론들은 9일과 15일에도 이들의 투쟁소식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전하면서 부산시민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반미의식이 높아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10일 《오마이뉴스》 등의 언론들도 민족통일애국청년회가 《보안법》페지를 요구하여 1인시위를 진행한 소식과 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회가 《국민의힘》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안법》을 페지해야 한다고 강조한것을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진보운동단체들이 반미, 반전, 《보안법》철페투쟁을 전개하고있는데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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