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9th,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결론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8일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3일회의에서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라는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먼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매우 긍정적인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류례없는 극난한 환경속에서의 최근 우리 혁명의 전진행정에 우리 당세포들은 언제나 당중앙을 옹위하였으며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하여 분투하여왔습니다.
온 나라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많은 당세포들이 당중앙과 맥박을 같이하고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충직하게 받들어왔기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게 되였습니다.
당세포강화를 위한 사업이 심화되는 과정에 당대렬의 질적공고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당세포사업이 보다 정규화, 규범화되였으며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혁명적자각 그리고 선봉적역할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당중앙은 최근년간 국방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빛나는 공적들과 건설의 대번영기를 장식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 자연의 재앙을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수도의 핵심당원들이 발휘한 자랑찬 위훈 그리고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농업부문의 결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전선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을 당세포들의 역할과 결부시켜보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우리 당세포들이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세여지고 혁명대오강화와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고있는데는 세포비서들의 숨은 노력과 아낌없는 헌신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을 책임졌다는 영예로운 사명감을 자각하고 당세포강화의 불씨가 되여 당원대중을 참답게 이끌며 혁명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전당의 세포비서동지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시원인 건설동지사를 모체로 장성강화된 우리 당세포는 오늘 수십만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면서 전당의 세포들이 하나같이 충실히 여물고 강쇠처럼 굳세면 어떤 도전과 시련이 중첩된다고 하여도 혁명투쟁에서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확언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지난 기간 기층당조직건설에 특별히 힘을 넣어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큰걸음을 내짚었지만 조금도 자만하거나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실적으로 당세포와 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바로잡아야 할 편향과 결함들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까지 전당적으로 충성의 당세포대렬은 장성하였지만 아직도 당세포강화를 위한 사업이 혁명실천에 든든히 발을 붙이지 못한 결과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경제과업들이 심히 미달되고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현상들이 극복되지 못하고있는 현 실태를 분석하시면서 당세포들이 제구실을 똑바로 하지 못한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으로 기층당조직을 강화하는 사업이 심화되고있는 오늘에 와서도 적지 않은 당세포들에 내재되여있는 주요한 결점들에 대하여 통보하시고 지난 기간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들은 적극 살리고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은 대담하게 고치면서 현실발전의 요구와 당원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당세포강화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세포강화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열쇠입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나라의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나 당세포가 없는데가 없습니다.
현시점에서의 당중앙의 분석과 전략적의도는 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투쟁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모든 당세포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과 자기 단위를 당정책의 요구대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집행해나갈 때 우리 당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하게 됩니다.
그러자면 당세포들에서 단결을 중시하고 모든 당원들을 인간적으로 단합시키는데 주력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것, 이것이 현시기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제일 중요한 임무입니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든다는것은 세포당원들이 서로 믿고 위해주며 정이 통하는 한식솔이 되여 힘차게 일해나가는 집단으로 되게 한다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세포당원들이 믿음과 정, 동지적사랑으로 뭉쳐 전우들과 집단을 위해 헌신하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맡겨진 혁명임무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 세포로 만든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믿음과 정, 동지적사랑에 기초한 인간적단합은 하나의 뜻과 진리로 뭉치고 하나의 사상의지로 투쟁하는 혁명가들사이에만 맺어질수 있는 단결로서 이보다 더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단결은 없습니다.
당세포가 뜨거운 인정미와 고상한 륜리도덕, 진실한 동지적사랑으로 단합되여야 어떤 경우에도 자기 혁명진지를 견결히 고수하고 용기백배할것이며 신심충천하여 계속전진해나갈수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당의 세포들을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기 위하여 현시기 당세포들앞에 나서는 10가지 중요과업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을 제시하시였다.
현시기 당세포앞에 나서는 과업은 첫째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인간적인 단합이란 순수 인정관계로 맺어지는 맹목적인 결합이 아니라 공통된 사상과 리념에 기초한 혁명적인 단결입니다.
당세포들에 있어서 건전한 인간적단합을 이룩하고 언제나 혈기왕성하게 움직일수 있게 하는 사상적자양분은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입니다.
아무리 당과 혁명에 충실하자고 하여도 당의 사상을 모르면 자연히 그와 어긋나게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충성의 길, 혁명의 길을 곧바로 걸어가도록 그들의 머리속에 당의 사상을 쉬임없이 넣어주어야 합니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신속하고도 정확히 전달침투하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그 어디든 당원들이 있고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면 당의 방침과 지시가 빠짐없이 제때에 가닿아야 합니다.
지금 당의 방침과 지시가 포치되면 모여놓고 한번 알려주는것으로 그치는 경향이 농후한데 정상적으로 다시 새겨주어 완전히 자기의것으로 만들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이 당문헌들에 제시된 사상과 로선, 정책을 비롯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들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보고를 비롯한 당회의문헌들의 사상과 진수, 내용을 깊이 연구체득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보학습을 중시하고 정상화하여야 합니다.
당보에는 시기적으로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정책들이 다 반영됩니다.
매일 《로동신문》독보를 제도화하고 사설을 비롯한 중요기사들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제때에 정확히 알게 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승리와 기적, 현실에서 찾아볼수 있는 전변상들을 통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앞에 나서는 과업은 둘째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5대교양을 기본으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리는것입니다.
사상교양사업은 제일 어려운 사업이며 당세포들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과업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없는것만큼 사상교양사업을 홀시하면 나쁜 사상에 물젖게 됩니다.
우리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며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는 현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킬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명약은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입니다.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 이 5대교양은 우리 혁명실천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에 부합되는것으로서 항구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세포들에서 5대교양을 틀어쥐고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들을 지적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을 특정한 계기와 정황속에서만 하려고 하여서는 안됩니다.
당세포들은 일하면서 교양하고 교양하면서 일하는 원칙에서 사상교양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출근길에서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며 사업총화때에도 하고 집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도 하면서 모든 공정과 계기가 효과적인 교양시간, 교양공간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상교양사업은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하여야 실효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당세포들에서는 사람의 병상태에 맞게 약을 쓰듯이 신념이 나약한 사람에게는 혁명전통을 심어주고 대적관념이 떨떨한 사람에게는 계급적각성을 높여주며 자기 직업, 자기 고향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애국심을 북돋아주고 수입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력갱생교양을 들이대야 합니다.
그리하여 당세포가 활동하는 그 어디서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분위기가 지배하고 사회주의기상이 높뛰게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한 페회사 김정은
세포비서동지들!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고 기본인 당세포강화에서 결정적개선을 가져오기 위하여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전체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일정을 끝마치게 됩니다.
대회에서는 당세포들의 사업정형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심도있게 분석총화되였으며 현시기 당세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과업들과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방도들이 제시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이 다시금 확증되였으며 당세포의 전투력을 높여 당면한 우리의 투쟁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할 굳은 의지들이 천명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기층조직건설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고 전당의 세포비서들에게 명확한 행동지침을 새겨준 의의깊은 대회로 주체의 당건설사에 뚜렷이 기록될것입니다.
세포비서동지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은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자는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단합되지 못한 당세포는 충성의 세포로 될수 없습니다.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집단으로 만드는것은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며 현시기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초미의 문제입니다.
이를 위하여 당중앙은 이번 대회에서 당세포앞에 나서는 10대과업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을 내놓았습니다.
당세포비서들은 세포를 인간적으로 단합된 한식솔로 만드는데서 반드시 기둥이 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로 동지들, 당세포비서들이 남모르는 속도 많이 태우고 고생길도 더 많이 걸어야 할것입니다.
당세포비서들은 자식들의 생활과 성장에 늘 관심을 돌리고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어머니와 같이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당원들을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투사로, 뜻과 정을 같이하는 진정한 혁명전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뭉친 하나의 집단으로, 고락을 함께 하며 난관을 이겨내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전위대오로 만들수 있습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대회가 제시한 전략적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당세포의 사업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당세포비서들이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갈 때 전투장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될수 있습니다.
군중과 늘 함께 생활하고있는 당세포비서들의 발언과 행동은 사람들의 심리에 즉시적으로 작용하며 군중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마음속진정이라는 거대한 힘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란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에는 꼭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줄 알아야 하며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를 가지고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선구자들이 되여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페막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과 전당의 조직사상적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자기의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4월 8일 페막되였다.
대회 3일회의는 당세포를 강화하는 사업을 전당강화의 중대사로 내세우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당정책관철의 기수, 집행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참가자들의 비상한 정치적자각과 혁명적열의가 충만된 속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비서들과 함께 주석단에 등단하시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기층당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계속되였다.
벽성군산림경영소 통산지구산림감독분소 당세포비서 김성영동지,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조응모동지, 대성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 3직장 2작업반 당세포비서 허동암동지, 은산군 숭화농장 3작업반 당세포비서 리인철동지, 천리마타일공장 기술과 당세포비서 박주성동지, 조선4.25영화문학창작사 창작3실 당세포비서 김철동지, 혜산청년광산 작업탐사대 사갱소대 당세포비서 리춘혁동지, 화평림산사업소 석막림산작업소 산지2소대 당세포비서 리금철동지, 8월21일공장 당세포비서 신광호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세포비서의 본분과 기본임무에 맞게 사람과의 사업에 힘을 넣고 우리 당의 초급정치일군으로서의 풍모와 사업방법을 체득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산림복구전선의 중요초소를 지켜선 벽성군산림경영소 통산지구산림감독분소의 당세포에서는 단위의 특성에 맞게 당생활지도를 현실에 접근시켜 방법론있게 진행함으로써 세포안의 모든 당원들을 푸른 숲의 참된 주인으로 키우고 충성의 세포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당세포비서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하자면 한가정의 어머니처럼 되여야 한다고 하신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말씀을 심장에 새기고 동지들을 위하여 심신을 다 바쳐 작업반과 소대를 단합되고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만든 대성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 3직장 2작업반 당세포와 화평림산사업소 석막림산작업소 산지2소대 당세포의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천리마타일공장 기술과 당세포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마감건재의 국산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참된 애국적량심과 자력갱생의 정신을 체질화한 당원들이 과학기술초소를 지켜서있는 한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실천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당원들을 결사관철의 투쟁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결정집행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인 8월21일공장 당세포의 경험도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데 세포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 집단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단합된 힘으로 투쟁해나간다면 집단적혁신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해나갈수 있다는 토론내용을 청취하면서 참가자들은 당정책의 집행여부는 당세포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다시금 새기였다.
대회에서는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사업과 장악지도사업을 짜고들지 못한 문제와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지 못한 문제, 혁명적군중관점이 바로 서있지 못한 문제 등 일부 당세포들에서 발로된 결함들도 심각히 비판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사업에서 주선을 놓치고 당세포비서들이 초급정치일군다운 풍모와 자질을 갖추지 못한다면 기층당조직들의 실천력이 당의 요구에 따라설수 없으며 사람들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합치고 집체적지혜와 창발성을 적극 발동할수 없다는 교훈을 찾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참가자들은 토론에 반영된 훌륭한 경험들과 교훈적인 문제들을 자신들의 사업과 결부하여 돌이켜보면서 당세포를 단합되고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실제적인 방도를 연구하였다.
대회에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핵심, 초급정치일군이라는 값높은 영예를 인생의 전부로 소중히 간직하고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적으로 해나갈 굳은 결의들이 표명되였다.(전문 보기)
김정일 인민보건사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보건부문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63(1974)년 4월 9일-
수령님께서는 지난 4월 5일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동무들에게 보건부문의 책임적인 사업을 맡겨주시고 보건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주시였습니다. 동무들은 수령님께서 돌려주시는 높은 정치적신임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독창적인 보건사상을 구현한 주체의학을 빛내이며 주체의학에 기본을 두고 보건사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먼저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하겠습니다.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의학은 병이 나기 전에 그것을 미리막고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을 기본임무로 하고있습니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의학이 하나의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예방의학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습니다. 예방의학은 오직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방의학은 보건분야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차이를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보건부문에서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위생선전사업을 널리 벌려야 합니다. 위생선전사업을 널리 벌려야 모든 사람들이 위생지식과 의학상식을 알고 생활을 위생문화적으로 할수 있으며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관철하는데 한결같이 떨쳐나설수 있습니다.
위생선전사업은 강연회나 전람회를 통하여서도 할수 있고 방송과 신문, 잡지를 비롯한 출판보도수단과 영화를 통하여서도 할수 있으며 위생선전대를 무어서도 할수 있습니다. 보건부문에서는 해당 당조직의 지도밑에 위생선전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널리 벌려야 합니다.
위생선전은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말로 통속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전문가들이나 알아들을수 있는 말로 위생선전을 하여서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위생선전사업에 대학생들과 전문학교, 고등중학교 학생들을 많이 인입시키는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에게 제강을 만들어주어 위생선전을 하게 하면 아주 잘할것입니다. 위생선전사업과 함께 여러가지 자료들을 많이 만들어가지고 위생지식보급사업도 널리 벌려야 하겠습니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위생문화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도시와 농촌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는 사업을 떠나서는 예방의학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군중적운동으로 거리와 마을을 위생문화적으로 알뜰히 거두며 목욕탕과 리발소를 비롯한 문화후생시설들을 잘 꾸리고 그 리용률을 높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문화와 생활문화를 세우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특히 공해를 미리막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공업이 발전하였다고 하여 공해현상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공업이 발전하여도 공장, 기업소들에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면 공해를 얼마든지 미리막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어떤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일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보건부문에서는 공해감시체계를 바로세우고 공장, 기업소들에서 공해를 퍼뜨리는 현상이 없도록 철저히 감독통제하며 공해를 미리막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를 영원히 공해를 모르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예방의학적방침관철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많은 질병들과 전염병들이 없어진것은 위생방역사업을 잘하였기때문입니다.
보건부문에서는 위생방역사업에 대하여 소홀히 하는 현상을 없애고 거기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주민들에 대한 예방접종사업과 국경지대 철도역과 항공역, 무역항들에서 검역사업을 강화하여 전염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며 전염병이 생기는 경우에는 널리 퍼지지 않도록 위생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위생방역소들에 현대적인 위생검사설비들과 기재, 소독약품들을 넉넉히 대주며 전염병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여 효능이 높은 예방약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합니다.
다음으로 의료봉사사업을 개선하여야 하겠습니다.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는 단순한 실무적사업이 아니라 중요한 정치사업입니다.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잘하여야 그들이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더욱 고맙게 생각하고 그 륭성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할수 있습니다.
의료봉사를 개선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의료일군들속에서 정성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입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고 의료일군들이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고치지 못할 병이 없습니다. 환자에 대한 의료일군들의 정성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의 집중적표현입니다. 자기 인민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하려는 정신이 없는 사람은 환자치료에 정성을 쏟아부을수 없으며 그런 사람은 의학기술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보건부문에서 일할 자격이 없습니다. 의사, 간호원을 비롯한 모든 의료일군들이 혁명적동지애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환자치료에 최대의 정성을 쏟아붓도록 하여야 합니다.
보건부문에서 정성운동을 힘있게 밀고나가자면 이 사업을 조직화하여야 합니다. 정성운동을 자연발생성에 맡겨두어서는 이 사업을 널리 벌릴수 없습니다. 의료봉사기관들에서는 사업을 포치하거나 총화할 때에도 정성문제를 첫자리에 놓고 포치하고 총화하며 의사, 간호원을 비롯한 의료일군들의 의료봉사활동을 평가할 때에도 정성문제를 중심에 놓고 평가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의료봉사기관들에서 정성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그 업적 무궁토록 빛나리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시고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희세의 령장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기념일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사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세월은 어느덧 스물여덟돌기의 년륜을 새기였다.
주체82(1993)년 4월, 잊지 못할 그 나날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는 조국강산을 얼마나 세차게 진감시키였던가.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그 감격의 파도에 마음을 실어본다.그러면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끝없는 행복에 겨워 온 나라 인민이 터치던 환호성이 들려오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승리만을 떨쳐온 긍지높은 력사가 생생히 어려온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이 성스러운 부름에 대를 이어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영광넘친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강렬하고도 가슴뜨거운 체험이 비껴있고 내 조국의 영원한 승리에 대한 철의 진리가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흘러온 력사의 갈피들에는 적지 않은 군사가, 장군들에 대한 기록들이 전해지고있다.하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그렇듯 가혹한 환경과 시련속에서, 적대세력들의 가증스러운 책동속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전설적위인은 없다.
지난 세기말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초래되였다.그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의 예봉은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조국에 집중되고있었다.
그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시련의 역풍을 이겨내고 승승장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한 거대한 사변이였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장정의 길에서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군대사업에 힘을 넣는것은 인민생활이 곤난하다는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지금처럼 어려운 때 군대가 강하고 군대에 힘을 넣어야 사회주의를 고수할수 있기때문이라고, 지금은 전략적으로 볼 때 선군후로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는것은 우리 혁명앞에 사회주의를 지켜내는가 지켜내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있기때문이라고, 이 심각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바로 군대에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선군!
불러볼수록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혁명업적이 되새겨져 천만의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
선군을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은 몇천몇만리이던가.그 길은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닌 위대한 애국자만이 걸을수 있는 길이였다.
선군, 그 길이 얼마나 시련에 찬 길이며 얼마나 긍지높은 조국의 래일을 안아오는 길인지 그때에는 누구도 몰랐다.오직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선군의 길이 류례없이 준엄하고 고난에 찬 길이지만 그 길에 승리가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음을 확신하고계시였다.
사회주의조국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광명한 앞날이 바로 이 길에 달려있기에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선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우리가 헤쳐온 준엄한 선군장정의 길을 돌이켜보느라면 초도로 들어갈 때의 일이 제일먼저 떠오르군 한다고 하시면서 선군장정의 길은 초도의 풍랑길과 같은 사선의 고비들의 련속이였다고 뇌이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선군혁명천만리길,
그 길에는 위험한 고비들이 수많이 놓여있었다.
오늘도 152굽이의 오성산칼벼랑길에는 지쳐내리는 야전차에 어깨를 대시고 일군들에게 호흡을 같이하면서 힘껏 밀자고 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음성이 어리여있고 조국수호의 상징으로 우뚝 솟아 빛나는 철령의 높은 산마루에 서면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령길을 넘으시던 장군님의 그날의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온다.
대덕산과 지혜산, 351고지, 1211고지…(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 어리여있는 선군의 산악 오성산
군중과의 사업을 사상과의 사업, 마음과의 사업으로
군중과의 사업은 당내부사업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의 성과여부는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의 정신력을 어떻게 발동시키는가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군중과의 사업을 그들의 사상과의 사업, 마음과의 사업으로 전환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비상한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군중과의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다 포섭하고 교양하여야 하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방향에서 광범한 군중과의 사업에 많은 품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군중과의 사업을 사상과의 사업, 마음과의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데서 절실하게 나서는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사람들의 사상상태, 속마음을 잘 알고 그에 맞는 옳은 방법을 찾아 활용하는것이다.
책상머리에 앉아 문건이나 뒤적거리고 올라오는 보고나 받아서는 군중과의 사업을 바로할수 없다.
열길 물속은 몰라도 한길 사람의 속은 알아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군중의 생활이 약동하는 현실속에, 군중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매 사람의 심리와 사상상태를 해부학적으로, 립체적으로 료해하여야 한다.그에 기초하여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는 옳은 방법론을 세우고 사업하여야 한다.
군중속에 몸을 잠그지 않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으며 군중과의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진행하여서는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그런 식의 사업은 백번 해도 소용이 없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 과업수행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당일군들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매 사람의 준비정도에 맞는 진단과 처방을 제때에 정확히 내리면서 군중과의 사업을 능란하게 진행하는 단위들이다.
이런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적극 본받아야 한다.
다음으로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사업하는것이다.
군중의 마음의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해서는 안된다.본인이 스스로 열어놓도록 하여야 한다.
군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은 그 마음속에 있다.
나이와 성격,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그릇은 뜨거운 진정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군중과 한집안식구처럼 흉금을 터놓고 정을 나누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뒤떨어진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 왼심을 써야 한다.
남모르는 고충과 아픔까지 헤아리면서 친혈육과도 같은 진정을 쏟아부으면 목석이라도 감화되지 않을수 없으며 언제나 스스럼없이 찾아와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서슴없이 터놓고 의논하게 된다.
어제날 인생의 길을 잘못 들었던 청년들까지 자신을 뼈저리게 뉘우치고 수천척지하막장에서 혁신과 위훈의 발파소리를 높이 울리게 하고있는 평안남도당위원회 일군들의 실례는 군중과의 사업에서 진정의 위력이 얼마나 큰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또한 무한히 겸손하고 소박한 인민적품성을 가지고 사업하는것이다.
교양자의 위치에 있는 일군의 작풍이 거칠면 백사를 그르치게 된다.
군중을 교양하겠다는 일군이 군중우에 자기를 올려세우면서 물우에 뜬 기름방울처럼 돌아가면 군중이 좋아하지 않는것은 물론 오히려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옳은 군중관을 지니고 군중앞에서 자신을 무한히 낮추며 그 어떤 특전, 특혜도 바람이 없이 군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사업하고 생활할 때 군중과의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