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1억 수천만그루의 나무심기 진행

주체110(2021)년 4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가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 한달 남짓한 기간에 1억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중앙과 지방의 산림부문 일군들은 지역별, 수종별특성에 맞게 일별, 주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갔다.해당 단위들에 나가 조림구역설정과 분담, 나무모확보 및 나무심기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면서 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평안남도에서는 봄철나무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전개하여 현재까지 2천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국의 재부,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자각을 안고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물주기와 부식토깔기를 비롯하여 나무심기의 질적수준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질좋은 거름을 충분히 장만하는 등 나무심기준비를 착실히 해온 녕원, 회창, 북창, 증산, 평원, 성천군에서는 양묘장들에서 품들여 키워낸 나무모를 질적으로 옮겨심고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였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산림조성사업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 일념 안고 떨쳐나 수천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정성껏 심었다.

단계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봄철나무심기에 진입한 연탄, 수안, 신계군에서는 질좋은 부식토와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하고 선진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여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토산, 금천, 곡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구뎅이파기와 밟아주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여러가지 성장촉진제를 리용하여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함경남도에서도 봄철나무심기로 끓어번지였다.

도일군들은 나무심기, 비배관리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한편 양묘장운영을 짜고들어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많이 생산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정평, 금야, 신흥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무종류별에 따르는 생물학적특성과 해당 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을 구체적으로 따져가며 밤나무, 잣나무 등 산열매수종의 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고원, 리원군에서는 현실적조건에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면서 많은 면적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었다.

남포시, 개성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조국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갈 한마음으로 토양조건과 기후조건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적지적수, 적기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나무심기성과를 확대해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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