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위력한 무기를 안겨주시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업적
위대한 우리 조국의 력사에 세기적인 비약과 번영의 시대로 아로새겨지게 될 장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세계만방에 더욱 빛내일 일념을 안고,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누릴 더 좋은 래일을 안아오려는 숭고한 리상을 안고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모진 격난과 도전을 웃으며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세상을 놀래우고있다.
하다면 무슨 힘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그처럼 모진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의 한길을 힘차게 걷게 하고있으며 과연 무엇으로 하여 이 땅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우리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온 영광의 10년,
그 잊지 못할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으로 끓어번진다.
실로 거창한 변혁들로 수놓아진 나날이였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그이의 사상과 뜻으로 숨쉬며 그이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긍지높이 과시된 격동적인 세월이였다.
시대의 위대성은 그 시대를 이끄는 위인의 사상과 리념에 의하여 결정되는 법이다.
오늘 우리 시대가 세기적인 창조와 변혁으로 수놓아지는 그렇듯 거창한 시대로 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시고 불가능을 모르는 강자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이 있기때문이다.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으며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길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승리하는 길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천만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주시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로 전체 인민을 억세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자력갱생이야말로 필승의 무기라는 고귀한 진리를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뼈속깊이 새기게 하는 교과서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되던 주체101(2012)년 3월 1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담화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에게 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수행하여야 할 목표와 수행방도를 옳게 인식시키고 그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우리 힘으로 기어이 일떠세우겠다는 높은 각오와 혁명적의지를 가지고 투쟁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힘으로 기어이!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불변의 신념이고 이 나라 인민들에게 새겨주시는 고귀한 뜻이다.
이 신념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새해의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명시한 력사적인 신년사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라의 경제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서는《수입병을 없앨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원동력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이 일어나게 된다는 숭고한 뜻이 세차게 맥박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한 전투적기치로 되였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그 위력이 뚜렷이 검증된 자력갱생정신이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좌표로 되게 할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관한 사상리론을 더욱 발전풍부화시켜나가고계신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자자구구 새기고있다.
주체103(2014)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연설《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의 구절구절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다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날에 우리 당과 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겪었지만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였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민족자존의 정신이며 최첨단돌파의 정신이다.맨손으로 뜨락또르와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낸 그 투지,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장구한 조선혁명의 전 행정에서 우리 인민의 투쟁의 무기로 되여온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대한 그날의 력사적정식화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자력갱생을 영원히 들고나가야 할 번영의 보검으로 우리 인민의 심장에 새겨주시려 사색과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해서만 태여날수 있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