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의 견제와 압박을 받고 궁지에 몰리우고있는 전 검찰총장 윤석열
지난 26일과 27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 《뉴스1》, 《한겨레》 등은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여야당들로부터 강력한 견제와 압박을 받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지금 윤석열이 본인과 안해, 장모의 부정부패의혹이 문서로 정리된 《윤석열부정부패화일》(일명 《X화일》)을 자기를 모함하기 위한 《괴문서》라고 강변하고있지만 여권에서는 실지 그의 안해가 주가조작 등으로 의혹을 받고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가라는 말이 있듯이 《X화일》은 거짓말이 아닌것같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당장 수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국민의힘》대표도 《X화일》이 형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수사기관에 넘겨야 하고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면 즉각 공개하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속에 홍준표는 윤석열이 자기의 《X화일》에 대해 불법사찰이라고 하는데 지금껏 사찰을 해온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서 검증을 회피하려고 하는것은 옳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꼬집었으며 황교안 역시 윤석열이 《X화일》을 《괴문서》라고 하는것은 수사를 통해 안해와 장모의 범죄가 드러나는 경우 죄과를 최소화하고 지지층의 리탈을 막으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한편 언론들은 《국민의힘》입당을 둘러싸고 윤석열이 갈팡질팡하고있는데 대해서도 전하였다.
지난 18일 《뉴스1》은 윤석열이 이날 오전에 대변인을 내세워 《국민의힘》에 당장 입당하겠다고 하였다가 오후에는 말을 바꾸어 《경거망동하지 않겠다.》며 입당을 거절하였다, 결국 윤석열자신이 이랬다저랬다하며 경거망동하고있다, 용량부족한 잔머리에 과부하가 걸리는것 같다고 비난한 사회각계의 반영을 전하였다.
이보다 앞서 15일과 17일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등도 《국민의힘》대표가 윤석열에게 모호하게 놀지 말고 8월말까지 입당할것을 다시금 재촉하였다, 《국민의힘》의 류승민도 윤석열에게 《간보기를 그만하고 빨리 링우에 올라오라.》며 다불러댔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국민의힘》이 윤석열을 달구어대는것은 그가 《대변인정치》와 《간보기정치》, 《X화일》론난에까지 휘말려들면서 지지률이 추락하고있기때문이다, 윤석열이 일단 검증에 들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서 물러날수도 있기때문에 빨리 의향을 타진하고 그를 대신할 다른 《대선》후보들을 물색하려는데 있다고 분석평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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