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의 명절인 7월 27일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지켜가는 복무의 나날 언제나 그리며 마음달리던 성스러운 당중앙위원회뜨락, 최고사령부뜨락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무한한 감격과 환희가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장, 정치위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오시자 군정간부들은 건군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대강습을 조직해주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넘친 발전행로에 또 하나의 의의깊은 리정표를 세워주시고 전투력강화의 귀중한 지침을 안겨주신데 이어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령장, 자애로운 스승의 강렬한 정과 열을 온몸으로 받아안으며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 혁명무장력의 핵심골간인 군정간부들이 이번 강습회에서 체득한 당중앙의 전략전술적구상과 방침, 부대강화의 묘술과 방법론을 군사정치활동에 능숙히 구현하여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철저히 지키고 전군의 모든 부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로 튼튼히 다져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대로 위대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충신맹장, 충신정치위원으로 살며 투쟁하며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를 목숨으로 보위하려는 군정간부들의 억척의 각오와 의지가 담긴 당중앙결사옹위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군정간부들은 붉은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 최고사령부뜨락에서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성벽을 이루고 불멸의 화폭을 남긴 영광의 순간을 영원토록 심장에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며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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