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군들이 인민들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여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인민의 마음속에 불덩이같이 뜨겁게 자리잡는것이 있다.당을 따르는 길에서는 시련도 영광이며 오늘은 비록 어려워도 래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신념이다.
하다면 그토록 굳건한 인민의 신념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인민은 페부로 절감하고있다.지금처럼 어려운 때, 지금같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행복과 안녕이 어떻게 지켜지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같은 현실이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누군들 상상이나 했겠는가.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대규모살림집건설작전이 펼쳐질줄을.
바로 그 누구도 아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영예로운 일은 없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인민들 누구나 솟구치는 눈물속에 로동당만세를 불렀다.
인민은 또다시 당의 고마움에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그토록 절절히 말씀하시며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영상.
어머니당을 위해 이 한몸 아낌없이 바치리라!
인민의 이 철의 의지와 당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지키는 길에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며 혼심을 바쳐가야 할 사람들이 바로 다름아닌 우리 당일군들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곁에 더 가까이, 이것은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이 인민대중과 맺은 혈연을 더욱 두터이하고 천만의 마음속에 굳건한 기둥으로 서있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고 간곡한 당부이다.인민의 심부름군당의 일군들이 늘 가슴속에 안고 살아야 할 복무의 위대한 철리이다.
당일군들이 인민들속에 한걸음한걸음 더 깊이 들어갈수록 인민의 마음은 당중앙뜨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인민들의 피부에 사회주의혜택이 하나라도 더 가닿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겠다는 각오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는 한번한번의 걸음이 당과 대중의 혈연적관계를 두터이하며 인민들에게 신심과 고무를 주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는 당일군들이 늘 곁에 있을 때 인민들은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리라 아 그대 운명과》라고 심장으로 노래부르며 그 어떤 고난도 꿋꿋이 헤쳐나가게 되는것이다.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들의 마음을 굳건히 버티여주는 든든한 기둥이 될 때 일심단결의 성새가 보다 굳건해지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리상은 더 활짝 꽃펴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서 일감을 찾는다.
-온성군당위원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