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1th,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식동지, 장창하동지를 비롯한 군수공업,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국가우주개발국의 해당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해위성발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위성발사장개건현대화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해위성발사장의 현 상태에 대하여 료해평가하시면서 앞으로 군사정찰위성을 비롯한 다목적위성들을 다양한 운반로케트로 발사할수 있게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며 발사장의 여러 요소들을 신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형운반로케트들을 발사할수 있게 발사장구역과 로케트총조립 및 련동시험시설, 위성련동시험시설들을 개건확장하며 연료주입시설과 보급계통들을 증설하고 발사관제시설의 요소들과 주요기술초소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또한 발동기지상분출시험장의 능력을 확장하고 운반로케트의 수송편리성을 보장할수 있게 대책하는 문제, 발사장주변의 생태환경을 개변시키고 발사장 반대쪽릉선의 안전구역에 야외발사참관장을 새로 건설하는 문제 등 서해위성발사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서해위성발사장은 우주강국의 꿈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이 깃들어있는 곳이라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우리 국가가 두차례나 인공지구위성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성공적으로 발사한 뜻깊은 곳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원대한 우주강국의 꿈과 포부가 씨앗처럼 묻혀있는 서해위성발사장을 공화국의 국위에 맞게 먼 앞날을 내다보며 우주정복의 전초기지로, 출발선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우리 시대의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의 숭고한 책무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격동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당중앙의 원대한 우주강국건설구상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우주개척자들로서의 사명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면서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여 서해위성발사장을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에 걸맞는 최고의 본보기위성발사기지로 훌륭히 전변시킬 불같은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초급당비서대회장에 펼쳐진 뜻깊은 화폭
전당의 당일군들 아니 온 나라 인민이 격정속에 우러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모범적인 초급당비서들을 주석단에 부르시여 몸소 표창장을 수여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에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세계가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비서들은 이번 대회의 정신과 제시된 과업을 항상 자각하면서 비상한 각오와 불같은 열정, 완강한 투지로 자신들의 어깨에 지워진 중임을 감당해나가야 합니다.》
당중앙과 뜻과 발걸음을 같이하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전당의 초급당비서들,
그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참으로 각별하시다.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초급당비서대회가 진행되던 그 뜻깊은 대회장에 삼가 마음을 세워본다.
그러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모범적인 초급당비서들을 표창하시면서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중대시기에 당정책집행의 기본전투단위를 책임진 무거운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심혼을 깡그리 바치는 훌륭한 당일군들, 성실한 인민의 심부름군들을 찾아낸것을 하늘의 별을 따온것보다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이.
그리고 어려온다.
초급당비서들이 당중앙과 인민의 기대를 천금만금으로 무겁게 새겨안고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는 참된 혁명가, 공산주의자가 되리라는 믿음을 표명하시면서 전당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표창을 받는 당비서들을 열렬한 마음으로,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주자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심중도.
하늘의 별을 따온것보다 더 기쁘다!
참된 혁명가, 공산주의자!
세상에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디 있으랴.
한사람한사람 믿음어린 눈길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따뜻이 손잡아주실 때 이 세상의 영광을 다 받아안은것만 같은 행복감으로 가슴을 진정하지 못한 그들이다.
얼마나 초급당사업을 중시하시면, 초급당을 강화하여 우리 당 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실 의지가 얼마나 불같으시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귀중한 혁명시간을 바쳐가시며 대회를 지도해주시고 수십명이나 되는 모범적인 초급당비서들 매 사람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해주시였으랴.
대회장에 그렇듯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진 시간은 길지 않았다.허나 천백마디의 말이나 장문의 글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위대한 사랑과 믿음이 초급당비서들의 심장속에 흘러든 참으로 잊을수 없는 시간이였다.
그날의 감격을 삼지연시 중흥리당비서 최성복동무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별로 한일도 없는 저도 영광의 그 자리에 섰댔습니다.지금도 돌이켜보면 눈물부터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표창장을 수여받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앞에 섰을 때였습니다.표창장을 수여해주시고 나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신 그이께서 글쎄 저에게 우리 중흥농장이 농기계도입에서 전국의 앞장에서 내달리도록 할데 대한 문제와 제대군인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그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들로 키울데 대한 문제를 강조해주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저는 온 세상의 행복과 영광을 한몸에 받아안은것만 같아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흥농장지구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고 감자농사를 잘 짓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최성복동무였다.
그런데 또다시 력사적인 대회장에서 그에게 각별한 관심과 정을 기울이시며 그의 토론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까지 주시니 그의 심정이 어떠했으랴.
이를 어찌 최성복동무 한사람만이 받아안은 영광이라고 하랴.
전당의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된 력사적인 대회에서 첫 토론을 한 만경대혁명사적관 초급당비서 박성진동무, 사상의 힘, 집단주의위력을 끊임없이 높여 석회석생산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한 상원의 한 당일군, 초급당조직이 당중앙결사옹위의 성새라면 당세포는 그 성새를 떠받드는 초석이고 성돌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당세포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간 황철의 한 초급당비서…
그들 매 사람이 터친 진정넘친 목소리에도 초급당비서들이 우리 당의 기본전투단위를 책임진 야전지휘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넘치고있다.
아마도 우리당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떠받들려 영광의 단상에 오르던 그 시각 그들은 되새겨보았으리라.
재생을 갈망하면서도 잘못 산 지난날때문에 고민하는 청춘남녀를 혈육처럼 품어주고 옳은 길을 가도록 이끌어준 한 초급당일군의 소행을 두고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정말 고맙다고 뜨거운 정을 담아 한자한자 쓰신 그날의 뜻깊은 친필이며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여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며 삼지연군당위원회(당시) 일군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자애로운 모습을.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장에 펼쳐진 숭고한 화폭, 여기에는 다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론설 : 사상사업은 시대를 앞서나가고 끊임없이 새로와져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사상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는것은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변화되는 환경과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에 맞게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입니다.》
혁명은 대중을 각성시키는 사업으로부터 시작된다.인민대중을 의식화하지 않고서는 혁명대오의 단결을 강화할수 없으며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최대로 분출시킬수 없다.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사상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일찌기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오시였다.사상의 위력으로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조선혁명을 사상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오늘 이 땅우에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졌다.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이 위대한 시대는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며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룩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나가는 주인공으로 되자면 마땅히 숭고한 정신과 혁신적인 안목, 진취적인 일본새, 완강한 실천력을 지녀야 한다.인민대중에게 혁명적량식을 안겨주며 그들을 우리 국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것이 바로 사상사업이다.
사상사업이 사람들의 심금을 틀어잡는 산 정치사업, 대중의 피를 끓게 하고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게 하자면 마땅히 시대를 앞서나가고 끊임없이 새로와져야 한다.
대중은 새롭고 진보적이며 혁신적인것을 지향한다.시대가 발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됨에 따라 사람들의 이러한 요구는 더욱 강렬해진다.광범한 군중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사상사업을 진행해나가자면 전체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굴함없이 투쟁해온 어머니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오늘 우리 국가가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과 지위, 강국의 인민이 지녀야 할 기품과 인격을 비롯하여 누구나 알고싶어하고 듣고싶어하는 문제들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해설선전해야 한다.
사상사업에서 만능의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생동한 자료나 새로운 형식의 사상사업도 처음에는 효력이 있다가도 계속 반복하면 점차 감화력을 잃게 된다.약이 효력을 내지 못하면 처방을 다시 내야 하듯이 사상사업도 변화된 조건과 환경, 대상의 준비정도에 맞게 방법론을 부단히 연구하고 개선하여야 한다.어제는 새로운것이였다고 할지라도 오늘은 낡은것으로 보고 보다 혁신적인것을 지향해나가야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다.
지금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에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흑백을 전도하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부패타락시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사람의 사상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며 물질문화생활수준이 높아진다고 하여 저절로 개변되는것이 아니다.강철도 밖에 오래 두면 녹이 쓸어 못쓰게 되는것처럼 혁명적인 사상으로 무장되였던 사람도 교양하지 않으면 시대정신에 뒤떨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나쁜 사상에 물젖어 못쓰게 된다.
사람이 어떤 사상의식을 가지며 그것이 어떻게 변화발전되는가 하는것은 어떤 사상적영향을 받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정세가 복잡하고 첨예할수록, 원쑤들이 발악하고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주체의 사상론을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사상전을 강도높이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우리 혁명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사상사업의 성과여부는 우리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어머니가 아들과 딸에게 하는 말이 다르고 성장단계에 따라 대하는 태도도 다른것처럼 일군들은 자기 단위에 수백, 수천명의 종업원이 있다고 해도 그들과의 사업을 매 사람의 특성과 주어진 환경에 맞게 창조적으로 하여야 하며 그렇게 할 때만이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이 그들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될수 있다.
사상사업은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당사업의 핵심사항이며 그 위력을 높이는데서는 한계점이란 있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은 사상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상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우리 인민의 참모습-충성의 일편단심 -내 조국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참된 인간들의 아름답고 고결한 정신세계를 전하며 (3)-
라선시와 함경북도에서 받은 감동을 안고 우리는 동해천리를 따라 함경남도와 강원도에로의 취재길을 계속 이어갔다.
차창밖으로 동해의 푸른 물을 붉게 물들이는 장쾌한 해돋이를 바라보느라니 우리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제 만나게 될 많고많은 사람들이 모두 모이고 합쳐져 우리 조국은 일편단심의 바다, 충성의 대하를 이룬것 아닌가 하는 격정으로 가슴이 후더워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우리의 눈앞에 굴지의 공업기지들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공업도시 함흥이 비쳐들었다.
생은 무엇으로 아름다운가
함경남도, 걸을수록 추억도 깊어지는 곳이다.
우리 수령님께서 주체공업의 전초기지들을 곳곳에 일떠세워주시고 사경에서 구원된 어린 소년을 높이 안아 로동당의 아들이라 거듭거듭 불러주시며 참으로 아름다운 인간화원으로 가꾸어주신 땅이 바로 여기이고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찾고 또 찾으시며 함남의 불길을 지펴주신 강행군전구도 바로 이곳이다.
어찌 이뿐이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동해기슭의 태풍피해현장을 찾으시여 한자한자 수도의 당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쓰시였고 림시복구된 검덕의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위민헌신의 장정을 수놓으신 곳, 불과 얼마전에도 함주군 련포지구에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신 사랑의 이야기가 새겨져 뜨거운 보답의 열기로 달아오른 함경남도이다.
우리는 여기 함경남도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깨끗한 보답의 한마음을 바쳐가는 참된 인간들을 만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인민,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믿음과 충성, 사랑과 효성은 우리 혁명을 떠밀어나가는 무한한 힘의 원천입니다.》
정에 살고 뜻에 살고 의리에 살아서 사람의 한생은 아름답다는 노래구절이 있다.
우리는 함경남도에 대한 취재과정에 인간의 한생은 무엇으로 아름다운가에 대한 귀중한 진리를 체득하게 되였다.
함흥시 성천강구역에서 살고있는 《꽃할머니》, 부름조차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 로인에 대한 이야기가 함흥시만이 아닌 온 나라로 전해지고있었다.
년로한 몸에도 회령시에까지 찾아가 백살구나무모들을 떠다 동흥산언덕에 정성껏 심고 가꾸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주변에 회령백살구꽃향기 넘치게 한 할머니,
근 10년동안 함흥혁명사적지관리소의 명예관리원이 되여 10여개의 꽃밭을 스스로 맡아 관리하고 해마다 정성껏 가꾼 꽃포기들에서 꽃씨를 채취하여 전국의 수많은 령도업적단위들에 보내준다는 이야기…
우리가 리길영로인을 만났을 때 그는 서남해상의 창린도방어대에 보내줄 꽃씨들을 봉투마다에 정히 담고있었다.
함흥에서 서해기슭에로 머나먼 길을 달려 또다시 바다를 건너갈 그 꽃씨들을 쓸어보는 우리의 마음은 류달랐다.
충성의 마음에 실려 바다도 날아넘는 꽃씨, 알알이 영근 그 꽃씨마다에 백옥같이 깨끗한 마음이 슴배여있었다.리길영로인에게는 바다를 건너갈 꽃씨만이 아니라 바다를 넘어온 편지도 있었다.
어느한 섬방어대의 군관은 할머니에게 보내온 편지에서 초소에 한껏 풍기는 꽃향기를 맡을 때마다 후방인민들의 따뜻한 정을 가슴마다에 느낀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모신 동흥산언덕에 피여나는 꽃포기들에서 받아낸 씨앗이 여기에 뿌리내리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썼다.그러면서 초소의 병사들은 그 꽃송이들을 보면서 성스러운 수령결사옹위의 맹세를 가다듬는다고 격정을 피력하였다.
전국각지의 령도업적단위들에 정성담아 채취한 꽃씨들을 보내주는 과정에 그는 《꽃할머니》라 불리우게 되였고 수많은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 초소의 병사들과 류다른 인연을 맺게 되였다고 한다.
어떻게 되여 이런 훌륭한 일을 시작하게 되였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그는 이렇게 심중을 터놓았다.
《우리 도를 찾으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걸으신 험한 길들을 잊을수 없습니다.》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궂은 길, 험한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꽃향기속에 모시고싶어 봄이면 갖가지 꽃씨를 뿌리고 온갖 정성을 다해 활짝 피워왔다는 할머니.
함남인민의 가슴속에는 참으로 뜨거운 세계가 있었다.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바쳐오신 로고와 헌신을 잊지 못하는 절절한 마음과 위대한 수령님들께 세월의 끝까지 충효와 보답을 다해갈 강렬한 맹세였다.
오실 때마다 너무도 험한 길을 걸으시게 한 송구스러움이 늘 심장에 간직되여있는 인민, 그래서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을 더 밝고 아름다운 곳에 모시려는 열망이 그리도 간절한 사람들이 바로 함남의 인민이다.대를 이어 안겨주시는 위대한 사랑에 보답해갈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인민, 그러한 인민의 일편단심을 뜨겁게 안아보게 하는 리길영로인의 모습이였다.
그에 대한 인상깊은 취재를 통해 함남인민의 불같은 진정을 새겨보며 흥남혁명사적지관리소를 찾은 우리는 이곳에서도 참다운 인생은 무엇으로 빛나는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이곳을 돌아볼수록 우리는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수백그루의 갖가지 나무들이 조화롭게 배렬되여있고 희귀한 수종의 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숭엄하고 아름다운 혁명사적지의 풍격을 한껏 부각시켜주고있었다.
알고보니 여기에는 숨은 애국자가 있었다.그가 바로 흥남혁명사적지관리소 부원 한성호동무였다.
20대초엽에 처음 이곳 혁명사적지의 원림설계를 맡게 된 한성호동무는 며칠밤을 두고 고심하면서 수십년을 내다보는 형성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갖가지 수종의 나무들을 구해오고 꽃관목들을 심으며, 자체로 양묘장과 화초온실을 꾸려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진귀한 화초들을 키우며 그가 바친 노력을 한두마디 말로 전하기는 어렵다.
이 세상에 제일 훌륭한 나무와 꽃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가까이에 다 펼쳐놓고싶은 뜨거운 마음을 안고 30여년을 두고 그가 완성해오고있는 혁명사적지관리소의 원림설계는 자기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한생 간직하고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그의 깨끗한 량심에 대해 전해주고있다.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아직도 완성을 모르는 원림설계, 그것은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것을 말해주고있었다.
보답에 끝이 있다면, 의리에 한계가 있다면 그것을 어찌 참다운 보답과 의리의 세계라 할수 있겠는가.
인민을 위해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에 세월이 다하도록 보답해가려는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님들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해가는 그 백옥같은 의리의 세계에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은 있을수 없는것이다.
생이 끝난대도 이곳의 한그루 나무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싶다고 이야기하는 한성호동무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더듬게 되였다.
사람의 한생은 무엇으로 아름다운가.
은혜에 보답하고 의리를 지키는것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미덕이다.더우기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순결한 보답과 의리의 한마음을 다해가는 이런 훌륭한 인간들의 생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것이 아니겠는가.
보답과 의리로 수놓아가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는 진리를 우리는 14살 꽃나이에 영생의 언덕에 오른 한 소녀의 어머니를 만나 다시금 심장깊이 체득하게 되였다.
이름은 한현경, 사품치는 큰물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를 목숨바쳐 지켜낸 소녀,
어느덧 10년이 되여오지만 신흥군의 소녀가 남긴 생의 자욱은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울리고있다.
《기특한 어린이요.
가슴은 몹시 아프지만 그애가 보여주고 간 깨끗한 정신은 영원히 남아 앞으로 이 나라의 더 훌륭한 젊은이들을 키워내게 될것입니다.
학생의 부모님들께 위로의 말씀드려주시요.
2012 6 12
김정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친필글발을 자자구구 새겨보는 우리에게 그의 어머니 한금숙녀성은 현경이는 어린 나이였지만 사랑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피눈물의 12월에 딸이 쓴 동시를 어머니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우리가 단잠자던 그 시각에 아버지장군님은 현지지도의 길 떠나셨다고, 그것도 모르고 단잠을 잤다고, 그처럼 나는 철이 없었다고 가슴치는 자책속에 한자 또 한자 일기장에 시를 썼다는 한현경학생,
마을앞 큰길이 아버지의 일터를 찾아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길이라고 하면서 아침마다 깨끗이 쓸군 했다는 순결한 마음에서 우리는 가장 위급한 정황에서 실천으로 발휘된 충성심의 밑뿌리, 보답과 의리의 세계에 대하여 깨닫게 되였다.
인풍골이라고 부르는 신흥군의 깊은 산골에 자리잡은 학교가 이제는 한현경학생의 이름으로 불리운다.
현경이의 이름이 새겨진 졸업증을 품고 수많은 학생들이 조국보위초소로, 상급학교로 떠나갔다.이 나라의 새세대들이 현경이가 간직했던 보답과 의리의 세계를 가슴마다에 안고 자라고있다.
결코 신흥군만이 아니다.
수십년간 인적드문 곳에 자리잡은 혁명전적지를 지켜오며 뜻밖의 산불속에서 수십점의 구호문헌과 혁명유적유물들을 지켜낸 영광혁명전적지관리소 부원 한춘학동무, 수십년간이나 함흥혁명사적지 주변관리사업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함흥시의 10여명 혁명가유자녀들…
직업도 나이도 각이했지만 마음에 간직한 충효와 의리의 세계는 모두가 한결같았다.충성의 길, 보답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며 우리는 확신하게 된다.
이 땅에 세월은 흐르고흘러도 충성의 일편단심은 우리 조국의 영원한 제일재부로 남을것이며 우리의 후대들은 대대손손 그것을 가장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가게 될것이다.그리고 그 길에서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남기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통일의 려명을 불러] :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재미교포들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29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 3월 11일 재미교포들을 몸가까이 만나주시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 투쟁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을 통일하는것이 자신의 희망이라고 하시면서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는것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시기 우리 인민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중대한 과업은 조국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하루빨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야 자주의 원칙도 지킬수 있고 평화통일의 원칙도 더 잘 관철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킨다면 민족의 대단결은 능히 실현될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재미교포들이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크기가 서로 다른 다섯손가락을 하나로 합치면 주먹이 되듯이 재미교포들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분렬된 민족의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주시려 마음쓰시며 한평생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민족의 어버이이시다.
우리 겨레에게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더욱 힘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다 꿰진 북통으로 공명을 일으킬수 없다
얼마전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 퀸타나가 남조선에 날아들어 그 무슨 《자료수집》놀음에 돌아쳤다.
원래부터 국제사회에서 퀸타나가 미국을 비롯한 대조선모략집단의 돈줄을 부여잡고 잔명을 부지하면서 거짓과 모략에 이골이 난자, 인간으로서의 자질과 품격마저 상실한자로 락인되고있다는것을 놓고볼 때 이자의 남조선행각의 결과물이 과연 어떤것이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했다.
예상한바 그대로 이자가 남조선을 돌아치며 엮어대고 놀아댄 추태는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는 말을 그대로 떠올리게 한다.
실지로 퀸타나가 얼굴을 맞댄자들은 《려객기랍치사건피해자가족》, 《랍북자가족모임》, 《6. 25전쟁랍북인사가족협의회》 등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과 자기와 신통히도 같고같은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수전노들, 인간쓰레기들이였고 기자회견이라는데서 떠벌인 나발이라는것은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의 극단적인 부분을 재고할것을 촉구한다.》, 처벌조항을 수정해야 한다는 등의 얼빠지고 황당무계한 궤변들이였다.
지금 온 세계는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경이적인 현실앞에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누구나 정치적권리, 일할 권리, 배울 권리 등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고마운 제도의 혜택속에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는것이 바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진정한 모습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밑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펼쳐져 사회에 뜨거운 정과 화목이 넘쳐나고 나라의 곳곳마다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사촉을 받은 어중이떠중이들이 남조선에 날아들어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또다시 꺼내들고 두드려대는걸 보니 상전의 추궁을 꽤나 받긴 받는 모양이다.
하지만 퀸타나와 같은자들이 《북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아무리 설쳐대야 거기에 밥줄을 잇고 연명해가는 저들의 더러운 실체만을 더욱 만천하에 드러내게 될뿐이다.
세상사람들은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역겨움을 표시하며 등을 돌려댄지 오래며 제아무리 달보고 짓는 개마냥 《북인권》을 운운해보아야 그를 곧이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번에 인권모략군들의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자료수집》놀음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빛나게 구현되고있는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각본에 따른 모략날조외 다름아니다.
굶주린 개마냥 구린내가 물씬 풍기는 시궁창을 뒤적거린 퀸타나의 꼴도 가련하지만 케케묵은 반공화국《인권》광대놀음까지 또다시 꺼내들지 않으면 안되는 미국의 신세 또한 가소롭기 그지없다.
더우기 미국은 애당초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할 자격도 체면도 없다.
지금 미국에서는 실업자들이 날로 늘어나고있으며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범죄건수가 년평균 50여만건에 달하는것으로 하여 해마다 600여만명의 녀성들이 폭력범죄의 피해를 입고있다. 인종차별적인 폭력행위도 꼬리를 물고 발생되여 사회적모순과 갈등이 악화되고있는속에 지난해 7월 2일부터 4일까지의 기간에만도 미국전역에서는 400건이 넘는 총기사건이 발생하여 150명이 사망하는 등 총기류범죄사건이 끊기지 않고있다. 지난해 미국 국민들이 얼마나 공포와 불안속에 떨었는가 하는것은 미국인들조차 지난해를 상징하는 단어로 《생사고비》를 꼽은것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서방자본주의나라들의 인권실태라는것도 미국과 대비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
이렇듯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인권범죄국, 인권의 무덤국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도리여 남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거들어대는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이 기회에 남조선당국에도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인권유린왕초인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도 볼썽사납지만 쩍하면 《신뢰》와 《존중》타령을 읊조리는 남조선위정자들이 이번에 퀸타나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반공화국모략자료들을 제공해주며 맞장구를 친것은 더욱더 꼴불견이다.
이것은 그 무슨 말로 변명해도 비렬한 공모결탁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적대행위, 너절한 배신행위일뿐이다.
지난날에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갖은 허위와 모략으로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대려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그 어떤 간판을 썼든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모략과 날조의 종말이 얼마나 쓰디쓴것인지 똑바로 알게 할것이다.
손바닥으로는 눈부신 해빛을 가리울수 없고 다 꿰진 북통을 아무리 두드려봐야 공명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