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애국자의 거룩한 한평생

주체111(2022)년 3월 25일 《조선의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3대헌장을 마련하시여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앞당겨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닦으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실 민족의 자애로운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피어린 투쟁의 길을 걸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그날로부터 근 반세기동안 어느 하루도 조국통일문제때문에 심려하시지 않은 날이 없으시였으며 나라가 통일되면 10년은 젊어질것 같다고 하시며 오로지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한평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그 누구보다 겨레를 사랑하시고 조국통일을 절절히 념원하신 우리 수령님께서 지새우신 밤은 몇백, 몇천밤이고 몸소 집필하신 조국통일로작들은 또 그 얼마인지 모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하나의 조선을 안겨주시기 위해 순간의 휴식도 잊으시고 바치신 로고의 나날들은 오늘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뜨거운 감회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어느해 4월 15일, 이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온 겨레와 인류의 다함없는 축원속에 만시름을 놓고 편히 쉬셔야 할 뜻깊은 탄생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축원이 차넘치는 자리에서 깊은 심려가 어린 음성으로 오늘 한가지 나의 마음에 걸리는것은 통일된 조국에서 다같이 행복을 누리려는 겨레의 념원을 풀어주지 못한것이라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공동의 숙원인 동시에 민족앞에 다진 나의 맹세이기도 하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또 어느해 탄생일에는 동지들이 올리는 축배잔을 받으시고 민족의 절반을 남에 두고 이 잔을 들자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며 쓰린 마음을 달래지 못하시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주체61(1972)년 5월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의 한 기자가 위대한 수령님께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우리 나라는 인구도 적지 않으며 지하자원도 풍부하다, 우리는 능력있는 기술자들도 많이 키워놓았다, 그런것만큼 조국이 통일되면 빠른 시일안에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할수 있고 나라를 부강하게 할수 있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새기면 새길수록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 말씀에는 겨레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조국통일에 대한 그이의 절절한 념원이 그대로 어려있다.

그렇듯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두고 걱정하시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수령님이시기에 조국통일의 대강인 조국통일3대헌장을 우리 겨레에게 안겨주시였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위대한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도 깡그리 다 바치신것이다.

참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열렬하고 위대한 애국자의 거룩한 한평생이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은 온 겨레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고있다.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위인이시다.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계시는 김일성주석은 오늘도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의 최고위인으로 높이 칭송받고계신다.》, 《세상에는 정치가로 이름난 위인들이 적지 않았지만 김일성주석과 같이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오직 나라와 민족, 인류를 위해 헌신해온 그런 위인은 없었다.》…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 실린 이 글들은 그대로 위대한 한생을 불면불휴의 투쟁으로 조국통일의 길에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겨레의 다함없는 칭송이고 그리움의 정화이다.

우리 겨레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태양의 모습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을 길이길이 빛내여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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