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역죄를 되풀이하려는 친일역적들의 망동

주체111(2022)년 7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현 보수집권세력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복원을 통해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인물이라는자도 《우리는 한일관계에서 새로운것을 하지 않는다.》, 《기존의것을 복원할뿐》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이것은 특대형범죄국가 일본에 대한 일종의 투항이고 피맺힌 원한을 안고있는 남조선인민들과 겨레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것과 같은 배신행위이다.

식민지통치기간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전쟁마당에 끌고다니면서 치욕스러운 성노예살이를 강요한 일제의 만행은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반인륜적범죄이다. 꽃다운 청춘과 사랑을 일제야수들에게 무참히 짓밟힌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저주와 규탄이 지금도 삼천리강토에 메아리치고있다.

천년숙적 일제에 대한 온 민족의 사무친 원한은 섬나라족속들이 열백번 사죄한다고 하여도 절대로 풀릴수 없다.

그런데 윤석열패당이 집권하기 바쁘게 《친근한 이웃》이니, 《관계개선》이니, 《기존<합의>를 복원할것》이라느니 하는 망언을 쏟아낸것이야말로 조선사람이기를 스스로 포기한것과 같은 매국배족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의 보수패당에게는 수많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세기를 이어 당하는 치욕과 아픔보다도, 민족의 존엄과 리익보다도 파렴치한 일본반동들의 강도적요구가 더 중하고 섬나라족속들의 불편한 심기가 더 걱정스러운 모양이다.

이런자들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친일매국을 일삼고있으니 섬나라오랑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는것이다.

박근혜역도의 친일굴종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청산되여야 할 대표적인 적페중의 하나이다.

윤석열패당이 치욕스러운 굴욕《합의》의 《복원》과 《정상화》를 들먹이는것은 명백히 친일매국을 일삼던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을 그대로 밟겠다는것으로서 이것은 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과거 일제의 범죄적만행을 덮어버리고 파렴치한 섬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더욱 강화하려는 윤석열패당의 추악한 망동의 밑바탕에는 일본상전의 지지와 지원속에 반인민적통치지반을 다지고 동족대결을 더욱 강화하려는 흉심도 짙게 내포되여있다.

남조선민심의 커다란 저주와 규탄속에 적페왕초 박근혜역도와 함께 시궁창에 처박혔던 굴욕《합의》를 또다시 꺼내들고 매국행위에 기를 쓰고 매달리는 윤석열패당이야말로 친일근성이 뼈속까지 배인 반역의 무리이다.

《나쁜 길에는 나쁜 결말이 차례진다.》는 경구가 있다.

남조선민심이 추켜들었던 거세찬 초불의 대하속에 수장되여 파멸을 면치 못했던 친일매국노-박근혜역도의 비참한 말로는 먼 과거의 일이 아니다.

민심을 거역하며 사대매국을 일삼는 역적패당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이다.

윤석열패당이 치욕스러운 친일굴종행위를 계속 일삼으며 기어코 대역죄를 되풀이한다면 겨레의 커다란 저주와 규탄,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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