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도전》과 《위협》의 외피를 쓴 도발자의 정체
주체111(2022)년 11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지영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도전>과 <위협>의 외피를 쓴 도발자의 정체》
얼마전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은 미국방성청사에서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날로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공동성명》이라는데서 확장억제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선차적인 대책으로 남조선에 투입할 미국의 전략자산을 핵동력항공모함, 핵동력잠수함, 전략폭격비행대로 규정하고 이것들을 상시배치수준으로 자주 들이밀기로 하였으며 상황에 따라 미국의 상용무력까지 투입한다는것을 괴뢰들에게 담보해주었다.
한편 괴뢰패당과 미국은 지난 시기 표면상으로나마 내들었던 북남, 조미, 다자사이의 공동성명들과 합의에 대한 리행립장이 담긴 내용들을 모두 빼버리고 북의 《침략》에 대한 방어 및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조선반도 및 지역내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거의 중단되였던 《북핵사용씨나리오》를 가상한 《확장억제》수단들의 운영연습을 년례적으로 벌리며 2022년과 마찬가지로 2023년에도 합동군사연습과 련계하여 대규모련합야외기동훈련을 계속 강행하는것으로 《동맹》의 《작전준비태세》를 강화해나가겠다는 립장도 명백히 밝히였다. 특히 《공동성명》에 핵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그 어떤 조치도 용납할수 없는 《도발》로 된다고 하면서 그것이 우리의 《정권종말》을 초래할것이라는 문구까지 박아넣었다.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한미안보협의회》를 벌려놓고 《정권종말》에 대해 공공연히 줴쳐댄것은 우리 국가에 대한 전복기도를 낱낱이 드러낸 특대형도발행위이며 언제든지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다.
이로써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이 떠들어대던 그 무슨 《도전》과 《위협》이라는것은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켜 우리 제도를 전복시키기 위해 꾸며낸 모략, 날조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한미안보협의회》를 통해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은 저들이야말로 우리의 국가, 우리의 제도를 위협하는 도발자, 전쟁광신자임을 남김없이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는 지금 우리 인민의 사상 최대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폭발시키고있다.
누구든 우리의 국가, 우리의 제도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보다 어리석은 오산은 없을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이것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지영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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