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진실을 가리워보려는 비렬한 언론탄압행위

주체111(2022)년 1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언론들에 대한 괴뢰당국의 부당한 차별과 통제, 탄압만행이 계속 이어져 사회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동남아시아행각을 계기로 《문화방송(MBC)》기자들의 《대통령》전용기탑승을 배제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괴뢰대통령실것들은 해당 방송사기자들의 탑승차단에 대해 《<MBC>의 보도외곡과 편파성의 반복》, 《자막조작》 등의 부당한 리유들을 꺼들면서 《방송사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않은 상태이므로 외곡, 편파방송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변하였다.

《문화방송》에 대한 괴뢰당국의 차별과 탄압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문화방송》을 상대로 그 무슨 《중립성과 공정성상실》의 딱지를 마구 붙이고 《감사원》것들까지 내몰아 이중삼중으로 압박을 가하였는가 하면 온갖 유치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방송사 사장의 사퇴를 강요하였다.

《문화방송》에 대한 윤석열역적패당의 탄압이 지속되고있는것은 이 방송사가 역도와 그 패당의 너절하고 추악한 작태를 사실그대로 적라라하게 보도하고있기때문이다.

결국 이번에 《문화방송》기자들을 《대통령》전용기탑승명단에서 제외시킨것은 저들의 귀맛에 거슬리는 이 방송사의 언론보도활동에 대한 보복조치라고 할수 있다.

이것은 권력에 대한 철저한 순종과 추종을 강요하는 협박인 동시에 언론장악흉심을 드러낸것외에 다름이 아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문화방송》에 대한 윤석열역적패당의 탄압만행을 두고 언론에 자갈을 물리고 코를 꿰여 사회전체를 황량한 민주의 페허지대로 만들려는 파쑈적폭거라는 비난과 규탄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언론단체들을 비롯한 각계는 《반성은 커녕 저들의 막말을 맨처음 보도했다는 한가지 리유로 <MBC>취재진의 <대통령>전용기탑승을 거절하였다. 이것은 해외행각때마다 드러나는 실수를 가리우기 위한 졸렬하고 치졸한 정치보복이다.》, 《군사독재시절의 언론관을 그대로 드러냈다.》, 《<대통령>전용기를 사유물처럼 여기는것은 독재정권에서나 볼수 있다.》, 《보도의 자유에 대한 침해이자 전대미문의 언론탄압이며 언론사들에 대한 개인복수이다.》, 《9월 미국행각당시 민간인을 전용기에 태웠던 윤석열이 <MBC>취재진을 배척한것은 이중적행태이다.》라고 준절히 폭로규탄하고있다.

미국의 AP통신, 영국의 BBC방송을 비롯한 외신들까지도 윤석열역도가 《당국에 비판적인 언론의 전용기탑승을 가로막는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 《싫어하는 방송취재진을 해외순방에서 배제하는것이 윤석열이 말한 <글로벌이메지>인가.》,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행위》라고 신랄히 비평하였다.

력대로 언론을 탄압한 권력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였다.

진실을 가리우기 위해 언론들에 대한 치졸한 보복행위만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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