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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수령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자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금후 우리 혁명의 전도,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의 전진여부가 달려있는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조선혁명의 불변지침인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견인해나가기 위한 과학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성된 난국과 우리앞에 나선 헐치 않은 과업은 그 어느때보다도 전당, 전민이 수령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같이하며 강인하고 용감한 투쟁을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수령의 참된 전사가 되는것, 이는 혁명가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최고영예이다.수령은 전체 인민의 리익의 대표자이며 혁명의 승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다.누구나 위대한 수령께 무한히 충실하여야 두번다시 살수 없는 한생을 조국과 인민의 아들딸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참되게 긍지높이 빛내일수 있다.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사가 되자면 수령과 하나의 사상과 감정, 의지를 가져야 한다.높은 직위나 중요한 직무에 있다 해도, 경력이 그쯘하다 해도 수령과 사상과 감정, 의지를 같이하지 못하는 사람은 충신이라고 말할수 없다.

수령과 전사는 사상과 뜻이 하나이여야 한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이다.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수령의 위대한 혁명사상이 있고 수령의 사상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언제 어디서나 수령의 뜻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수령의 구상과 로선을 무조건 관철하는 참된 전사들이 있어야 혁명이 승리적으로 개척되고 전진한다.

수령과 전사는 언제나 감정정서도 하나가 되여야 한다.

혁명적인 사상의식뿐 아니라 풍만한 감정정서를 가지고 하는것이 혁명이다.수령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의 화신이며 열의인, 정의인의 최고귀감이다.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신성시하고 인민과 기쁨과 슬픔, 운명을 함께 하며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광휘로운 미래가 앞당겨진다.

혁명가는 수령과 감정정서도 하나가 될 때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수 있다.수령과 감정이 일치하다는것은 바로 인민의 웃음을 꽃피우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고생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고 그 성과물앞에서는 더없이 기뻐할줄 안다는것이며 어려움을 겪는 인민을 두고 괴로워하면서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친다는것이다.또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 원쑤들을 끝없이 증오하고 추호의 관용과 양보도 모르며 언제나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락천적으로 살아나간다는것이다.

수령과 전사는 의지도 하나이여야 한다.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혁명은 간고한 투쟁과 의지전을 동반한다.혁명가는 수령의 백절불굴의 혁명신념, 혁명의지를 체질화하여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혁명의 길, 충성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자기 수령과 의지를 같이하는 충신은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력사의 생눈길에서 주저앉거나 물러서지 않으며 시련이 가증될수록 웅대한 포부를 지니고 더 과감히 나아가는 법이다.

충신의 중요한 품격인 혁명적인 사상과 풍만한 감정정서, 불굴의 의지는 그 어느 하나도 결여되여서는 안된다.사상의지적으로는 하나이라고 해도 감정정서적으로 일치하지 못하면 수령과 멀어지게 되며 수령과 사상감정을 같이한다 해도 의지가 박약하면 중도에서 떨어져나가고만다.

장구한 조선혁명의 년대들에는 수령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령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고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적으로 받든 참된 혁명전사들의 영웅적위훈이 무수히 새겨져있다.이런 충신들이 대를 이어 수령을 견결히 받들어왔기에 남달리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이 여러 나라에서 붉은기가 내리워질 때에도 순간의 동요나 좌왕우왕을 몰랐고 남들은 엄두도 낼수 없는 큰 산들을 련이어 넘으며 인민의 리상사회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수령과 인민이 일심일체가 된 사회주의국가는 사상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승승장구하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는 일시적인 시련앞에서도 붕괴되고만다는것이 세계혁명운동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며 교훈이다.

전당, 전민이 자기 수령과 사상과 감정, 의지를 같이하는 우리 국가고유의 훌륭한 전통은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되고 세대가 바뀔수록 굳건히 계승되고 더욱 발전되여야 한다.그것은 아무리 물질적재부가 늘어난다고 해도 충실성의 전통이 사라지게 되면 당도 국가도 지탱할수 없으며 모든 귀중한 전취물, 창조물들이 일조일석에 혁명의 배신자들에게 략탈당하고말기때문이다.

오늘의 시대는 우리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의지, 감정과 정서로 전진하고 백전백승하는 시대이다.

막아서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거대한 승리로 반전시키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 총비서동지의 혁명가적풍모를 그대로 닮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려는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세상에 자기 수령을 닮은 인민보다 더 훌륭한 인민은 없으며 그런 인민이 받드는 혁명처럼 불가항력적인 위업은 없다.우리는 주체조선특유의 모습인 충실성의 국풍을 더욱 살려나감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가야 한다.

현시기 전당, 전민이 수령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는것은 천하유일의 제일재보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오늘 우리 국가가 강대하고 제국주의자들이 공포에 떠는것은 결코 우리에게 핵무기가 있어서만이 아니다.우리 공화국의 제일국력, 필승불패의 절대적힘은 바로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총비서동지의 의도와 명령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결사실행하고있는 우리 인민과 군대의 단결의 정신, 당과 대중의 일심동체의 위력에 있다.

세기를 이어온 혁명적단결도 부단히 다지지 않으면 약화되는 법이다.사람들의 생활조건과 환경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날로 극대화되고있는 조건에서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튼튼히 하는 문제는 더욱 부각되고있다.시작은 있어도 끝이 있을수 없는것이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리상적인 단결은 전당과 온 사회가 당중앙과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이 되는데 있다.그러자면 수령과 인민의 사상의지의 유일성과 감정정서의 일치성을 확고히 보장하여야 한다.위대한 혁명사상과 굴함없는 혁명정신으로 만장약된 이 혁명진지에는 적대세력들의 그 무슨 설교나 모략도, 그 어떤 형태의 압박도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전당, 전민이 수령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는것은 우리의 시간표대로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올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해이다.전진도상에 피할수도 에돌수도 없는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지난해의 투쟁기세를 배가하여 주체적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나가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고 전투적호소이다.

진로는 명백하고 발전과 변혁의 기본열쇠도 우리에게 있다.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청년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하나의 사상과 감정, 의지를 가지고 총비서동지의 강행군보폭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어나가는 여기에 올해 진군의 빛나는 승리가 있다.

누구나 앞날에 대한 확신과 자신심을 가지고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중앙이 해결을 바라는 문제, 국가의 부흥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대담하게 달라붙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실제적인 결실을 내놓을 때 모든 부문과 지역에서는 끊임없는 변화발전이 일어나고 우리 공화국은 전면적으로, 지속적으로 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자면 총비서동지를 진심으로 받들고 따르는 충의지심을 지녀야 한다.

사상과 의지는 저절로 체현되지 않으며 지어낸 감정은 오래갈수 없다.수령의 위대성에 사상정신적으로, 인간적으로 매혹되고 수령을 자기의 운명과 미래로 여기며 수령의 위업에 끝까지 충실하려는 진심을 간직하여야 수령과 사상감정이 일맥상통하게 되며 의지도 하나로 되게 된다.력사가 보여주듯이 사심을 가진 사람은 수령의 사상과 뜻을 앞에서는 받드는척하고 돌아서서는 딴짓을 하며 수령이 강행군길을 헤쳐갈 때 일신의 안락만을 추구하고 시련의 시기에는 당과 혁명도 서슴없이 배반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기적적인 승리와 사변들을 이룩해온 지난 10여년간의 투쟁로정과 자기들을 품어안아 지켜주고 내세워주신 총비서동지의 은덕을 늘 되새겨보며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총비서동지만을 믿고 결사옹위하겠다는 각오를 더욱 굳혀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드는데서 언제나 진실하고 성실하여야 한다.꿈을 꾸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꿈을 꾸고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총비서동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하며 걸음을 걸어도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로만 가는 사람이 진짜충신이다.당과 한길을 걷다가 고난앞에서 물러서는 사람, 당이 걱정하건말건 자신의 안위만을 추구하는 사람, 요령주의, 눈치놀음만 하는 사람은 절대로 우리 대오에 있을 자리가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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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살림집건설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로동신문

 

또 하나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천만인민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살림집건설과 관련하여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살림집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진행할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면서 살림집건설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살림집건설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다!

그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인민들이 제일 기다리고 반기는 살림집건설을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없이 내밀어 수도 평양을 더욱 훌륭히 변모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 드팀없는 의지가 여기에 비껴있다.인민을 위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새시대에 부응하게 나라의 전반적면모를 일신시키시려는 그이의 확고한 결심과 의도가 이 가르치심에서 맥맥히 높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살림집문제는 우리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직접 페부로 느끼게 하는데서 일차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건설은 시대가 도달한 정신적높이와 국력의 집합체이며 문명과 발전에로의 큰걸음이다.우리 당은 그 맨앞에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놓았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거창한 살림집건설로 기적적인 변혁의 행로를 수놓은 말그대로 하나의 혁명과정이라고도 할수 있다.

전후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 승리거리로부터 락원거리, 비파거리, 창광거리, 문수거리, 개선거리, 청춘거리, 광복거리, 통일거리, 만수대거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하나하나의 거리가 일떠서고 수도의 모습이 변모될 때마다 우리 조국, 우리 혁명은 사회의 온갖 낡은 유물을 보란듯이 털어버리면서 얼마나 비약적인 전진을 이룩하였던가.

눈부신 조선속도로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친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창조와 건설의 위대한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따라 세월을 주름잡는 무한대의 힘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거리들을 무수히 일떠세우면서 살림집건설이야말로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라는것을 빛나는 현실로 확증한 격동의 나날이였다.

살림집건설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는 거창한 대건설사업이다.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도 원대한 목표를 향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위대한 우리 조국, 격동의 우리 시대의 축도, 이것이 고난을 딛고 힘차게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살림집들이 안고있는 시대적의미이다.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 경루동살림집들…

진정 로동당시대 문명의 새 모습을 당당히 자부할수 있게 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건축형성안에서나 볼수 있었던 특색있는 고층, 초고층살림집들, 지방의 희한한 살림집들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실체로 솟아날 때 우리 국가의 잠재력과 우리 인민의 창조력은 얼마나 크게 과시되였고 나라의 면모는 또 얼마나 훌륭하게 일신되였는가.

이 과정에 우리의 주체건축은 더 높은 단계에로 비약하고 발전하였으며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는 우리의 건설은 더 큰 전진력을 가지게 되였다.록색건축, 건식공법과 같은 선진적인 건축기술, 건설공법들이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도입되고 건설장비들과 건재들을 생산하는 공업기지들의 토대가 더욱 확대강화되였으며 우리의 건설부대들과 건설자들은 보다 강력하고 능숙해졌다.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앞을 내다보면서 자력으로 창조한 하나하나의 살림집들은 그대로 우리 인민과 후대들에게 안겨지는 복락의 터전으로, 국가부흥의 든든한 밑천으로 되였으며 우리 시대 사람들의 고상한 사상감정과 창조적지혜의 높이를 후세에 전하는 력사의 기념비로 빛을 뿌리고있다.

말그대로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였다.

혁명은 변혁이고 창조이다.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심각한 사회적변혁으로서 온갖 낡고 뒤떨어진것과의 투쟁속에서 보다 새로운것을 창조하는 과정을 통하여 전진한다.

우리 당은 이런 성스러운 혁명의 의미를 살림집건설에 부여하였다.

살림집건설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다!

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력사에 새겨진 새로운 금언이다.

천만의 가슴을 울려주는 이 말속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놀라운 변천이 있고 사회주의조선의 빛나는 모습이 있으며 이 영광의 세월에 사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긍지와 온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리상사회를 확신성있게 건설해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크나큰 자부가 있다.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아름다운 미래를 꽃피우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여기에 집약되여있다.

결코 누구나 내놓을수 있는 사상이 아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하루라도, 한시라도 더 빨리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고싶으시여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력사적정식화이다.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의 꿈을 자신의 리상과 포부로 간직하신 절세의 위인의 그 불같은 진정의 세계, 철석의 의지가 살림집건설의 의의를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혁명의 지위에까지 올려세웠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정치가들도 적지 않지만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사회발전에서의 근본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혁명의 이름과 나란히 둔 위인이 언제 있었던가.

혁명의 본질을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데 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이 혁명이며 사회주의이다.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살림집건설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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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대중운동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로동신문

 

대중운동은 광범한 군중을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적혁신에로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위력한 수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운동을 벌려 혁명과 건설을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혁명위업은 인민대중을 위한 투쟁인 동시에 인민대중자신이 수행해야 할 력사적과제인것만큼 혁명사업의 성과여부는 대중이 그 실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광범위하게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은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는 힘있는 원동력이다.대중운동이 힘있게 벌어질 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람들사이에 동지적단결과 협조가 강화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이 남김없이 발양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활력있게 전진해나가게 된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혁명의 요구와 대중의 혁명적지향, 준비정도에 맞게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발기하고 적극 추진하여왔다.우리 당이 전개한 건국사상총동원운동, 천리마작업반운동,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의 경험은 대중운동을 잘 조직하고 힘있게 벌려야 모든 사람들을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가, 참된 인간들로 키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대중운동에서는 사회적운동의 주인이며 담당자인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것이 첫째가는 과업으로 나선다.대중운동을 적극 벌리자면 새로운 대중운동을 발기하고 발전시키며 당조직들이 중요한 대중운동을 직접 틀어쥐고 조직지도하는것과 함께 각이한 대중운동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대중적인 진출, 대중적인 혁신운동으로 영웅인민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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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의 신심에서 지혜도 나오고 용기도 나온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얼마든지 자기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가혹한 역경이 조성되여도, 앞으로 어떤 위기와 마주하여도 자존과 자신심을 견결히 고수하고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실행하면서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내세운 목표는 높고 일감은 방대하다.그에 따라 부족한것도 적지 않고 앞길을 가로막는 난관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다.하지만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 가슴벅차게 안아볼수 있는것은 무궁무진한 우리의 힘과 지혜로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강렬한 지향이다.

하다면 그 무한대한 지혜와 열정, 힘과 용기는 어디서 샘솟는것인가.

우리 인민 누구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삼고있는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면 그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

그 어느 제목을 읽어보아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은 무에서 유를 낳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힘과 지혜, 난관도 웃으며 뚫고헤치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를 지녔던 투사들의 군상이다.

항일혁명투사 박영순동지는 회상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에서 우리 나라 동화에 쇠절구공이를 돌에다 갈아서 바늘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그때 사정이야말로 그에 못지 않았다고 회상하였다.투사들은 그런 조건속에서 적들을 전률케 한 위력한 작탄도 만들어냈으며 도끼와 톱, 망치와 집게, 줄칼같은 도구만을 가지고도 정밀한 기계들을 갖춘 공장에서 만든 보총이나 권총의 부속품들도 척척 수리해냈다.

어디 그뿐이던가.재봉바늘을 자체로 만들어 불과 한주일사이에 수백컬레의 버선을 만들어낸 사실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투사들은 하나밖에 없던 재봉바늘이 부러졌다고 해서 혁명과업을 흥정하려들지 않았다.손끝에서 빠져나가고 미끄러져나가는 철사를 가지고 밤새워 씨름하며 만들어낸 바늘이 거듭 부러져나갔지만 주저앉거나 물러서지 않았다.하여 끝끝내 그들은 돗바늘로 여러개의 재봉바늘을 만들어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제기일에 훌륭히 수행해냈다.

정녕 읽으면 읽을수록 혁명의 요구라면,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억척불변의 의지가 글줄마다에 맥박치고 그 어떤 난관도 용의주도하게 뚫고헤쳤던 투사들의 불굴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투사들의 그 무궁무진한 지혜와 용기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었는가에 대해 박영순동지는 이렇게 회상하였다.

통졸임통으로 만든 국수분틀을 보아주시고 이렇게 무엇이든지 제힘으로 해내고야말겠다는 립장에서 노력하면 이런 산중에서도 국수도 나오고 그보다 더 좋은것도 나올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치하의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혁명을 위하여 일심정력을 기울여 노력한다면 무엇이든지 못해낼 일이란 없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고.

그렇다.신심을 가지고 달라붙는 사람에게 못해낼 일이란 있을수 없다.승리의 신심, 바로 거기에서 그 어떤 난관도 뚫고헤치게 하는 비상한 지혜와 불굴의 용기가 샘솟는다.

필승의 신심을 가지면 있는 힘은 더 커지고 보이지 않던 길도 찾아낼수 있으며 더 높은 곳으로 치달아오를 담력과 배짱도 생기는 법이다.지혜의 샘과 같고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는 원동력과도 같은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 그것을 떠나 어찌 간고했던 항일무장투쟁에서의 위대한 승리에 대해 생각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서 우리가 항일유격대를 조직하던 초기에는 총도 몇자루밖에 없었고 력량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그렇지만 우리는 그때 주저없이 항일대전을 선포하였다고, 우리는 싸워서 이길수 있다는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항일전쟁에 뛰여들었다고 뜻깊게 회고하시였다.

정녕 신심이 없이는 뛰여들수도, 끝까지 싸워 승리할수도 없는것이 바로 혁명의 길이며 그 간고하고 엄혹한 로정에서 그 어떤 조건과 가능성보다도 더 필요한것은 다름아닌 필승의 신심이다.

하기에 우리는 투사들의 불굴의 넋과 기상이 그대로 살아 맥박치는 회상기를 펼쳐보며 때없이 자신에게 이렇게 묻군 한다.

지금 우리는 그들처럼 살며 일하고있는가.자그마한 고난앞에서 겁을 먹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길에서 주저앉은적은 없었는가.

물론 우리가 가는 앞길에는 무수한 고비들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애로와 난관이 아무리 많다 한들 항일전의 그 간고함에 어찌 비길수 있겠는가.혁명의 요구라면, 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야장간에서 폭탄도 만들어내고 쌀 한줌, 실 한토리를 얻자고 해도 적들과의 치렬한 전투를 벌려야 하는 험악한 조건속에서도 식량과 군복을 명령받은 기일까지 무조건 마련하던 투사들의 후손들인 우리가 오늘 무엇이 좀 부족하다고 하여 남에게 손을 내밀수 있으며 조건타발, 패배주의의 우는소리를 할수 있단 말인가.

사람은 승리를 굳게 믿을 때 용감해지고 지혜로와지지만 신심을 가지지 못하고 비관과 자포자기에 빠지면 나중에는 혁명을 배신하는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항일혁명투사 전문섭동지는 우리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의 장막이 드리웠던 1941년 4월의 나날을 더듬어보며 회상기에 이렇게 썼다.

《내가 이미 회상기 〈필승의 신념〉에서도 쓴바와 같이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이 부족하였던 지갑룡이가 변절한것도 바로 이즈음에 있은 일이였다.

그때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체 대원들앞에서 평소에 자체수양을 게을리하고 조직생활을 태공하며 혁명정세를 조선혁명의 로선과 방침에 따라 분석판단할 능력이 없고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이 없는자들은 일시적으로 조성된 난관과 시련앞에 겁을 먹고 동요하거나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로 굴러떨어진다, …우리는 누구의 힘을 빌어 조선혁명을 수행할수 없다, 우리는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우리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날 심각한 교훈을 받아안은 전체 대원들은 그 누구를 믿을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의 힘으로 나라를 찾아야 한다는 각오를 더욱 굳게 다지였었다.》

투사의 회상실기에도 있는것처럼 승리에 대한 신심이 부족한 사람은 시국이 좋을 때에는 잘 나타나지 않아도 시련의 시기에는 허울을 벗어던지고 배신의 길을 걷는다.

오늘 우리앞에는 시시각각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그런 혈전장은 없다.칡뿌리를 씹고 가랑잎을 깔고자는 고생도, 피흘리며 쓰러진 전우들을 묻어주지도 못한채 원쑤들과의 간고한 싸움을 벌려야 하는 그런 비장한 순간도 지나간 력사속의 기록에서만 그려볼수 있다.

허나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는 전진도상에는 의연 우리앞을 가로막는 무수한 고비들이 놓여있다.그렇다고 하여 조건을 탓하거나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기를 앉아서 기다릴수 없다.

하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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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은 헌신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로동신문

 

누구나 말한다.조국이 없이는 살수 없다고.

하다면 심장에 물어보자.그 품을 위해 과연 무엇을 바쳤는가.

조국을 사랑한다는것은 결코 시나 노래가 아니다.그것은 항상 고락을 같이한다는것이며 목숨도 아낌없이 바친다는것이다.

애국심은 인간의 가장 고결한 량심이다.그것은 조국이 가장 어려울 때 뚜렷이 검증된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의 창조와 피땀의 무게에 조국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

참된 애국자는 언제 어디서든 조국과 자신을 떼여놓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국과 자신이 진정한 하나가 될 때 사심없이, 묵묵히, 깡그리 자신을 다 바칠수 있다.나 하나의 편안만을 추구한다면, 나의 행복과 조국의 번영이 따로 있고 국사앞에 가사가 놓인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인간은 나라를 위해 작은 돌 한개도 옮겨놓을수 없다.

나의 한걸음, 나의 하루, 나의 인생이 후대들의 래일과 강국의 전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 있게 뼈심을 바쳐 량심껏 떳떳이 일하자.

진정한 애국은 참된 헌신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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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우리 생활 : 우리의 로동보호법은 무엇을 우선시하는가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며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우리는 이것을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우선시하고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보호법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로동보호사업은 근로자들에게 문화위생적이고 안전한 로동조건을 보장하며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시종일관 로동보호사업이 중시되여왔으며 로동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해방후 나라가 그토록 어려웠던 시기 성진제강소(당시)의 원철직장을 찾으시여 강철이 아무리 중해도 귀중한 우리 로동자들의 생명과는 절대로 바꿀수 없다고, 강철을 적게 생산해도 좋으니 이 직장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오늘도 로동보호사업에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귀중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보호법은 로동보호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문화위생적인 로동조건을 보장하며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적극 보호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한다.

로동보호사업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로동안전교양체계를 바로세우고 근로자들에 대한 로동안전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것이다.

로동보호법에 밝혀진 로동안전교양원칙에 따르면 새로 일을 시작하거나 직종을 바꾸는 근로자들은 로동안전교양을 받은 다음 일에 착수하며 작업구간과 대상, 환경에 맞게 작업전교양을 엄격히 받게 된다.그리고 일터들마다 로동안전교양실이 꾸려져있고 작업장들에는 로동안전사업을 책임진 로동안전원들이 있어 근로자들의 로동안전이 철저히 담보되여있다.

건설부문에서 로동안전규률을 엄격히 세우는것을 공사에서 실적을 내는것보다 더 중요한 선차적과업으로 삼고 건설자들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철저히 보호하여야 한다.

생산과 건설에 앞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우리 당정책이 로동보호법의 조항마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로동보호법에는 기관, 기업소, 단체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문화위생적으로 일할수 있게 로동안전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여야 하며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 보호장치, 신호장치같은 로동안전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는 내용, 고열, 유해물질이 정해진 한계를 초과하는 곳에서는 근로자들에게 일을 시킬수 없다는 내용, 병원 또는 진료소를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건강검진과 치료예방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을 비롯하여 로동보호사업에서 국가가 견지하고있는 원칙들에 대하여서도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또한 작업대상과 성격에 따라 작업필수품, 로동보호용구, 영양제, 세척제, 약제같은 로동보호물자를 공급하며 정해진 로동시간을 초과하여 로동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 녀성근로자들에게 체질적특성을 고려하여 힘든 로동, 건강에 해롭거나 위험한 로동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조항을 비롯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건강한 몸으로 로동에 성실히 참가하도록 법적으로 담보해주고있다.

로동보호법 제21조에는 《해당 기관, 기업소, 단체는 합숙, 식당, 세목장, 리발소, 휴계실, 탁아소, 유치원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정상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규제되여있다.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궁전같은 로동자합숙들이며 로동의 피로를 풀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도록 온갖 조건이 갖추어진 문화후생시설들, 근로자들의 자식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 넘치는 공장탁아소와 유치원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의 일터마다에 훌륭히 꾸려진 하나하나의 창조물들도 인민적인 법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근로자들을 위한 로동보호법과 그 고마운 시책속에서 꽃펴나는 참다운 로동생활, 바로 여기에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비껴있다.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법의 혜택속에 참다운 로동생활을 누리는 긍지를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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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재앙을 몰아오는 무모한 대결망동

주체112(2023)년 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년초부터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일전불사》니, 《확실한 응징》이니 하며 비린 청을 돋구어대니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감히 그 누구의 《종말》까지 줴쳐댔다. 지어 호전광들은 《참수부대》까지 공개하며 우리를 노린 《자폭드론》을 배치운용할 기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이것은 새해 정초부터 반공화국대결광란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려는 용납못할 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난해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지만 그러한 허세와 객기로 얻은것은 수치와 망신뿐이였다.

그런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년초부터 세계적인 핵보유국, 군사강국앞에 《응징》이니, 《종말》이니 하는 망발을 함부로 쏟아내니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깡패들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자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새해벽두부터 대결광기를 부려대는 괴뢰패당의 행태는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얼마나 골수에 꽉 차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태는 강대무비한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뼈다귀도 추리지 못할 하루강아지들의 무모한 지랄발광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대결망동을 가차없이 죽탕쳐버릴 립장과 의지를 명백히 표명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모한 대결광기를 부려대면 댈수록 그것은 곧 남조선의 안보불안으로 이어지고 저들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뿐이다.

현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인해 조선반도정세가 최극단으로 치닫게 되리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 <확전>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말하니 불안하다.》, 《북보다 윤석열의 강경발언이 더 두렵다.》, 《이러다가 실지 전쟁이 터질가봐 걱정된다.》는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오늘 남조선여론의 절대다수가 역적패당의 대결광기로 하여 올해 남조선에 무서운 재앙이 들이닥치게 될것이라는 전망을 일치하게 내놓고있는것은 민심의 이러한 우려의 반영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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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비상시국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야당들과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비상시국을 선언하였다. 온 남조선이 끓어번지고있다.

집권전부터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부르짖던 윤석열역적패당이 지난해말에 이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그 무슨 《해결방안》이라는것을 내들고 피해자를 비롯한 각계층과의 대중적토론을 거친 《정당한 합의안》으로 둔갑시켜놓았기때문이다.

그 《방안》이라는것은 누가 돈을 내든 상관없이 배상금만 먼저 피해자들에게 지불하면 그만이라는 《론리》밑에 일본정부나 일제전범기업이 아닌 제3자가 대신 물어주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시켜주는 굴욕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다. 결국 피해자들을 정당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기부금을 구걸하는 처지로 내몰고 몇푼의 돈으로 일본의 과거죄악을 무마시키자는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남조선이 해결방안을 제시하라는 일본의 오만방자한 행태에 머리를 숙이는 비굴한 추태이며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뿌리면서 애써 성취한 판결조차 제대로 리행되지 못하게 가로막고 그들의 정당한 요구와 호소를 무참히 짓밟는 추악한 반인권, 반인륜적범죄이다.

때문에 남조선각계가 《제2의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박정희의 <한일협정>에 못지 않은 친일매국적인 방안》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이다.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가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국가안보전략과 관련한 3대문서를 개정하면서 조선반도재침야망실행에 한치한치 다가서는 왜적들에게 대문을 열어주는 경악할 사태를 초래하고있다는것이다.

반공화국대결을 위해서라면 미국은 물론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도 손을 잡아야 하고 왜나라쪽발이들을 끌어들여도 무방하다는 역적들, 《관계개선》이라는 미명하에 남조선의 반일민심도 아랑곳없이 일본의 요구를 대변하면서 침략의 발판을 놓아주는 친일주구 윤석열역도와 토착왜구정당 《국민의힘》때문에 섬나라왜적의 조선반도재침은 시간문제로, 기정사실로 되고있다.

남조선이 일본의 게다짝밑에 다시금 짓밟히게 될 시각이 눈앞으로 박두해오고있기에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지원단체들, 야당을 비롯한 온 남조선각계가 비상시국을 선언하며 재앙을 몰아오는 친일역적무리들을 이렇게 준절히 성토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은 전범기업의 대리인인가? 일본의 첩자인가? 조선총독부의 하수인인가?》, 《<국민의힘>은 일본의 힘인가. 친일정당이 아니고 일본 그 자체이다.》, 《친일매국노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은 매국행위 중단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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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악화의 주범은 누구인가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메아리》

 

윤석열역적패당이 년초부터 극악한 호전적객기를 부리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다.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은 새해가 시작되기 바쁘게 여기저기를 경쟁적으로 싸다니며 대결적이고 호전적인 망발들을 내뱉고있으며 특수전무력과 해병대무력의 침투 및 상륙훈련, 해군과 공군무력의 해상기동 및 실탄사격훈련들을 비롯한 불장난들을 련이어 강행하면서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이는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의 표출인 동시에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며 우리의 강대무비한 군사적강세앞에 묵사발이 될수밖에 없는 하루강아지들의 무모한 객기가 아닐수 없다.

하다면 괴뢰군부깡패들이 왜 이런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우리의 초강경대적의지앞에 넋을 잃은자들의 정신착란증에 기인된다.

몽둥이를 보고 공포에 질린 개가 더 다급하고 요란하게 짖어대는것처럼 지금 괴뢰군부것들은 무진막강한 우리의 군사력과 단호하고 철저한 대응의지앞에서 기가 질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정확하고 드센 타격력을 시위하는 주체병기들을 보면서 어쩔줄 몰라 허둥거리는 괴뢰역적패당이다.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객기는 또한 괴뢰군의 흐트러진 기강과 취약하고 렬악한 대응능력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비렬한 술책에 따른것이다.

지금 괴뢰군은 극도의 타락과 부패에 지독하게 중독된것으로 하여 남조선내부에서조차 《제복을 입은 오합지졸의 무리》로 조롱받고있다. 괴뢰군집단에 만연된 비도덕성과 비인간성은 괴뢰군사병들을 정신적불구자로 전락시키고있으며 《병영은 청춘의 무덤, 군복은 청춘의 수의》라는 사회적비난이 쏟아지게 하고있다.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날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와서도 계속 강행하고있는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인것이다.

제놈들의 《위력》을 과시하는것으로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 《안보불안》을 잠재우며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로 돌려 위기를 해결해보려는것이 바로 역적패당의 어리석은 속심이다.

허나 돈에 팔린 전쟁대포밥인 괴뢰군의 비루한 몰골이 달라질수 없고 비참한 그 운명도 변할수 없으며 분노한 민심을 돌려세울수도 없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위험천만한 대결광기를 부려댈수록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주범의 정체, 초보적인 인간의 리성마저도 상실한 정신병자의 몰골만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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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징벌만이 남았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려명》

 

불벼락을 자청하는 무지무능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도가 미친듯이 뿜어대는 반공화국대결망발이 세상사람들을 아연케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는 《단호하고도 즉시적인 대응》을 운운하며《전쟁을 준비하라.》고 악을 써대면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댔다.

나중에는 《참수부대》존재까지 공개하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자폭드론》배치운용과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창설까지 떠벌이였다.

미국의 대포밥, 전쟁소모품이며 상전이 발바닥이라도 핥으라면 핥는 가련한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무슨 《응징보복》, 《확전각오》를 운운하니 이것이야말로 개울물에 비낀 제 몰골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의 광기를 련상케 하는 어리석은 짓, 우리의 강대무비한 군사적강세앞에 뼈다귀도 추리지 못할 하루강아지들의 무모한 대결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전쟁열에 들뜬 윤석열역도의 대결광태는 력대 그 어느 보수 《정권》도 릉가한것으로서 우리 그리스도교인들은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리성적인 사고가 완전히 결여되여있고 초보적인 판별력조차 완전히 상실한 윤석열역도와 같은 전쟁미치광이들, 이런 미련하고 아둔한 정신적미숙아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으며 오직 무자비한 징벌만이 상책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가 이미 천명한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의 자자구구를 다시금 새겨보고 도발의 도수가 높아지는것만큼, 저지른 죄악이 덧쌓이는것만큼 무서운 보복의 화약이 다져지고 역적패당의 비참한 자멸을 재촉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악행을 일삼는 자는 주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마련이다.

새해정초부터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같은 사탄의 무리들은 주님의 진노와 벌을 받아 지옥의 불구뎅이에 처박히게 될것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윤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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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2023년은 가장 가혹한 위기의 해가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0일 《려명》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주민들속에서 2023년이 남조선에는 가장 가혹하고 심각한 위기의 해로 될것이라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경향신문》, 《한겨레》,《뉴스1》을 비롯한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대결망발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더 험악해지면서 북남사이에 군사적충돌까지 일어날수 있다고 하였다.

언론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과 여러 계기들에 북남사이에 예상치 않았던 군사적충돌이 일어나고 군사분계선이나 서해열점수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하면서 상황을 잘못 관리하는 경우 조선반도가 전란에 빠져들수 있다, 2023년은 2017년보다 더 심각한 《위기의 해》로 될것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뉴시스》,《뉴스》,《노컷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2023년은 남조선내부에서 정치적대립과 경제적침체,사회적혼란이 극도에 이를것이라고 예측하여 보도하고있다.

우선 윤석열《정부》가 검찰, 경찰,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총동원하여 이전 《정권》시기의 《대장동개발특혜사건》, 《통계조작의혹》등을 계속 파헤치면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재명을 비롯한 야당핵심인물들을 범죄자로 몰아 매장하기 위해 더욱 악착하게 행동할것이며 이에 《더불어민주당》도 《국회》과반수의석을 무기로 《김건희특별검사법》을 채택하고 《정부》의 각종 법안통과를 건건이 막아나서는 등 필사적으로 대응하면서 여야간 정치적대립이 극도에 이를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경제적으로는 기업들의 투자축소에 따른 고용감소, 주요무역상대국들의 경제침체로 인한 수출감소, 지속적인 물가상승, 환률파동 등으로 2023년 경제장성률이 2022년의 2.6%에서 1.6%로 낮아지고 수출은 4.5%, 취업자수는 88%로 감소하면서 남조선경제가 《혹한기》에 빠져들것이라고 비평하였다.

또한 윤석열《정부》가 로동, 년금, 교육의 《3대개혁》과 《가짜뉴스청산》 등을 구실로 《민주로총》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로조단체들과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매달리는데 분노한 로동계와 교육계, 언론계의 윤석열퇴진투쟁이 거세여지고 이에 악성전염병 감염자증폭, 대형재난, 재해 등으로 사회적혼란이 더욱 우심해질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련합뉴스》,《kbs》,《국민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친미일변도정책으로 하여 남조선이 2023년에 대외적으로 더욱더 사면초가의 심각한 고립상태에 빠져들것이라고 보도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외교전략은 주변나라들의 반발과 보복을 불러오고 조선반도정세와 남조선의 안보상황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며 외교적활동공간을 스스로 좁히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이와 반면에 《동맹》이라는 미국이 《인플레감축법》을 재고해달라는 괴뢰들의 요청에 아무런 대답도 주지 않고있고 일본이 여전히 과거사문제에서 뻣뻣하게 나오는 등 올해에도 미국,일본과의 관계에서 적지 않은 갈등과 마찰을 빚을수 있다면서 남조선은 주변대국들의 패권싸움의 희생물로,동네북신세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비평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과 사대매국정책으로 하여 2023년을 가장 가혹한 위기의 해로 맞이하게 된 남조선의 각계층은 지금 반윤석열투쟁으로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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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의 탈을 쓴 독재자

주체112(2023)년 1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법치>의 탈을 쓴 독재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의사와 지향에 배치되는 반인민적악정으로 악명을 떨친 독재자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역도처럼 《법치》의 탈을 쓰고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한 독재자는 없었습니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그 무슨 《법과 원칙》이라는 미명하에 검찰독재의 서슬푸른 칼을 휘두르며 각계층에 대한 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습니다. 무지하고 무능하니 제놈의 손때묻은 검찰것들을 내세워 폭압적인 독재통치를 실시하는것밖에 다른 출로는 없었던것입니다.

과거 군부파쑈독재광들이 군사깡패들을 권력의 자리에 채워넣었던것처럼 역도는 집권후 괴뢰행정부와 《대통령》비서실을 거의 모두 검찰출신들로 꾸려놓았습니다. 그 가운데는 지난 시기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조작행위에 가담한자들과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을 저지른자를 비롯하여 범죄전과자들이 적지 않게 포함되여있습니다.

오늘날 검찰독재가 펼쳐진 남조선에서는 검찰것들의 무분별한 압수수색과 구속령장이 판을 치고있습니다. 《법대로 하겠다.》, 《누구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등 윤석열역도가 내든 《법치》의 간판은 《검찰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키며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있습니다.

야당세력을 붕괴시키기 위해 《대장동개발특혜사건》, 《통계조작의혹》 등을 조작하는가 하면 반대로 역도와 관련된 170여가지의 부정부패의혹들은 현재까지 제대로 해명된것이 단 하나도 없는것은 물론 일가족속들과 측근들이 저지른 부정부패행위와 범죄행위들도 모두 은페되거나 무마되고있습니다.

독재자로서의 윤석열역도의 파쑈적기질은 로동계와 언론계를 탄압하는데서도 적라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역도는 지난해 말에 있은 《민주로총 공공운수로조 화물련대》 로동자들의 총파업을 지금껏 한번도 시행되지 않았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는가 하면 어느한 언론사가 저들에 대한 비판기사를 냈다고 하여 그것을 구실로 언론에 대한 로골적인 탄압에 광분하였습니다.

윤석열역도가 독재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고있는것은 남조선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고 경제와 《민생》을 헤여나올수 없는 지경으로 만든 제놈의 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인 동시에 저들의 통치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세력과 대상들을 매장하고 철저히 제거함으로써 보수세력의 장기집권체제의 발판을 든든히 닦아놓으려는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음흉한 계책의 산물입니다.

장기집권을 노린 역적패당의 파쑈독재통치가 앞으로 남조선 각계층에게 더 큰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리라는것은 명백합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가 《우리는 지금 <평생검사>를 권력의 정점에 앉히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체험하는 집단학습을 하고있다.》, 《포악하기로는 연산군을 릉가하고, 독재하기로는 전두환을 릉가하고, 사악하기로는 리명박을 릉가하고, 무능하기로는 박근혜를 릉가하고, 이 모두를 하나로 합쳐놓은 윤석열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희세의 독재자로 군림한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초불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는것입니다.

지나온 력사는 민심을 거역한 독재자는 기필코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습니다.

윤석열역도가 《법치》의 탈을 썼다고 하여 그 운명이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비참한 종말만을 앞당길것입니다.

 

지금까지 《<법치>의 탈을 쓴 독재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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