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언어도단의 극치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교수 손철은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어도단의 극치》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지난 1월 11일 윤석열역도는 졸개들에게 《북인권문제는 단순히 인권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북의 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요인》이라고 줴쳐대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괴뢰통일부것들은 2023년부터 해마다 《북인권현황보고서》라는것을 발간하며 년간 150만US$를 투입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고아댔다.
실로 뻔뻔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 지구상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가장 처참히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가장 참혹하게 말살되고있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이 바로 남조선이다.
더우기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은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화하고있다.
단적인 실례로 지난해 자연재해로 혈육과 재산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수재민들앞에서 《왜 피하지 못했는가.》,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같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아 각계층의 공분을 불러일으킨것이 바로 역도와 그 패당이다.
이뿐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시간을 주 52시간에서 69시간까지 늘이는 《로동개혁》이라는것을 추진하려 하고있다.
재벌들의 리익만을 위한 《현대판노예제도》를 방불케 하는 이런 《개혁》아닌 개악을 반대하여 로동자들이 들고일어나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다.
이것이 남조선의 인권실상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제 집안의 심각한 인권문제는 한사코 외면하고 몇푼의 돈을 위해 제 조상도, 부모처자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인간쓰레기들이 꾸며낸 증언아닌 《증언》을 내들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의 극치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권리,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다. 인민의 리상과 꿈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세상사람들에게 행복의 요람이 어디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개가 짖어댄다고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우리의 사회주의영상에 흠이 생기는것은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쳐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교수 손철은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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